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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상세페이지

잠 못 드는 밤

  • 관심 5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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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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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5.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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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136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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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잠 못 드는 밤 3권 (완결)
    잠 못 드는 밤 3권 (완결)
    • 등록일 2020.05.21.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잠 못 드는 밤 2권
    잠 못 드는 밤 2권
    • 등록일 2020.05.21.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잠 못 드는 밤 1권
    잠 못 드는 밤 1권
    • 등록일 2020.05.21.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체험판] 잠 못 드는 밤 1권
    [체험판] 잠 못 드는 밤 1권
    • 등록일 2020.05.21.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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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인물(공): 다정공, 헌신공, 무심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상처수, 능력수
*소재: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윤성현(공): 심각한 불면증 때문에 고통받다가 우연히 은우의 ASMR 영상을 보고 잠을 잘 수 있게 된다. 어느 날, 은우가 운영하던 채널이 갑자기 문을 닫자, 직접 은우를 찾아가 계약을 제안하게 된다. 이현 그룹 회장의 손자라는 것에 자만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다른 이들에겐 까칠한 편이나, 은우에게는 다정하다.

이은우(수): <책 읽어주는 햄찌>라는 닉네임으로 동영상 사이트에 책을 읽어주는 ASMR 영상을 올린다. 비 내리는 날 일어난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 비 내리는 날이면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어려운 형편에 몸이 아픈 할머니와 함께 살며,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자존감이 낮았지만, 성현을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하며 꿈을 좇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아픔에 치유제가 되어주는 잔잔하고 달달한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은우 씨만 가능한 일이었던 거죠.”
잠 못 드는 밤

작품 정보

#ASMR찍수 #목소리좋수 #꿀보이스수 #자낮수 #비오는날트라우마있수 #수한정다정공 #은근계략집착공 #불면증심하공 #수목소리만들으면꿀잠자공 #쌍방힐링

서로가 곁에 있다면 어떤 밤도 두렵지 않다.
더는, 우리에게 잠 못 드는 밤은 없으니까.


은우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카페에 일주일째 오고 있는 잘생긴 손님이 쓰러지자, 걱정되는 마음에 그에게 다가간다. 그의 상태를 살피던 중 갑자기 남자의 비서라는 사람이 자신에게 번호를 요구하자, 자신을 의심하는 것 같아 불안해하며 번호를 알려준다. 남자가 쓰러진 지 일주일이 지나도 자신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자 안도하던 은우는 카페 밖에 서 있는 잘생긴 손님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은우에게 ‘윤성현 / 이현 바이오로직스 이사’라고 쓰인 자신의 명함을 내밀며, 은우에게 자신이 쓰러진 일 관련해서 잠시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하며 은우를 차에 태우는데…? 과연 그의 속셈은 무엇일까?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다정공 #헌신공 #무심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상처수 #능력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이은우 씨.”
“네?”
“당신이 책 읽어주는 햄찌 맞죠?”
“…네?”

예상치도 못한 말에 은우는 잔을 엎어버릴 뻔했다.

건강에 대한 이야기나, 스무디의 성분, 재료…. 그런 이야기나 나눌 줄 알았더니, 갑자기 ‘책 읽어주는 햄찌’?

알려주지 않은 제 이름을 알고 있는 것도 놀라운데,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동영상 채널의 닉네임까지 알고 있었다.

은우가 ‘책 읽어주는 햄찌’라는 건 할머니도 모르는 사실이었다. 딱히 비밀이었던 건 아니었지만, 말하고 다닐 이유도 없었다.

그런 사실을 성현이 어떻게 알고 있는 걸까. 은우는 마른 입에 침을 삼키며 물었다.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방법이야 많죠.”

성현이 별거 아니라는 듯 어깨를 으쓱였다.

하긴, 이현 바이오로직스 이사면 한 사람 정보 털어내는 것 정도야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돈만 조금 쥐여주면 이 정도야 쉽게 알아낼 수 있겠지.

그런데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돈까지 써가며 은우를 조사할 이유가 없었다. 그와 은우의 관계는 그저 카페 아르바이트생과 손님일 뿐이지 않나.

그가 카페에 온 후 뒷조사를 하여 알아낸 건지, 아니면 저를 알고 카페의 손님이 된 건지… 전후 관계를 명확히 판단할 수 없었다. 은우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입을 열었다.

“그건 그렇긴 한데… 저를 왜 데려오신 거예요?”
“왜일 것 같아요?”

은우의 물음에, 성현이 재미있다는 듯이 빙긋 웃으며 역으로 물었다.

장난스러운 말투에 은우의 눈썹이 미세하게 일그러졌다. 그는 자신이 독심술이라도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걸까?

무슨 대답을 원하는 건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제가 유명한 크리에이터도 아니거니와 채널은 며칠 전 삭제했다. 영상에서 책잡힐 만한 일도 하지 않았으니 협박도 아닐 것 같고.

그렇다면 그가 굳이 자신을 찾아올 일은…. 아, 말도 안 되는 이유가 딱 하나 있긴 했다.

정말 아닌 것 같지만…. 은우는 조심스러운 말투로 물었다.

“혹시… 제 팬이세요?”
“…….”

장난스러웠던 성현의 표정이 움찔거렸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며 질러본 거였으나, 그가 반응을 보이자, ‘혹시?’ 하는 작은 기대감이 생겼다. 극성팬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 은우는 조금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이었다.

“사인… 해드릴까요?”
“크, 크흡, 흠! 그래요.”

작게 웃음을 터트린 성현이 금방 웃음기를 지우며, 미리 준비해놓은 것 같은 종이와 만년필을 책상 위에 올려놨다. 그러고는 종이의 아랫부분을 검지로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에 사인해 주세요.”

아, 뭐야! 역시 내 팬이었나 보다! 미리 사인받을 종이와 펜을 준비해놓은 걸 보면 확실했다. 나는 왜 그렇게 긴장하고 있었던 걸까.

팬을 만나 기분 나쁜 사람은 없다. 비록 그가 제 뒷조사를 하는 질 나쁜 사생팬 짓을 하긴 했지만, 채널까지 닫은 자신에게 사인받고 싶어 하는 귀여운 열성 팬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풀렸다.

은우는 팬 서비스용 웃음을 지으며 만년필을 들었다. 그리곤 상냥한 목소리로 그에게 충고했다.

“저를 좋아해 주시는 건 고마운데요, 이렇게 막무가내로 찾아오시면 곤란해요. 이제 방송도 안 할 거고….”
“…….”
“오늘만 해드리는 거니까, 다음부턴 이러지 마세요. 알겠죠?”

은우가 선심 쓴다는 듯 말하자, 성현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사인만 해주고 가겠다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였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런 식으로 찾아오면 사생활이란 게 전혀 없어지는걸.

그리고 사인하기 위해 펜촉을 종이에 댄 순간, 은우가 눈앞에 보이는 글자에 황급히 만년필을 책상 위에 내동댕이쳤다.

“으악!”

만년필이 책상 위를 데굴데굴 굴러가다 바닥에 툭 떨어졌다. 은우는 잠시 숨을 고른 후 소리쳤다.

“이거 계약서잖아요!”
“이제 알았습니까?”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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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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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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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연성이 너무......... ㅠㅠ 유치한거 잘 보는데 이거는 보다가 껐어요 공이 과하게 잘해주는데 그 이유도 모르겠고 수는 진짜 땅굴 잘파네요 하핫

    kid***
    2024.09.23
  • 수 짜증난다는 리뷰 있어서 좀 망설였는데 제가 느끼기엔 그정도까진아니였구요. 그냥 잔잔하고 달달물이네요! 재탕...은 안할것 같고 맠다에 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 재밌긴 했지만 금방 잊힐, 재탕까진 아닌 정도입니당

    gab***
    2023.12.25
  • 달달하고 유치한거 좋아하는데 이 책은 달달 유치하지만 지겹기도 하네요 유치함의 종류가 사랑에 휘둘려서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캐릭터나 이야기가 너무 평면적이어서 느껴지는 거라

    yeb***
    2022.06.28
  • 정말 재미 있습니다

    cha***
    2022.01.24
  • 진짜 ㅋㅋㅋㅋ 큰 굴곡없어서 좋긴한데 수가 좀 짜증난다는 리뷰가 맞는거같아요 ㅋㅋㅋㅋ 둘이 좋아하네마네 하면서 삽질 쪼끔하는거까지는 귀여워서 봤는데 다 보고나니까 짜증나요 ㅋㅋㅋㅋ 공이 해주는거 받기는 다 받으면서 아닐거야...하고 딴사람도 이렇게 줬겠지...하고 진짜 2000년대 초반 인소 다시 보는 기분이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둘이서 삽질하는게 좀 귀엽고 공이 잘 커버쳐서 잘봤어요

    mm8***
    2020.09.27
  • 그냥 할리킹인데 어른의 할리킹이 아니라 캠퍼스 커플 같은 할리킹이에요... 딱히 큰 굴곡은 없어서 잔잔하게 보기 좋은데 갈수록 수가 짜증나요.. 그럴리가 없어.. 아닐꺼야.. 아닐텐데 뭐.. 그렇게 싫은가.. 이러면서 공 표정이나 행동, 말을 본인 맘대로 해석하면서 부정의 끝을 달림.. 졸라 답답.. 졸라 짜증나서 못보겠어요..공이 뭘해주면 거부는 또 어찌나 하는지.. 받아처먹질 않을거면 행동을 똑바로 하든지 ㅠㅠ 순진한게 아니라 그냥 순진한척 하는걸로 보여요 ㅋㅋㅋㅋㅋ 와 이걸 진짜 뭘 어떻게 표현해야하지.. 발랄하고 말괄량이의 순수한? 허당끼있는? 여주가 나오는 옛날 순정만화 보는 느낌...? 성별을 여자로 바꿔서 읽어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심지어 키도 '작지않은' 179라고 하는데 한남 생각에 짜게식..(물론 한남은 그거보다 더 작지만) 비엘 공수라면 적어도 수 키는 180은 훨씬 넘어야죠 ㅠㅠㅠ 공은 당연히 188은 기본이죠 ㅠㅠㅠ 거기에 옛날 구작처럼 수가 이쁘다느니 귀엽다느니.. 거기에 더해 가난하게 만들까? 가난하니까 가련하게 트라우마도 넣어볼까?.. 이런 오해가 있다면 더 좋겠지?! 이쯤에서 질질 끌면서 오해 생기게 할까?! 이러면서 있는거 없는거 다 집어넣고 쓴 느낌.. 원래 스토리나 개연성 안 따져요 근데 수가 짜증나면 못보거든요? 이 소설이 그렇네요.. 다른거 다 넘어가다가도 수 때문에 빡치니까 괜히 개연성 신경쓰게 되고 줄거리가 아깝고..

    woo***
    2020.09.01
  • 할리킹 좋아해서 할리킹은 웬만하면 구매하는데요. 이건 잔잔해도 너무 잔잔해요. 사건도 없고... 그리고 공이 수에게 빠지는 것도 넘 개연성이 없어요. 평 좋아서 구매했는데 전 별로였습니다.

    89s***
    2020.08.16
  • 너무도 가벼운... 그래서 조금은 지루했던.. 뒤로 갈수록 계속되는 반복에 수는 계속 어려워하는게 보여서; 쏘쏘..ㅠㅠㅠ

    you***
    2020.06.07
  • 달달한 할리킹 좋아요

    tho***
    2020.06.01
  • 그냥 가벼운 할리인데예~의 할리할리킹입니다 야 나너좋아 너두?야 나두! 이런 쌍방러브입니다 가볍게읽기좋아요

    cha***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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