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6.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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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관계: 첫사랑, 애증, 금단의관계
*인물(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소재: 인외존재, 복수, 오해/착각, 감금
*분위기, 기타: 단행본,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에단 체스터: 부상당한 채 제스에게 발견된 수수께끼의 인물. 기억상실 때문에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늘 무심해 보여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어렵다.
제스 리: 로건의 보호를 받으며 숨어 살던 중에 부상당한 에단을 발견하고 그를 도와주게 된다. 순진한 면이 있고 다정한 성격이다.
로건 마이어스: 미아가 된 제스를 아주 어릴 때부터 돌봐 온 인물. 제스에게 가족같은 존재이지만 모종의 일로 틀어진다. 비밀이 많고 차가운 성격이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게 된 이들의 집착과 애증이 섞인 이야기를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너는 점점 나를 사라지게 만들어.”
작품 정보
#공외인물접촉주의 #디스토피아 #인간의적이공 #처음에는적극수 #진심다해도망수
“왜 떨지. 뭐가 달라지기라도 했어?”
인간을 잡아먹는 이종이 나타난 지 오래된 세계. 이제 인간들은 이종을 피해 안전한 곳을 찾아 숨어 살고 있다. 숲으로 둘러싸인 우드빌에서 조용히 숨죽여 살고 있던 제스는 어느 날 숲속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누군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SF/미래물 #디스토피아 #서양풍 #첫사랑 #애증 #금단의관계 #강공 #냉혈공 #무심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인외존재 #복수 #오해/착각 #감금 #단행본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무섭나?”
예상치 못한 질문에 제스는 입을 뻐끔거렸다.
“몇 번 안 본 놈이라서? 순정이 지고지순해서 입을 열 수가 없어?”
“그….”
“하지만 나는 아니지. 이 세상에 내가 아는 건 너밖에 없잖아.”
제스가 무어라 말하기도 전이었다. 입술이 닿는 건 순식간이었다. 미지근한 입술은 아까와 달리 아주 살포시 맞닿고 떨어졌다.
“공평해지자고.”
그리고 낮은 목소리와 함께 입술은 다시 다가왔다.
[호라이즌]
이종이 사라진 뒤 에단과 함께 숲속에 사는 제스. 물건을 사고팔기 위해 마을에 들른 제스는 신경 쓰이는 책을 한 권 발견하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 파탈 (잭앤드)
- 스토커 (잭앤드)
- 악연 (잭앤드)
- 이종 (잭앤드)
- 좋아하지 않는 법 (잭앤드)
- 암장지하(巖牆之下) (잭앤드)
- 슈퍼노바 (Supernova) (잭앤드)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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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이종과 인간의 사랑. 흡입력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ayu***2025.04.07하루만에 다 봐버렸어요 .. 흡입력있네요!!!
sum***2025.03.06소재는 재밌는데 보면서 좀 졸다가 대충넘기다가 했ㅇ니요.
coc***2025.02.16참 인간에 이기심이 ㅜㅜ 이안 제스 힘든 상황속에 그래도 마지막을 함께 하길 선택하는게 좋네요~~!! 현생 외전 너무 짧네요--
das***2025.02.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at***2025.02.08
리뷰 좋아서 전권 질렀는데 후회합니다. 별점 낮은 순을 읽고 샀어야 했는데... 수가 진짜 진입장벽이예요. 본지 얼마나 됐다고 남자에 눈이 멀어서 지능을 잃었어요. 걍 남미새 같음. 세계관이 무척 흥미롭고 풀어나가는 필력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긍금한데 수가 너무 지뢰예요. 사랑에 빠지는 계기나 이유를 1도 모르겠음. 에단이 인외라서 시선을 맞춘 사람에게 사랑 디버프(맹목적으로 변하게 함)를 걸 수 있다는 게 아닌 이상 감정선이 납득이 안가요. 하 진짜... 리뷰 제대로 확인 안하고 전권 지른 제 잘못이기는 한데 돈이 너무 아까워요. 민폐수 보면 미간 찌푸리는 저 같은 독자는 절대 사지 마세요. 아포칼립스에서 저딴식으로 행동하는 민폐수는 제발 뒤지고 차라리 이종 엑스트라1이나 제이콥을 주연으로 보고 싶어져요
min***2025.02.01외전좀 더주세요 !!! 제가 외전은 안읽는데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읽었어요
pin***2025.01.16잘 읽었습니다 수가 민폐라고 하는데 저는 충분히 공포스러운 두려운 상황에서 혼란스러울 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련의 사건들을 지나친 후 마침내 받아들이고 후회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에서 충분히 서사가 완성되어 간다고 느꼈습니다 수의 연약함도 공의 처음부터 진실되고 일관된 태도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나오는 같은 대화내용도 더욱 더 심도 깊고 의미있어지는 부분이 마음을 저며서 참 좋았습니다
sor***2025.01.16에단 시점으로 외전 길게 부탁드려용~~~
two***2024.12.24작가님 죄송한데.. 외전 좀..더 내주세요.. 밥이 부족해요..밥 주세요.
xmr***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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