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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명(未明)의 시간 상세페이지

미명(未明)의 시간

  • 관심 16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2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6.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184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미명(未明)의 시간 (외전)
    미명(未明)의 시간 (외전)
    • 등록일 2020.09.25.
    • 글자수 약 3.8만 자
    • 1,000

  • 미명(未明)의 시간 3권 (완결)
    미명(未明)의 시간 3권 (완결)
    • 등록일 2020.06.2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미명(未明)의 시간 2권
    미명(未明)의 시간 2권
    • 등록일 2020.06.26.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

  • 미명(未明)의 시간 1권
    미명(未明)의 시간 1권
    • 등록일 2020.09.2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체험판] 미명(未明)의 시간 1권
    [체험판] 미명(未明)의 시간 1권
    • 등록일 2020.06.26.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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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원나잇, 신분차이
*인물(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능글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순진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임신수, 도망수, 능력수
*소재: 질투,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일상물, 삽질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권태훈(공): 한경 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재벌 3세.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사업 수완, 우성 알파라는 형질까지 빠지는 것이 없지만 다소 냉정하고, 사람에게 정을 주지 않는 편이다. 항상 자신만만하고, 목표를 정하면 꼭 이루는 성격이다.
-이재현(수): 넉넉하지 않은 형편의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검소하고 준비성이 철저한 성격의 미인이지만, 스스로 자신의 외모를 가리고 다니고 인간관계에 서툴다. 한 번도 히트 사이클을 겪은 적 없는 열성 오메가로, 스스로 오메가라는 자각조차 딱히 없이 살아왔다.

*이럴 때 보세요: 철벽 치는 임신수와 무심해 보이는 계략공의 할리킹을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단도직입적으로 제안하지. 나와 계약결혼 하는 거 어때?”
미명(未明)의 시간

작품 정보

*2020년 6월 26일 오후 3시 40분경을 기점으로 표지 파일이 수정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구매하신 경우 파일을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다정한짝사랑공 #능력있는재벌3세공 #수에게만집착하공 #뛰는수위에나는공
#공마음모르수 #까칠하다기보단철벽수 #도망갈땐철저히준비하수 #현실적이수

그와는 2년 후면 거액을 받고 이혼할 사이일 뿐이다.

열성 오메가로 태어났지만, 단 한 번도 히트사이클을 경험한 적이 없던 재현. 인간관계에 서툰 그는 짝사랑하던 대학 선배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피로연장에서 재현은 점점 몸에 열이 오르는 것을 느끼고, 당혹스럽게도 인생 최초의 히트 사이클을 맞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우성 알파 태훈이 나타나 휩쓸리듯 이끌려 하룻밤을 보낸 후, 재현은 다시는 태훈을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재벌 3세인 태훈과 같이 있는 사진이 ‘스폰설’의 이름이 붙은 채 기사로 나고 만다. 함께 터진 친형의 횡령 사건과 함께 기업의 이미지에 타격이 갈 것을 우려한 태훈은 재현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미리보기]

“어서 와. 일주일 만이군.”
“……네.”

무언가 모를 불길한 예감에 재현이 입구에 선 채로 머뭇거리자 남자가 바로 팔짱을 꼈다.

“단도직입적으로 제안하지. 나와 계약결혼 하는 거 어때?”
“계, 계약결혼이요?”

재현이 멍하니 입을 벌렸다. 남자가 한 제안이 여기로 오는 동안 단 한 번도 예상하지 않은 생뚱맞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재현은 멍하니 서서 눈을 감았다 떴다. 혹시 자신이 선 채로 꿈이라도 꾸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그만큼 어이가 없는 제안이었다. 아니, 계약결혼이라니. 단지 하룻밤 사고를 친 사이일 뿐인데. 돈만 주고 잠시 사라지라고 해도 되는 일 아니던가.
하지만 몇 번을 눈을 감았다 떠도 시야가 변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눈앞의 우성 알파는 진지한 얼굴로 고급스러운 소파에 몸을 파묻은 상태였다. 고개를 슬쩍 돌려 자신을 데려온, 비서로 추정되는 남자의 얼굴도 살펴봤으나 그의 표정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 설마 이게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건가.

“그렇게 서 있지 말고, 일단 앉지. 제법 긴 이야기가 될 테니까.”

[미명(未明)의 시간 (외전)]
아기를 낳고 집으로 돌아온 재현. 최고급 산후조리원부터, 3교대로 일하는 전문 보모에 도우미 아주머니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태훈은 원나잇으로 시작했던 처음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다정하기만 하다. 완벽한 반려자인 태훈과 그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아들 윤재, 그리고 재현이 함께하는 결혼 생활엔 많은 이벤트들이 함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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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르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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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3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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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봤습니다 호로록이네요

    rul***
    2025.01.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k9***
    2024.05.30
  • 이런 알오물 좋다 ㅎㅎ

    cls***
    2023.08.12
  • 재밌어요. 재현의 성격이 무던하지만 무심한 성격이라서 메마른 느낌이었고 자기 잘난맛에 취해 배려심 없고 냉정한 성격인 태훈이 사랑에 빠졌어도 역시나 애틋함은 느껴지지 않네요. 무난한 스토리지만 소재가 아까울 정도로 달달함은 없어서 아쉬워요. 그래도 별은 다섯개인걸로.

    sta***
    2023.04.07
  • 뇌는 내려놓고 기대없이 오메가버스 클리쉐 읽는 기분으로 읽으면 킬타용으로 괜찮아요. 부분부분 아 이건..하는 순간이 없는건 아닌데 그럴때 바로 흐린눈 적용하면 됩니다. 수가 매우 덤덤한 성격이라 모든게 쉽게쉽게 흘러가요. 큰 갈등없이 돈을 이만큼 주는데 단기 계약결혼 쯤이야라는 식이라 ㅎㅎㅎ 나름 계획성 있어서 도망도 돈 넉넉히 챙겨가고요.

    ahi***
    2023.01.13
  • 뭔가 중간중간 유야무야 넘어가는 게 있는 듯 한데도 거부감 없이 호로록 잘 읽혀요.

    tri***
    2022.12.13
  • 수가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는 느낌이었어요 도망은 그냥 나 잡아주십시오 하는 거 같았고요 본편만 읽고 말려다 외전까지 다 읽었는데 외전이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ns4***
    2022.12.09
  • 리뷰보고 많이 망설이다가 구매했어요 사랑이 안보인다길래 표현력이 없어서 그러지 공은 첫눈에 반했고 계략공인데 자각을 못할뿐… 무난하게 잘 읽혔어요 수뿐이 모르는 공이라 좋은데 자꾸 주변에서 일깨워 줘야하는 멍청함이 있네요 ㅋㅋㅋ

    fin***
    2022.11.26
  • 우와우와 진짜 너무너무너무 꿀잼이애요^^

    uni***
    2022.08.27
  •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면 그럭저럭 보게되는데... 좀 아쉽긴해요.. 약간 이도 저도 아닌...공이야 수한테 첫눈에 반했지만 본인이 원하는데로 휘두르니 수는 잘 몰랐고.. 짝사랑이 있던 수가 공한테 빠져드는 부분이 부족하고.. 애가 생기니 흐지부지 넘어가서.. 살고 살다보니 좋아지고 그런거 같은..올드한 감성같은..클리쎄 소재인데 애매하게 부족합니다.

    sem***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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