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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트 신드롬 상세페이지

이노센트 신드롬

  • 관심 31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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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0.06.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18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노센트 신드롬 5권 (완결)
    이노센트 신드롬 5권 (완결)
    • 등록일 2020.06.26.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이노센트 신드롬 4권
    이노센트 신드롬 4권
    • 등록일 2020.06.2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이노센트 신드롬 3권
    이노센트 신드롬 3권
    • 등록일 2020.06.26.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이노센트 신드롬 2권
    이노센트 신드롬 2권
    • 등록일 2020.06.26.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이노센트 신드롬 1권
    이노센트 신드롬 1권
    • 등록일 2020.06.2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00

  • [체험판] 이노센트 신드롬 1권
    [체험판] 이노센트 신드롬 1권
    • 등록일 2020.06.26.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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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신분차이, 서브수있음
-인물(공): 미인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상처수, 도망수, 짝사랑수
-소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권우경(공): 흥행 보증 수표 인기 배우. 재벌 집안 출신에 국회의원 아버지를 두었지만, 자신의 배경을 숨기고 배우 생활을 시작하여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매우 잘생겼으나, 냉혈한 면이 있다. 소년기를 함께 보낸 최현서와 꼭 닮은 서동은에게 흥미를 가진다.
서동은(최현서)(수): 페로몬이 없는 열성 오메가. 모종의 이유로 과거의 이름을 버리고 ‘서동은’으로 열심히 살아간다. 우연치 않게 재회한 권우경이 자신을 알아보았을까 봐 조마조마해하며, 필사적으로 오메가 최현서가 아닌 베타 서동은인 척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수를 손에 넣기 위해 수를 고립시키는 집착공과 상처수의 재회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누가 복수를 이렇게 해. 잘 대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잖아. 그럼 너도 성의를 보여야지.”
이노센트 신드롬

작품 정보

* 본 작품은 가상의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하며,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이나, 단체, 사건은 실제와 무관한 허구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에게애증품공 #흑막공 #수대신복수하공 #공과알던사이였수 #다른사람인척하수 #페로몬없수 #짝사랑악역서브수

서로에게 품은 애증

열성 오메가 최현서라는 이름을 완전히 버리고 베타 서동은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동은은 우연치 않게 과거 소년기를 함께 보냈던 알파 권우경과 마주친다. 그가 자신을 알아보았을까 걱정했으면서도 막상 우경이 자신을 낯선 이 대하듯 경계하고 떠나가자 실망스럽기도 한 복잡한 기분을 느끼며 일상으로 돌아간 동은. 그런데 운명의 장난처럼 우경을 다시 한 번 만나게 되고, 전과 달리 이번에는 이상할 정도로 집요하게 연결점을 만들려는 우경 때문에 자신의 정체가 들킨 것은 아닐까 동은은 조마조마해지는데….


[미리보기]

“너.”

그러나 그 목소리가 재차 귀에 꽂히는 순간, 고통도 자극도 희미해진다. 권우경이 앞에 있었다. 온몸을 난자하는 시선과 표정이 사라진 기이한 얼굴로 권우경이 서동은을 지켜보는 것이다.
서동은은 할 수 있는 한 권우경을 힘껏 노려보았다. 그러면서도 뒤를 더듬었다. 정신없이 움직이는 사이 손잡이가 손끝에 걸렸다.
딸깍, 잠금쇠가 풀어졌다.

“윽!”

그러나 문은 열리지 않았다. 귀신같이 알아챈 권우경이 바로 손을 뻗었다. 어깨를 틀어쥔 권우경은 힘으로 서동은의 팔을 빼내었다. 권우경에게 상대의 팔다리를 부러트리는 건 일도 아니었다. 애초에 물리적 차이가 명확했다. 권우경의 손은 서동은의 양 손목을 그러쥐고도 넉넉히 남았다.
그대로 끌려갔다. 등 뒤로 문이 잠기는 소리가 이어지고 권우경이 손목을 고쳐 틀어쥐었다.
본능적으로 눈이 질끈 감겼다. 제 얼굴보다 큰 손이 뺨을 내려칠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엉망이 되도록 때릴 것이다. 서동은은 맞아야 마땅했고 명분은 차고 넘쳤다. 이제야 죗값을 치르는 걸까, 꽉 감긴 눈가가 벌벌 떨렸다.

“……!”

차마 반항조차 하지 못하는 시간이 흐르고, 참혹한 낯이 형편없이 일그러질 즈음이었다. 낯선 체온이 느껴졌다. 얼결에 눈을 뜨자 조금 전과 다름없이 바싹 얼굴을 들이민 권우경이 보였다. 턱과 뺨을 감싸 쥔 채로, 권우경은 서동은을 지켜보고 있었다. 고작 볼을 쥔 게 다였다. 그런데도 달아나기는커녕,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무언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이대로 모든 게 끝일 것만 같았다. 물리적 폭행이 없었음에도 서동은은 발발 떨었다. 그런 그를 내려다보는 권우경의 얼굴은 점차 미묘하게 변했다.

“……어떻게.”

중얼거리며 권우경이 고개를 물렸다. 지금까지의 기세가 무색하도록 당황한 모습이었다. 무언가 막막한 얼굴로, 서동은을 보지도 그렇다고 외면하지도 못한 권우경은 어딘가 위태로워 보였다. 연신 주위를 더듬으며 허공을 떠돌던 시선이 도로 서동은에게 돌아왔다.

“최현서. 너…….”
“무, 무슨 소릴 하시는 건지.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여, 연예인이면 이래도 되나요?”

되는대로 말을 쏟아내며 서동은은 몸을 틀었다. 허둥거리며 차에서 벗어나려는 몸짓을 권우경은 용납하지 않았다. 양어깨가 잡히고 그의 커다란 몸에 온몸이 결박되었다. 깜빡임조차 없는 눈에서는 불꽃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았다. 맞닿은 살갗이 타들어 가는 듯 뜨거웠다.

“최현서!”

작가 프로필

계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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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4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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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NW-7LRD-XGFL-UKLA-M52H 1권 그리고 AFC7-7K3L-PJG5-2YFW-FXS6 2권 선물입니다^^

    rep***
    2025.06.08
  • 재밌게 읽었습니다.긴 외전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coc***
    2025.05.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k***
    2024.10.02
  • 어린시절 얘기가 좀더 있었으면 좋았겠다싶긴했는데 둘 사이 긴장감이 너무 좋았어요 우경이 입장에선 다시 알파로 태어나게 만든 현서에게 집착하던것도 이해갔고 후회하던것도 이해갔어요 둘다 메마른삶이라 감정적으로 방황하던것도 재밌었네요~

    boo***
    2024.08.10
  • 생각보다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서브수의 비중이 크지 않아서 부담도 없었고, 쥔수가 그리 크게 구르지 않은것도 쥔공의 집착이 끝장이었던 것도 맘에 들었네요. 나머지 설정은 오메가버스자체가 판타지설정이라...그냥 대충 넘겼답니다.ㅎㅎㅎ

    arm***
    2024.04.09
  • 수가 30대인게 안믿겨요

    rla***
    2023.11.28
  • 나쁘지 않았어요 …

    dkt***
    2023.07.07
  • 애증 죄 도망 피폐

    sin***
    2023.07.07
  • 재미있을것같아서 구매합니다

    wor***
    2023.07.07
  • 수가 애써 도망치려는데 결국 돌고돌아 제자리

    han***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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