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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천방지축 닥돌진 벌거벗은 원숭이 세실 우드먼만이 체이스를 가질 수 있겠죠. 둘이 정말 천생연분. 파티광에 약물 중독 부분은 가치관상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개과천선 해피 결말이라 좋습니다.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공도 너무 좋고 수가 귀엽네요
공이 너무너무 취향임...인간의 결핍을 채워주는 상냥한 마망공이라니이...그러면서 본인은 외로움을 느끼는 불멸자라니...빠져들 수 밖에 없었어요ㅜㅜ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유쾌하고 애틋하고 사랑스러웠어요. 세실과 체이스를 보면서 생각났던 이야기가 있어요.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원시 포유류 트리낙소돈 화석에 종도 생태도 다른 양서류 브루미스테가의 뼈가 함께 발견된 적이 있대요. 브루미스테가의 갈비뼈가 부러져있어 처음에는 트리낙소돈의 먹이활동으로 추측했는데 분석해보니 상처의 이빨모양도 다르고 갈비뼈는 회복중이었다네요. 학자들은 부상을 입은 브루미스테가 트리낙소돈의 굴로 도망쳐왔음에도 트리낙소돈은 불청객을 쫓아내지 않았고 둘이 서로에 기대어 쉬던 중 갑작스러운 홍수로 묻혀버렸다는걸로 결론을 냈다하더라구요. 다가올 죽음과 영원 앞에서 서로의 몸을 함께 뉘이는게 둘과 닮지 않았나요? 하.... 읽으면서 정말 가슴이 따뜻해졌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았음.. 서로에게 구원…ㅜㅜ
정신이 좀 이상한 건 ㄱㅊ아도 바보는 못견디는데 수가 레전드 바보라서 1권 후로 안넘어가요..
처음엔 그냥 제정신 아닌 꽃밭수(?)로 알고 가볍게 읽을 마음으로 샀는데...피폐물에서 멱살잡고 끄집어내주는 고마운 존재였음ㅠㅠ 얘가 주인공 아니었으면 진짜 웃을일없었다 이정도는 되어야 어둠속에서 몇백년을 살던 영원의 한줄기 종말의 태양이 될 수 있는거임...... 생각보다 훨씬 다정한 관계였었구ㅜㅠ 읽다가 수의 과거나 공을 향한 절박한감정(진심상상도못했는데...)들이 나는 너무 가슴아팠음... 진짜 눈물 글썽해짐... 공의 묵직한 신의.책임감.도덕적인 면 따위가 가벼운 수의 밸런스를 잘 잡아줍니다 공수 둘다 마음에 든 소설은 간만이네요 재밌었어요!!!
이정도면 집사공이라는 키워드 추가해줘라
평이 좋아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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