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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

소장단권판매가4,200
전권정가4,200
판매가4,200
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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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
    [체험판] 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
    • 등록일 2020.09.07.
    • 글자수 약 1.1만 자
  • 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
    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
    • 등록일 2020.09.07.
    • 글자수 약 14.2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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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재회물, 애증, 동거/배우자
*인물(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개아가공, 절륜공
*인물(수): 단정수, 떡대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순정수
*소재: 오해/착각, 연예계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윤기주(공):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인기 배우. 성격이 까칠하며,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향이 강하다. 사랑을 허상이라고 생각하며 가학적인 성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도영의 영화 배역을 강제로 맡으며 도영과 재회한다.
서도영(수): 소설 ‘수몰지구’의 작가 ‘이암’이자, 과거 윤기주와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영화 출연 후 사라져,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지 않으며 소극적인 성격이다. 피학적인 성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나, 스스로 인정하기 힘들어한다.

*이럴 때 보세요: 묵직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나오는 소설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넌 아마 나를 떠난 동안에도 단 한 순간도 나를 떠나지 못했을 걸.”


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작품 소개

<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은 인터넷 댓글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배우공 #매우까칠하공 #자기감정부정하공 #배우이자작가수 #자기성향인정못하수 #섬세한떡대수

“저를 사랑하십니까? 사랑해서 찾으셨습니까?”
“그게 네가 바라는 대답이라면. 나는 죽어도 아니야.”


몇 년 전 딱 한 편의 영화만을 찍고 사라진 배우, 서도영. 그는 베스트셀러 ‘수몰지구’를 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작가 ‘이암’이기도 하다. 도영은 '수몰지구'의 드라마화 제안을 단호히 거절해 왔지만, 감독의 끈질긴 권유에 조건을 하나 걸고 수락하게 된다. 그것은 배우 윤기주가 출연하지 않는 것. 하지만 첫 대본 리딩에서 도영은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된 기주를 만나게 되는데….

#현대물 #재회물 #애증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개아가공 #절륜공 #소심수 #단정수 #떡대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순정수 #오해/착각 #연예계 #단행본 #삽질물 #시리어스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리보기]
기주의 말에 도영이 걸음을 멈춰섰다. 도영과 기주는 딱 열 걸음만큼 떨어져 있었다.

“네가 구은호고.”
“.......”
“내가 안민재라는 이야기.”
“윤기주 씨.”
“숨기고 싶었나? 내가 읽기엔 전혀 숨길 마음이 없어 보이던데..”
“당신에게 그걸 물을 권리는 없습니다.”
“권리?”
“.......”
“네가 지금 내게 권리를 운운하는 건가.”
“.......”
“도영아.”

서도영의 얼굴이 사납게 구겨졌다. 자신은 저 목소리와 말투를 알고 있었다.

“여기서 짖고 싶어?”
“윤기주 씨, 그만하시죠.”

보다 못한 성연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었다. 하지만 기주의 눈빛은 전혀 성연에게 닿지 않았다.

“네가 죽어도 말하고 싶지 않은 일을, 또 네가 죽어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너를난 알아.”
“.......”
“내게 그럴 권리가 없다?”
“.......”
“착각하지 마. 도영아.”
“.......”
“난 너에 대한 권리가 있어.”
“지금 무슨 말씀을......!”

성연이 언성을 높였으나, 그를 막은 건 기주가 아니라 도영이었다.

“먼저 차에 가 있어 주세요.”

“도영아.”
“부탁드립니다.”

이해할 수 없는 대화와 묘한 긴장감에 성연은 망설이다가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멀어지는 성연의 발소리를 들으며 도영은 숨을 깊이 들이켰다.

“들키고 싶지 않은가 보지.”
“.......”
“그러니까 그 책에 가장 중요한 부분만 빠져 있었겠지.”
“제가, 뭘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그 말에 기주가 눈을 가늘게 떴다. 냉랭한 시선에 아찔한 감각이 온몸을 꿰뚫는 기분이었다.

“개처럼 네발로 기어와.”


출판사 서평

피학적인 자신의 성향을 인정하기 힘들어하는 도영과 그런 도영이 자신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알면서도 그에게 차갑게 구는 기주. 그들은 과연 서로에게 솔직해질 수 있을까? 깊이 있는 캐릭터와 섬세한 심리묘사가 BDSM이라는 소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스켈레톤즈 인 더 클로젯 (skeletons in the closet)]. 본 작품을 단정한 떡대수를 좋아하는 독자,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는 개아가공을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재회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한유담

2019.04.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
2
3
4
외전 An open book


리뷰

구매자 별점

4.3

점수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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