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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의 그늘 상세페이지

뮨의 그늘

  • 관심 3,865
총 119화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추천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40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뮨의 그늘 119화 (완결)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8화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7화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6화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5화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4화
    • 등록일 2021.01.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3화
    • 등록일 2021.01.1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뮨의 그늘 112화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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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의 그늘

작품 정보

#연하댕댕이공 #수를위한계략공 #짝사랑순정공 #세상의멸망따위상관없공
#피해망상수 #자낮수 #눈치없수 #병약수 #나의완벽함을나만모르수

"난 절대로 널 사랑할 일 없으니까. …죽어서도 말이야.”

생명을 갉아먹는 흑마법을 받아들여 세상을 구하고 죽은 헤베. 하지만 오히려 헤베의 죽음으로 분노한 테이든에 의해 세상은 멸망을 맞게 된다. 이에 창조신 헤게르미는 헤베를 회귀시키며 '테이든이 널 사랑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회귀 전과 달라진 바 없는 시한부의 삶,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 헤베는 창조신의 말에 따라 그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아무리 매몰차게 말해도 저는 당신이 싫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제 마음만 아프게 될 뿐이죠.”


그러나 헤베의 갖은 노력에도 테이든의 마음은 일편단심 헤베를 향할 뿐이고,
테이든의 머리 속은 온갖 위험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첫사랑 #나이차이
#다정공 #대형견공 #귀염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헌신수 #우월수 #연상수 #상처수 #후회수 #능력수
#역키잡물 #회귀물 #오해/착각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성장물 #사건물


[미리보기]

테이든은 다정하게 말하고는 손을 뻗어왔지만, 이번에도 헤베는 뒤로 한걸음 물러나며 피했다. 테이든의 손은 그대로 허공에 머물렀다.

“오늘 꾼 악몽이 정말… 끔찍했나 봐요.”

테이든이 조용히 말했다.
내리깐 눈이 서늘했다. 오늘만 몇 번이나 거부당했으니 기분 나쁠 만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손대는 대로 가만히 있던 사람이니.
봄이어도 한밤중 숲속은 무척 추웠다. 테이든의 자색 눈이 냉기를 띄어서인지 더 추운 것 같다. 헤베가 몸을 조금 떨자 테이든이 바로 반응했다.

“안 되겠어요. 일단 헤베 먼저 황성으로 돌아가세요. 먕먕이는 제가 데리고 갈게요.”
“같이 돌아가.”
“그럼 먕먕이 올 때까지 제가 당신을 안고 있을까요?”
“무슨 소리야. ”
“사람 체온만큼 따뜻한 게 없댔어요.”

헤베가 눈을 가늘게 떴다. 전쟁터였다면 흔쾌히 수락했을 것이다. 하지만 테이든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알고 나니까 이런 데서 흑심이 느껴졌다.

“수작 부리지 말고 가서 먕먕이나 빨리 데리고 와.”
“방금 수작이라고 했어요?”

테이든이 전혀 예상치 못한 말을 들은 사람처럼 눈을 크게 떴다. 눈동자가 흔들렸다. 그 기세에 헤베가 주춤 뒤로 물러났다.

“그, 그래. 나한테 수작질 한 거 맞잖아.”
“어떻게 그걸….”

테이든의 목소리가 떨려왔다.

“어떻게 수작질이란 걸 알았죠? 당신은 절대로 그 정도의 눈치가 없는데.”

작가 프로필

소림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BL 웹소설 최우수상 '말랑말랑 북부대공'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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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레임 (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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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바이 (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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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뮨의 그늘 (소림)
  • 뮨의 그늘 (외전) (소림)

리뷰

4.7

구매자 별점
1,0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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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ska***
    2025.01.10
  •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wkd***
    2024.10.27
  • 하루만에 다 봤습니다. 진짜 집착하는 테이든 넘 설레고 , 귀엽고 사랑스러운 헤베.... 진짜 넘 좋습니다

    psy***
    2024.07.27
  • 두 번째 잘 읽었습니다 또 올게요 울고 웃으며 열심히 읽었네요

    hye***
    2024.05.19
  • 아 뮨 최고에요. 찌통도 있고 개그도 있고 야하기도 하고 귀여운 마물들도 있고 다 있어요. 진짜 웃으면서 봤어요. 나중에는 못참고 결제하면서 봤어요. 근데 결말이 좀 쉽게 넘어갔다고나할까나. 그래도 이해는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맘고생많았으니깐 이제 잘살일만 남았죠~ 105화 부터는 외전이네요~

    hh3***
    2023.05.21
  • 첨에 봤을때는 재미잇었지만 다시보니…..

    did***
    2022.08.21
  • 고양이 울음소리가 사실적이라는게 가장 사랑스러운 장점으로 다가오는 소설. 완결까지 다 읽었고 아랫분 리뷰에 공감합니다.

    chj***
    2022.05.14
  • 완결까지 모두 읽음. 동일 작가님 작품을 여러개 읽었지만 그 중에 가장 별로입니다. 작위적인 전개와 억지로 쥐어짜낸 불행서사라고 해야하나 전반적으로 인물과 스토리에 무게감이 없고 평면적입니다. 라노벨스러운 가벼운 힐링물. 수 부둥부둥 힐링이 메인 주제이며 10대때 보았다면 즐겁게 읽었을 느낌입니다.

    har***
    2022.03.19
  • 으아아아 다 봤는데도 여운이남네여

    oxo***
    2022.02.20
  • 하.... 젠장 왜 안샀지 짜증나 왜 이북을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안사서 나는 이렇게 고통받나 쫌쫌따리 보다가 이북으로 살게요 헤베 너무 귀여워ㅜㅜ 그리고 주변인들 때문에 답답하지 헤베는 전혀 답답하지 않음 헤베는 문제없음 저 순진수 병약수 되게 좋아했네요 취향 확인 완료

    myl***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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