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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경국지제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경국지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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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국지제 2권 (완결)
    경국지제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23.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경국지제 1권
    경국지제 1권
    • 등록일 2020.11.23.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체험판] 경국지제 1권
    [체험판] 경국지제 1권
    • 등록일 2020.11.23.
    • 글자수 약 1.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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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궁정물
*관계: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인물(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존댓말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상처수
*소재: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백인량(공): 역대 최연소 나이로 재상의 자리에 오른 인물. 냉혈하고 사람들에게 정을 주지 않으나, 혜오에게만은 다르다. 머리가 좋고, 계략을 잘 꾸미지만, 사랑 앞에선 서툰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독점욕이 강하다.

주혜오(수): 누구나 인정하는 절세미인. 사이 좋은 형이었던 황제가 급사해 갑자기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욕심이 없고, 예능과 잡기를 즐기며 한량에 가까운 성격이다. 사랑하는 사람 한 명에게 지조를 지키려 노력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수에게만 약한 냉혈계략공과 황제미인수의 설레는 동양풍 궁정 로맨스를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진정 그저 충심으로 폐하를 섬기기를 바라셨습니까.”


경국지제작품 소개

<경국지제> #재상공 #동정공 #질투의화신공 #능력일벌레공 #황제수 #절세미인수 #일이싫수 #상처했수

“짐이 보기에 충성스러운 신하의 눈빛은 아닌 듯한데.”

제위를 노린다고 의심받을까 봐 16년간 한량처럼 호의호식, 무위도식하던 예성왕 주혜오. 그는 황상이 붕어했다는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해 도주를 시도하지만, 그러한 시도는 사도 백인량에 의해 막히고 만다. 어쩔 수 없이 혜오는 궁으로 끌려가 울며 겨자 먹기로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혜오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백인량이 도와주지만, 사실 그에겐 다른 꿍꿍이가 있는 듯한데….

#동양풍 #궁정물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상처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짐에게 마음이 있소?”

물으며 혜오의 턱이 딱딱히 경직되었으나 그보다 더한 건 인량의 반응이었다. 그리고 그 뒤에 시립해 있는 계철은, 하도 놀라 졸도하기 직전이었다.

“예?”
“폐하!”

인량의 표정은 충격으로 일그러졌고, 계철은 경악하여 몸을 휘청거렸다. 제 앞으로 거의 엎어지려는 계철을 날카로운 눈길로 나무란 후, 혜오는 가로막힌 말을 마저 마쳤다. 쇠뿔도 단김에 빼랬으니, 빨리빨리 끝내는 것이 차라리 더 속 편했다.

“경의 시선이 익숙해서 말이오. 짐이 보기에 충성스러운 신하의 눈빛은 아닌 듯한데.”
“…잘못 보신 것입니다.”

부정이 너무 빨랐다. 마주 앉은 혜오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그들과 떨어져 있는 계철조차 그리 느꼈다. 그 지나친 빠름이, 부정을 부정했다.

“그럴 리가.”

혜오 역시 빠르게 대꾸했다.

“어찌 그리 확신하십니까?”

살면서 지금보다 더 떤 적은 없었다. 아버지에게 후계자로 낙점되던 순간도 이보다는 덜했던 듯하다. 손끝, 발끝에서부터 전신으로 떨림이 전해졌다. 심장이 하도 거세게 날뛰어 혜오에게 들릴 것만 같았다.


출판사 서평

냉철한 계략공 백인량. 하지만 그가 혜오를 사랑하게 되자, 그의 앞에선 사랑에 서툰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내게 된다. 무정했던 그가 조금씩 천천히, 다정하게 혜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경국지제]. 설레는 두 사람의 연애가 읽는 독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본 작품을 냉혈공이 수 앞에서만 순한 맛이 되는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얼굴 천재 황제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달달하고 설레는 궁정 로맨스를 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비익조

2016.10.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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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서Ⅰ(序一)
서Ⅱ(序二)
본편(本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1)

2안
6장 (2)
7장
8장
9장
번외(番外) : 주혜오와 경세희
10장
종장(終章)
외전(外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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