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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배 상세페이지

그 선배

  • 관심 2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497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선배 3권 (완결)
    그 선배 3권 (완결)
    • 등록일 2020.12.0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그 선배 2권
    그 선배 2권
    • 등록일 2020.12.07.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그 선배 1권
    그 선배 1권
    • 등록일 2020.12.07.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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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호구공, 헌신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계략수, 얼빠수
*소재: 대학생, 복수, 질투,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원도영(공): 언론정보학과 과탑. 천성적으로 착하고,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조별 과제를 혼자 다 하는 편이라 사회대의 호구라고 불린다. 잘생긴 얼굴과 큰 키를 가지고 있지만, 움츠린 자세와 도수 높은 안경을 쓰고 다녀서 서한을 만나기 전까지 아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이서한(수): 실기에 자신 없는 서양화과 학생. 이론에는 강하지만, 그림 실력이 없어 고생하고 있다. 불의를 두고 보지 않으며, 상대를 가리지 않고 할 말을 하는 성격이다. 평소엔 눈치가 없지 않으나, 자신의 일엔 조금 둔하기도 하다.

*이럴 때 보세요: 호구공과 참지 않는 수의 알콩달콩 설레는 사이다 캠퍼스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쪽이에요? 사회대 호구?”
그 선배

작품 정보

#너드미넘치공 #안경벗으면잘생겼공 #착한고구마공 #요리잘하공 #자기일엔눈치없수 #사이다수 #공한정다정수 #미인공X미남수 #조별과제잔혹사

“출처가… 블로그요.”

수강 신청을 망하고 조별 과제 비중이 높은 교양 과목을 듣게 된 서한. 언론정보학과 과탑 도영을 포함한 네 명과 같은 조가 되었는데, 도영을 제외한 조원들은 과제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고 잠수를 타기 일쑤다. 도영은 과제를 전부 자신이 하려고 들고, 서한은 그런 도영을 호구 취급하며 무임승차를 하려는 조원의 모습에 열이 받는다. 그렇게 두 사람은 복수극을 구상하게 되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선배, 혹시 저 좋아해요?”

그리고 두 사람은 과연 복수만 하게 될까?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호구공 #헌신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계략수 #얼빠수 #대학생 #복수 #질투 #오해/착각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노트북 화면을 빠르게 닫는 서한의 손을 본 도영이 말을 잇지 못하고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혼난다. 제대로 혼날 것이다. 그런 예감이 들었다.

“저 좀 잠깐 보시죠.”

……무서워. 이를 바득 갈며 말하고 자리를 뜨는 서한의 등을 바라보던 도영이 쭈뼛대며 몸을 일으켰다. 툭, 툭. 둥글게 잘린 손톱으로 거스러미를 뜯어대는 바람에 손끝에 붉은 기가 비쳤다.

“쟤네가 뭐가 예쁘다고 여기서 그걸 보여줘요. 제정신이야?”

층계참에 선 서한이 자신을 뒤따라 계단을 오르는 도영을 보고 빠르게 말했다. 찬기가 가득 담긴 목소리에 절로 도영의 어깨가 움츠러든다. 고개를 푹 숙이고, 배 언저리에서 손을 꼼지락대던 도영이 입을 벙긋대다 꾹 다물었다. 말 해봤자 혼날 뿐이다.

“선배보고 하래요?”

도리도리. 도영은 말 대신 고갯짓으로 답을 전했다. 서한이 주먹을 쥐고 철제 난간을 쿵 내리치자 쇠가 울리는 소리가 났다.

“솔직하게.”
“…….”
“시켰어요?”

끄덕. 아주 느리게 움직이는 고개와 불안한 듯 이리저리 움직이던 손가락이 딱딱하게 굳었다. 원래 성격이 저런 건지, 안 좋은 기억이라도 있는 건지. 시켰으면 시켰다고 대답하면 될 것을. 서한이 손톱 끝으로 난간을 탁탁 두드렸다. 좋지 못한 소리가 층계참을 가득 메우자 도영의 어깨가 더 움츠러들었다.

“선배님.”
“……네, 에.”

서한은 원의 조언을 듣기로 했다. 어디선가 좋다고 깍깍대고 웃는 원의 목소리가 들리는 기분이었다.

“쟤들 엿 한번 먹여볼래요?”

작가 프로필

일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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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선배 (일이백)

리뷰

4.2

구매자 별점
2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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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ㅎㅎ 뭔가 밍숭해요...

    idn***
    2025.04.22
  • 사이다수와 순둥자낮공.....행복하네요ㅋㅋㅋㅋ

    bol***
    2024.11.22
  • 시점이... 공시점 인줄 알고 읽다보면 읭?? 수시점.... 수시점인줄 알고 읽으면 으읭? 공시점....하하하 세줄에 공과 수의 생각이 다 들어가ㅜ있어서 헷갈려요. 1권의 3분의2 읽었는데 히..힘든네요. ㅜㅜ

    ice***
    2024.10.26
  • 평점이 낮아서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걸까요?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내 서재에 남겨두고 나중에 다시 읽을거예요. 역시 평점이나 리뷰는 참고만 살짝 하고 작품에 대한 판단은 직접 읽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간만에 발견한 보물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아쉬워서 작가님 다른 작품 읽어보고 싶은데 소식을 찾아봐도 없네요. 필명을 바꾸셨다면 바꾼 필명으로 쓴 작품을 제가 우연히라도 읽을 수 있길. 혹시 몰라서 시리즈 알림, 작가 알림 눌렀습니다. 큰 위기 없이 이렇게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달달하지만 유치하지 않은 이야기 꼭 써주세요.

    djs***
    2024.01.03
  • 잔잔하게 읽었어요..나쁘진 않아요^^

    sto***
    2023.07.01
  • 이 키워드로 기대한 바가 있어서 그런지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재미없는 편이에요 서한이라고 부르고 존댓말 붙이는 공의 이상한 화법도 별로고 서한이의 작업실 동생인 원이나 알바동생 연우 얘기는 사족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강지훈 빌런은 차라리 초반 퇴치하고 끝내지 막판에 한번 더 나온게 사이다스럽지도 않고(도영이나 서한이와 상관없이 알아서 자멸이라 괜히 강지원 혐성짓에 도영이 시달리는것만 나온 느낌) 둘의 첫 삽입ㅅㅅ도 장소가 정말 헐 이었습니다 남들과 달리 도영을 위한다는 명목이지만 자기식대로 밀어붙이는 자기중심적 서한이 성격도 별로였지만 조별과제랑 졸업사진까지는 나름 사이다가 있어서 참았는데 첫섹스까지 도영이는 처음인데 자기 꼴린다고 화장실에서 밀어붙인거 어이없네요 별 2개반이지만 그래도 중간에 안때려쳤으니 반올림 #너드미남공#동정공(키스도처음)#바이수(여자, 남자(바텀)경험수)

    yeb***
    2023.06.27
  • 재밋게봣어요 ㅎㅎ 짧아서 아쉬워요ㅠㅠㅠ

    da4***
    2023.06.26
  • 이번 막다 떴길래 바로 질렀어요! 자낮울보미인공이 키워드 취저라 기대했는데 수십번 탈주중 하차했습니다... 재탕은 안 할 거 같아서 정가로 샀으면 좀 슬플뻔

    cvl***
    2023.06.23
  • 그냥 둘이 이쁜 사랑하는 내용입니다 ㅋㅋ 고구마도 없고 둘이 그냥 러브러브네요 ㅋㅋ

    tnd***
    2023.01.28
  • 공이 귀여워서 좋아요

    qkr***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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