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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구부터 구하자 상세페이지

일단 친구부터 구하자

  • 관심 1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700원
전권
정가
10,700원
판매가
10,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512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일단 친구부터 구하자 3권 (완결)
    일단 친구부터 구하자 3권 (완결)
    • 등록일 2020.12.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700

  • 일단 친구부터 구하자 2권
    일단 친구부터 구하자 2권
    • 등록일 2020.12.1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700

  • 일단 친구부터 구하자 1권
    일단 친구부터 구하자 1권
    • 등록일 2020.12.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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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관계: 소꿉친구, 친구>연인, 애증, 계약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천재공
-인물(수): 까칠수, 허당수, 헌신수, 강수, 상처수, 능력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삽질물, 사건물, 수시점, 공시점

*인물 소개:
-라이너 글라디우스(공): 마노가 빙의한 소설의 남자 주인공. 재력, 명예, 권력, 능력 등 모든 것을 갖췄다. 마노와 소꿉친구로, 마노에게는 다정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심한 면모를 보인다.
-마노 해밀턴(수): 라이너의 소꿉친구이자, 원작의 엑스트라. 원작을 알고 있지만, 그 부작용(?)으로 매우 눈치가 없어져 버렸다. 스토리가 무사히 원작대로 흘러가길 바라고 있지만 그만 여주인공의 이벤트를 대신 진행하게 되었다.

*이럴 때 보세요: 집착계략 초딩공과 공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눈새수의 빵터지는 삽질물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네 스킨십이 없으면 내가 죽어.”
일단 친구부터 구하자

작품 정보

[15세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지도하에 작품을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관최강자공 #로맨스소설남주공 #수스킨십없으면죽공 #철벽눈새수 #빙의했수 #기억못하는게있수

친구를 살리려면 스킨십을 해야 한다!?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엑스트라로 빙의한 마노. 남주인 라이너의 소꿉친구로서 기존 스토리를 거스르지 않으며 얌전히 지내고 있던 그는 한 가지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만다. 바로 원작이 시작되는 조건인 ‘사랑의 묘약’을 자신이 마셔 버린 것! 이로 인해 라이너는 여주가 아닌 마노의 스킨십이 없으면 죽게 되는 상황에 처하고, 마노는 하는 수 없이 친구를 살리고자 그와 스킨십을 하는데….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애증 #계약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천재공 #까칠수 #명랑수 #헌신수 #강수 #상처수 #능력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단행본 #코믹/개그물 #삽질물 #사건물 #수시점 #공시점

[미리보기]
“첫째, 넌 환자고 난 치료제다.”
“난 환자고 넌 치료제다.”
“둘째, 스킨십은 네가 고통스러울 때 언제든 해도 된다.”

이 말에 라이너의 표정이 만개한 꽃처럼 화사하게 밝아졌다. 산책 가서 좋다는 강아지가 따로 없었다.
얼씨구, 좋냐? 좋아?
라이너의 표정이 밝아지는 만큼 내 표정은 시시각각 썩어 문드러졌다.

“나 아직 아까 일 용서 안 했다. 웃지 말고 내가 하는 말이나 따라 해.”
“알았어.”
“얼른. 토씨 하나 빠뜨리지 말고.”
“둘째, 스킨십은 내가 고통스러울 때 언제든 해도 된다.”

예상은 했지만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음성의 높낮이와 억양마저 정확하게 짚은 것이 너무 완벽해서 짜증났다.

‘흠잡을 틈을 안 주는군.’

숨을 들이켜고 마지막 지침을 읊었다.

“셋째, 스킨십은 오직 너와 나만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하는 것으로 한정한다. 한 번만 더 타인들과 함께 있는 열린 공간 속에서 원치 않는 스킨십을 강요 시, 나는 너의 치료제 노릇을 포기할 수 있다.”

라이너의 두 눈이 화등잔만 하게 커졌다. 나는 그게 죽음이 두려워서, 무정한 내게 경악한 것으로 추측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이 녀석은 돌아 버린 구석이 있었다.

작가 프로필

윤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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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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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죄수다. 마노는 유죄수다. 마노는 유죄수다.

    kim***
    2024.08.24
  • 가볍고 약간 어설픈 소설 꽤 좋아해서 리뷰평점 다 무시하고 산건데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다ㅠㅠ

    cre***
    2023.10.30
  • 유치한데 뽕짝까지는 아니고 귀여운 맛에 볼만해요 근데 15금이네요ㅠ

    jma***
    2021.06.12
  • 유쾌하고 재밌고 제 취향이에요!????다음 작품 나오는 것도 기다리겠습니다!

    ghj***
    2021.01.05
  • 좀 아쉽긴 했지만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mal***
    2020.12.20
  • 정말.. 가벼워서 날아갈거같아요..짝사랑공 좋아하시면 내용은 괜찮을거같은데 필력이 약간 옛날에 봤던 귀여니 인소 느낌이네요 이건 미리보기로 거를 수 있어서 미리보기 꼭 확인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dan***
    2020.12.17
  • 선 구매 후 리뷰. ..

    mis***
    2020.12.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th***
    2020.12.17
  • 개인적으로 유쾌하고 가벼운 이야기 좋아해서 샀는데 초반부분 직진공 눈새수 즐기다가 중후반부에 좀 놀라긴했는데ㅋㅋ 전체적으로 깔끔한 소설이었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설정등도 납득 잘 되며 분량도 알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쌍방구원인것도 좋았고, 라이너가 참 귀엽고 귀엽고 귀여웠습니다.

    lin***
    2020.12.17
  • 잘봤어요.다좋은데 씬이없어서 아쉬워요 ㅠㅠ

    noo***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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