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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불효 상세페이지

다정한 불효

  • 관심 269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000원
전권
정가
5,500원
판매가
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2.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52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다정한 불효 2권 (완결)
    다정한 불효 2권 (완결)
    • 등록일 2020.12.21.
    • 글자수 약 8.4만 자
    • 2,500

  • 다정한 불효 1권
    다정한 불효 1권
    • 등록일 2020.12.21.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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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SF/미래물
*관계: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다공일수
*인물(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다정공
*인물(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유혹수, 연상수, 중년수, 임신수, 상처수
*소재: 역키잡물, 인외존재, 질투
*분위기, 기타: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로건(공1): 니콜라스의 맏아들. 코딜리언으로 변이했을 때 더스틴보다 인간의 모습과 특성이 더 많이 남았으며, 안전을 추구하는 편이고 다정한 성격이다. 변이를 거치며 점점 공감 능력을 잃고 이성적이고 냉철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더스틴(공2): 니콜라스의 둘째 아들. 일찍부터 변이가 시작되어 다른 변이체들보다 신체적 능력과 본능이 발달한 편이다.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철물점에서 일한 덕분에 손재주가 좋다. 호전적인 성격으로 진짜 코딜리언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다.

니콜라스(수): 채굴 작업을 하며 두 아들을 홀로 키운 하급 기여자. 오랜 세월 빛 한 점 들지 않는 채굴장에서 육체노동을 하며 일해서 그런지, 몸이 좋고 피부가 하얗고 깨끗하다. 아들들을 매우 사랑하며, 성격이 조용하고 소심하다. 코딜리언의 침공으로 인간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한 번식체로 변이한다.

*이럴 때 보세요: 두 인외존재공과 중년수의 배덕감 넘치는 자부근친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 눈빛은 친애하는 아버지를 걱정하는 눈빛이 아니었다. 먹이를 사냥하려는 포식자의 눈이었다.
다정한 불효

작품 정보

#자부근친 #파충류형인외 #외계생명체로변이하공 #아들공 #존댓말로능욕하공 #아버지수 #중년떡대수 #이공일수

‘괴물이 되어버린, 사랑하는 아들들.’

핵으로 오염된 지구를 떠나 새로운 행성 ‘타르카’에 정착한 인간들. 채굴장에서 일하는 하급 기여자인 니콜라스는 그곳에서 두 아들과 함께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기나긴 장마가 이어지던 어느 날, 오전 작업을 마치고 쉬고 있던 니콜라스는 TV에서 믿지 못할 장면을 보게 된다.

「[긴급! 긴급 속보입니다! 오늘 오후 1시 7분, 코딜리언의 침공으로 인해 도시가 완벽히 함락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은 어서 도망을…. 아아아악!]

창백해진 얼굴로 속사포처럼 소식을 전하던 앵커는 괴물의 거대한 주둥이에 물려 말을 잇지 못하고 비명을 내질렀다. 이윽고 화면은 뉴스 앵커가 사라진 빈 데스크를 송출했다. 오로지 소리를 통해서 그가 얼마나 참혹한 짓을 당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사람 숨이 넘어가는 소리와 살가죽인지 옷 가죽인지 모를 것이 찢기는 소리만이 이어졌다.」

파충류 괴물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두려움에 빠진 니콜라스는 집에 있는 아들들이 걱정되어 몇 시간을 달려 아들들에게 간다. 그리고 그가 마주한 충격적인 아들들의 모습.

「“얘들아! 문 열어! 아빠! 아빠야! 어서 도망가야…!”

문손잡이를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있었음을 뒤늦게 알아챈 니콜라스는 식은땀을 흘리며 손잡이를 제대로 돌렸다. 그러고는 문을 부술 듯 밀고 들어갔다.

어두운 집 안은 온통 눅눅했고, 약간 매캐한 냄새도 군데군데 희미하게 묻어 있었다. 니콜라스는 깜깜한 집 안에서 우두커니 서 있는 두 형체를 발견했다. 그들은 소리가 난 쪽으로 동시에 고개를 돌렸다. 니콜라스는 이글거리며 빛나는 샛노란 눈동자 두 쌍과 눈이 마주쳤다.

무어라 말을 해야 하는데,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집 안에 서 있는 낯선 인영들, 그리고 그들의 노란빛 눈동자.

이미 코딜리언이 집까지 들이닥친 것이다.」

과연 니콜라스와 두 아들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까?

#SF/미래물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다공일수 #강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다정공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유혹수 #연상수 #중년수 #임신수 #상처수 #역키잡물 #인외존재 #질투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작가 프로필

라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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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6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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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어는 다정한효라고 읽겠습니다

    kvi***
    2025.06.06
  • 이로써 진짜 확실해졌다.. 죽을때 리디를 탈퇴해야한다는...

    tja***
    2025.05.03
  • 라그노 작가님 덕에 인외공 중년수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지뢰도 개조시키는 무시무시한 필력에 이마를 탁 치고 가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늘 엔딩만 조금 저랑 안맞네요..ㅠ

    vls***
    2025.04.07
  • 제가 그동안 도대체 왜 구매를 망설였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꼴꼴꼴꼴꼴포였습니다☺️👍 자부, 떡대아저씨수, 인외, 수가 공에 의해서 취향바뀜 및 타락 같은거... 좋아하시면 이 작품도 절대 좋아하실 듯

    bos***
    2025.03.12
  • 작가님 ㄹㅇ 한줄기 빛이십니다. 근친 좋아해서 아묻따 구매했는데 제 상상의 범주를 아득히 뛰어넘는 효도였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저는 오늘도 이상성욕에 눈을 뜹니다. 고맙습니다.

    lee***
    2025.03.06
  • 말해 뭐합니까? 인외공 중년수 키워드에 라그노 붙으면 묻제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부터 하고 보는 갓라그노 레이블…. 두 효놈들 덕에 노산도 거뜬한 중년남성이 맛있지 않다면 대체 뭐가 맛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씬 맛집 그리고 늘 찐사랑공… 그것이야 말로 라그노님의 스페셜티라고 생각해요… 인외도 사랑한다ㅠ

    myl***
    2025.02.11
  • 멸망과 혼돈과 미친족보 그러나 순?애가 있어 저는 행복합니다.

    mip***
    2025.02.02
  • 대충격 그 잡채..맵다 매워

    dus***
    2024.11.18
  • 이런 류의 인외물을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붉은 바다도 그렇지만 전 라그돌님 소설은 씬은 걍 넘겨버리고 스토리 그 자체만 보는데 씬이 없이도 독특한 설정과 전개로 충분히 잘 쓰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이 소설도 세명의, 인간에서 점점 인외가 되가면서 변화하는 감정을 잘 그리셨고 엔딩도 인간으로서 불쾌한 골짜기 느낌+아포칼립스 느낌을 주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씬으로만 주목 받으셔서 안타까워요. 언젠가 L은 최소로 줄이시고 아포칼립스 물 제대로 쓰시면 엄청 잘 쓰실 것 같습니다.

    hou***
    2024.11.04
  • 피폐가 아님. 모두가 행복한 성생활을 하며 만족하는데 어디가 피폐인거죠? 수가 정신병걸리는 것도 아님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네요^^

    hk7***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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