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상세페이지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 관심 77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400 ~ 3,400원
전권
정가
16,800원
판매가
1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580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외전)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외전)
    • 등록일 2021.02.05.
    • 글자수 약 4.7만 자
    • 1,400

  •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5권 (완결)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5권 (완결)
    • 등록일 2021.02.0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400

  •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4권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4권
    • 등록일 2021.02.0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00

  •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3권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3권
    • 등록일 2021.02.0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2권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2권
    • 등록일 2021.02.05.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1권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1권
    • 등록일 2021.02.05.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체험판]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1권
    [체험판]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1권
    • 등록일 2021.02.05.
    • 글자수 약 1만 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분량 안내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2화 ~ 62화
3권: 63화 ~ 93화
4권: 94화 ~ 124화
5권: 125화 ~ 157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4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궁정물
*관계: 동거/배우자, 애증,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인물(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잔망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계략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소재: 질투,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사건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영태령(공): 많은 전쟁에서 승리한 호류국의 황제. 강한 인상의 미남으로 무력과 지력을 모두 겸비했다. 희귀한 것이나 하나밖에 없는 것을 좋아하며, 출신에 상관없이 인재를 모으는 데 노력한다. 자신의 계책을 세 번이나 깬 비연에게 호기심과 함께 그의 특이한 외양을 보고 흥미를 느낀다.

송비연(수): 호류의 속국이 된 목주국의 재상. 긴 은발 머리와 파란 눈이 어우러져 신비한 분위기를 풍긴다. 머리가 좋고, 능력이 뛰어난 책사이나 은근히 허당인 면모가 있다. 나라가 망한 것보다 자신이 잃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실리를 추구하는 인물. 자신이 충신으로 소문난 것을 의아해한다.

*이럴 때 보세요: 허당미 가득한 천재 책사와 냉혈한 승전국 황제의 아슬아슬하고 달달한 모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를 대놓고 총애해주시죠.”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포식자공 #흑화하공 #머리도좋공 #천재허당수 #내가제일중요하수 #권력이좋은야망가충신수 #충신으로소문났수 #짝사랑서브공 #공아들서브공

이것들이 작당을 하면서 나한테 한번 권하지도 않아?!

목주의 재상인 비연은 어리석은 왕의 행동으로 전쟁에서 패할 위기에 처하자 결국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항복을 선언한다. 자신이 잃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이를 가는 비연 앞에 호류 제국의 황제 영태령이 나타난다. 자신의 계책을 세 번씩이나 깬 뛰어난 책략가인 비연에게 흥미를 느낀 황제는, 비연을 목주의 충신으로 여기며 자신의 사람으로 들이고자 회유한다. 나라보다도 자신의 뜻을 펼치는 것이 우선이었던 비연은 그런 황제의 행동에 의아해한다. 우여곡절 끝에 호류에 입성한 비연은 제국에서 한자리 차지하기 위해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비연은 호류에서 날아오를 수 있을까?

#동양풍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잔망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계략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왕족/귀족 #딘행본 #사건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그대를 광에 가둬 묶어놓도록 한 것이 과연 공선대군 혼자만의 생각이었을까?”

공선대군이란 원호가 왕위에 등극하기 전에 불리던 호칭이었다. 그러나 순간 비연의 머릿속엔 다른 의문이 스쳐 지나갔다. 그는 비연이 중요한 전투 직전에 광에 갇혀 묶여있었던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그의 첩자는 어디까지 활동하고 있단 말인가?

“목주의 신하들은 무능한 왕을 보며 불안해지기 시작했지. 물론 처음엔 훌륭한 선왕의 아들이니 믿고 싶었을 거야.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항상 그렇게 올곧을 수 있겠는가?”

그렇게 묻는 남자의 얼굴은 차가운 동시에 매우 잔인해 보여서, 비연은 저도 모르게 숨을 삼켰다.

“……목주의 신하들이 폐하를 위해 일했다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지금 그가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영태령은 저와 몇몇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관료 놈들이 원호와 목주를 배신하고 호류의 편에 붙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불사이군의 충신인 자네로서는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 내 모든 첩자를 골라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혹조차 이겨내었으니.”

순간 비연은 어안이 벙벙해졌다. 당최 그게 무슨 소리란 말인가? 첩자와 간자는 어느 나라에든 있는 법이다. 그걸 누가 보냈는지까지는 그가 알 바가 아니었다. 물론 출신지를 알아내어 역으로 정보를 흘리는 방안도 시도해 보지 않은 것은 아니나 그것은 선왕 때까지였고, 아둔한 원호가 즉위한 이래로 비연은 가차 없이 첩자에 대한 즉결처형을 원칙으로 해 왔다.

원래가 목주는 기후가 온화하고 얼지 않는 항구를 가져 외세로부터 호시탐탐 불손한 눈길을 받아왔다. 도적놈이 북쪽에서 오든 남쪽에서 오든 막는 입장에서는 잡아 죽이면 그만이다. 그보다 완벽한 입막음은 없었으므로.

게다가 방금 그는 유혹이라 하였는데 비연이 기억하는 한 자신은 어떠한 유혹도 받은 적이 없었다. 뇌물, 청탁, 여자, 빠르게 머리를 뒤집어 생각해 보았지만 그 어느 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만일 호류의 유혹이 조금 더 노골적이었더라면 비연이 몰랐을 리 없었다. 그러나 비연은 혼신의 힘을 다해 여기서 ‘제가요?’라고 멍청하게 묻는 것만큼은 멈출 수 있었다.

“저 말고 모두가 작당을 했다 이 말입니까?”
“그렇다면?”

비연의 마음속에 거세게 불길이 일었다.

그것은 확실히 괘씸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나한테 한번 권하지도 않아?

작가 프로필

청마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블러디 서바이벌 로맨스(bloody survival romance) (청마노)
  • 블러디 서바이벌 로맨스(bloody survival romance) (청마노)
  • 남주의 못된 이복형이 되었습니다 (청마노)
  • 남주의 못된 이복형이 되었습니다 (청마노)
  • 남주의 못된 이복형이 되었습니다 외전 (청마노)
  •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청마노)
  • 망국의 책사가 살아남는 법 (청마노)

리뷰

4.5

구매자 별점
1,42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최고의 명작이에요… 가벼운 제목에 마음도 가볍게 깐 거였는데 너무 완벽한 인생작을 만났어요 제가 사랑하는 개맛돌클리셰찌개 한가득 들어가있고 무엇보다 결말이 너무 완벽해요 수어매들 환장헤벌쭉행복사함 진짜 기대치도 못한 제가 죽도록 사랑하는 키워드들 많이 들어가 있어서 보는 내내 행복했고 중간중간 그냥 다 웃겼어요 또 한번씩 도파민도 미치게 터져주고 아 정말 시간 지나는 줄 모르고 짜릿하게 주르륵 읽게 되는 최고의 작입니다 아 맛있다진짜로 우리 비연이 천재야

    phw***
    2025.02.11
  • 온갖 클리쉐적인 요소가 버무려져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되어 쓰여졌다기보다는 마음가는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쓰여진 느낌이라 캐붕이라고 하시는 후기들이 이해가 갑니다. 분명 시작은 개그물인가 했는데..뒤는 치정… 호불호 갈리는거 납득되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흐린눈하면서 나름재밌게 읽었어요.

    ahi***
    2025.02.10
  • 어짬 1권의 분위기랑 2권 중반부터 시작되는 캐붕이 이렇게 충걱적일수가 있죠? 황제 급발진으로 수 강ㄱ하고 부터는 완전 피폐물인데 어디에 전재 책사가 잇으며 어디에 강건하고 어진 황제가 있나요. 자식중 은수만 뒷다리로 쥐잡은 격으로 노나고 은휘는 황제 아들 맞다고 같이 급발진후로 뭐 씌인 애처럼 역시 캐붕.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습니다. 읽기 싫은거 ㄲㆍ역꾸역 다읽었어요.

    hew***
    2024.12.25
  • 저는 공도 좋고 은휘도 좋은데ㅜㅜ 진지하게 한명만 택하라고 한다면 취향은 은휘라서 맘찢ㅜㅜ 서브병 걸린듯ㅜㅜ

    ss7***
    2024.12.23
  • 가볍게 읽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은휘 때문에 슬퍼요. ㅠㅠ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이니 담에는 진정한 자기 짝 만나기를 바랍니다. 공이 엄청엄청 후회해서 좋았고, 수가 4~5편에서 능력 발휘를 하는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수가 한걸음 성장하네요.

    tto***
    2024.12.18
  • 무료1권으로 시작해서 전권 결제하고 진짜 재밌게 본 건 맞는데요.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별장 묘사에서 뜬금없이 나오는 통창에 이중유리라는 소재가 너무 웃겨요. 아무리 외전이라도 이건 아니잖아여 ㅋㅋ

    tif***
    2024.10.17
  • 본편은 2년전에 보고 외전은 어쩌다 올해 봤는데 외전까지 재미있어요~~ 기본적으로 글을 잘 쓰시니까 동양풍도 맛이 살아요~

    hye***
    2024.09.28
  • 하쓰읍 키워드에 충실하고 초중반은 재밌게 봤는데 삽질부분이 맛이 애매하네요......

    lll***
    2024.09.28
  • 챕터를 진짜 희한하게 나눠놨네요 넘어갈때마다 왜 여기서 챕터가 바뀜? 하고 신경쓰여서 집중이 깨져요; 그냥 장면 이어지는 중간에 뚝 잘려서 넘어가는건 첨봄ㅎㅎ 내용자체는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다른분들 리뷰에서 지적한 것 처럼 인물들 감정이 급발진스럽다는 부분은 공감됩니다 수 얼굴이랑 그럴듯한 분위기 덕을 봐서 일이 얼레벌레 넘어가는 부분은 재밌었어요

    alm***
    2024.09.20
  • 개인적으로는 동양풍인데도 둘이 썸을 타는 부분이 좋았어요. 시대물+신분 차이가 있는 작품에서 드문 느낌이라서 신선했다고 해야 하나... 말 그대로 썸입니다. 서로 눈치 보고 간질간질해하고. 공수 위계 차이가 나면 쉽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의 삽질이 없는 게 신선해요. 공수 성격이나 말투가 러프한? 라이트한 것도 좋았습니다. 동양풍 특유의 사극체~묵직한 느낌을 별로 안좋아해서... 호불호 탈 만한 부분은 알겠는데 저는 따지자면 호가 더 큰 작품이었네요. 불호평 써주신 부분들도 공감이 가서 맞겠다 싶으신 분들은 잘 보실 것 같아요.

    qls***
    2024.09.1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카타바시스 (쇼베)
  • 악작 (소조금)
  • 향연 (우물쥐)
  •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탕쥐)
  • 역군의 간택 (이븨이)
  • 찰떡쿵떡?! (핑크모드)
  • 소꿉친구의 비밀 구멍 (칵테로니)
  • 달밤, 달잠, 달잔 (카르페XD)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백각기린)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삼천의 밤 (아마릴리아)
  • 월광 (키에)
  • 경국지색 (정초량)
  • 고블린들의 암컷 사육장 (불타는새벽)
  • 전전반측 2부 : 수사별록 - 무향현 살인사건 (정초량)
  • 추운 나라에서 오지 않은 (자바헛헛)
  • 후회하는 황제 폐하 (시나혜)
  • 작야 (비원)
  • 나를 성결케 하소서 (개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