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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여모 (如怨如慕) 상세페이지

여원여모 (如怨如慕)

  • 관심 37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 ~ 3,400원
전권
정가
15,800원
판매가
15,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651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여원여모 (如怨如慕) (외전)
    여원여모 (如怨如慕) (외전)
    • 등록일 2021.03.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여원여모 (如怨如慕) 4권 (완결)
    여원여모 (如怨如慕) 4권 (완결)
    • 등록일 2021.03.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100

  • 여원여모 (如怨如慕) 3권
    여원여모 (如怨如慕) 3권
    • 등록일 2021.03.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100

  • 여원여모 (如怨如慕) 2권
    여원여모 (如怨如慕) 2권
    • 등록일 2021.03.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00

  • 여원여모 (如怨如慕) 1권
    여원여모 (如怨如慕) 1권
    • 등록일 2021.03.15.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00

  • [체험판] 여원여모 (如怨如慕) 1권
    [체험판] 여원여모 (如怨如慕) 1권
    • 등록일 2021.03.14.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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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궁정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신분차이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천재공, 존댓말공
*인물(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연상수, 순정수, 후회수, 능력수
*소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희도(공): 제국의 황제. 천재적인 지략으로 자신의 정적들을 모두 제거하고 제위에 오른다. 어린 시절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궁에서 도망 나와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남았다. 제위에 오른 후 한교국에 서신을 보내 김서진을 겨냥한 듯한 조건을 내걸고 제국으로 보내라고 한다.

김서진(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이지만, 뺀질거리며 한량처럼 굴며 일부러 관직에 오르지 않는다. 칭찬을 잘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재주가 많고 외모가 뛰어나 남들의 호감을 쉽게 산다. 몇 년 전 사라진 자신의 시동 희성이를 애타게 찾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인해 수를 애증 하는 상처공과 단 한 번도 공을 잊은 적 없는 수의 동양풍 궁정 재회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도련님이 저의 세상입니다. 제 두려움은 오직 도련님이에요.”
여원여모 (如怨如慕)

작품 정보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한 제국 황제의 요구로 김서진은 사신 신분으로 제국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갖은 냉대와 고난을 겪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제국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그리고 몇 달 만에 모습을 보인 제국의 황제 ‘희도(喜屠)’는 김서진을 잘 아는 듯한 말을 내뱉으며 적대감을 보이는데…?

황제는 어째서 김서진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것일까?

#동양풍 #궁정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연상수 #순정수 #후회수 #능력수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그거 아십니까? 도련님을 욕망한다는 것을 깨달은 후부터 저는……”

희성이 바닥을 짚으며 상체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눈꺼풀을 아래로 비스듬히 내리깔았다가 치켜뜨는 모습은 마치 꽃봉오리가 터지는 듯했다. 시각의 효과인지 달큼한 향이 나는 것 같았다.

김서진은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물렸다. 희성은 김서진을 따라가는 대신 그의 옷고름 끝을 붙잡은 채 혀를 내어 아랫입술을 핥았다. 타액에 반들대는 입술이 은근하게 벌어지며 그 사이로 더운 숨이 쏟아졌다. 그와 반대로 김서진은 숨조차 제대로 내뱉지 못하고 어깨를 한껏 움츠렸다.

“몇 번이나 도련님의 옷고름을 풀고.”

희성이 손을 당기자 옷고름이 스르륵 풀렸다. 겉옷이 흘러내리며 드러난 홑옷 매듭까지 풀어 헤치자 맨가슴이 드러났다.

훈풍이 감도는 공기에도 김서진의 젖꼭지는 꼿꼿하게 서 있었다. 희성은 단것을 핥는 듯한 시선으로 김서진의 얼굴과 몸 전체를 샅샅이 훑었다.

적나라한 욕망에 바닥을 짚은 김서진의 손이 둥글게 말렸다. 지금 어지러운 연유가 술 때문인지 눈앞의 남자 때문인지 모르겠다.

“도련님의 입술을 탐하며.”

어느새 바짝 다가온 희성이 김서진의 아랫입술이 얕게 깨물었다가 이내 깊게 빨았다. 맞붙은 입술에서 넘실대던 열기가 희성의 혀끝을 타고 김서진의 입안으로 번졌다. 목구멍이 타는 듯 뜨거웠다.

“도련님의 허벅지를 잡아 벌리고.”

두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술상이 엎어지며 안주와 술병이 나뒹굴었다.

김서진이 시선이 바닥을 적시는 술병에 닿는 것과 동시에 희성이 달려들었다. 날짐승이 먹잇감을 잡아채는 것처럼 날래고 거친 몸짓에 김서진이 팔을 휘저었다. 그러자 희성이 김서진의 손가락 사이에 제 손가락을 얽어 끼우고선 그의 손끝에 입맞춤을 했다. 압박하며 거칠게 덮친 것과 다르게 다정하고 정중한 입맞춤이었다.

“모두 집어삼키고 싶습니다. 이래도 제가 ‘귀여운 희성이’로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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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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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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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안 되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그냥 뇌 빼고 대가리 꽃밭 모드로 읽으면 읽을만 함 그리고 공이 박는다는 사실 제외하면 거진 키잡임

    u12***
    2025.01.12
  • 분위기가 키잡인데;; 공이 키도갑자기 크고 갑자기 똑똑해지고 쩝;;; 억지설정이 좀 찐하군여

    ora***
    2024.12.24
  • 제 가슴을 뛰게 하는 키워드라 너무 좋았어요 영원히 앓다 죽을 하인-도련님

    lan***
    2024.08.16
  • 소재는 좋은데 걍 별내용 없음 질질 끌었다기보다는 이런저런 서술이 장황함 이악물고 다보고나니까 줄거리 한두줄로 다 말할 수 있는데 권수 왜케 길었던겨 시간아깝네 아... 기억 남는거도 없어... 이거임

    ai4***
    2024.04.28
  • 희성이 애기때가 너무 귀여워ㅠㅠ 수줍은애기공임..

    poo***
    2024.03.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ho***
    2024.01.07
  • 그저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차라리 대놓고 뽕빨이던가 궁중물 즐겨읽는다면 뒤로 가시길 이건 시대 궁중물 흉내만 냈어요 주인공이 점찍고 돌아왔어도 서사가 개연성이 있으면 충분했을텐데 이건 뭐 서사가 점찍고 시대 궁중물로 아웅거리는 꼴이네요 읽으먼서도 이걸 내가 왜 읽지?하며 뇌가리 버벅댐 돈이 아까워서 읽긴했는데 막권과 외전은 걍 넘겼습니다 간만에 별 두개 찍네요 별 하나도 아깝지만 이걸 다섯권이나 써낸 의지와 캐릭터가 뭔죄냐 싶어서 별 두개입니다

    c13***
    2023.09.09
  • 4권분량이 그렇게 적은건 아닌데... 소설의 내용으로 설득력을 부여하는게 아니라 작가가 독자에게 "아~ 이런맛 알쥐알쥐??? 그 맛 느낌을 내봤습니다^-^" 이런 도식이라고 처음부터 깔고가요. 그러다보니 감정선은 비어있어, 사건은 부실해... 모든것이 클리셰로 구성됨

    lal***
    2023.05.31
  • 수 성격 캐붕심해요ㅠ 1권에서는(과거) 밝고 장난스럽지만 다정, 사려깊은게 느껴져서 으른수 같았는데요. 2권 부터(현시점) 너무 가볍고, 상처가 있어 변한 성격이라기엔 경우가 없어졌어요ㅋ 사신 신분인데, 황제 술 뺏어 먹는거 보고 어이없어서 하차합니다 ㅋㅋㅋㅋㅋ 3권까지 사뒀는데ㅠㅠ

    nar***
    2023.05.25
  • 서진이는 진짜 어디 내놔도 잘 살 거 같네욬ㅋ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tpw***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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