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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상세페이지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 관심 58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100원
전권
정가
8,600원
판매가
8,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66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외전)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외전)
    • 등록일 2021.06.18.
    • 글자수 약 2.1만 자
    • 600

  •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권 (완결)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권 (완결)
    • 등록일 2021.03.23.
    • 글자수 약 5.7만 자
    • 1,800

  •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2권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2권
    • 등록일 2021.03.23.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00

  •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1권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1권
    • 등록일 2021.06.2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100

  • [체험판]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1권
    [체험판]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1권
    • 등록일 2021.03.23.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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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배틀연애, 계약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인물(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소재: 초능력, 오해/착각, 인외존재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사건물, 수시점

[인물 소개]
정산호(공): 잘생기고 강한 능력을 가진 헌터. 제멋대로에 성격이 까칠하다. 마수를 처리한 연오에게 의심을 품고 그에게 접근한다. 무심한 듯하지만 연오를 챙겨주고 다정하게 대한다.

한연오(수): 마수의 약점을 알아보는 능력이 있는 과일 가게 주인. 하지만 과일뿐만 아니라 수상한 물건도 판매한다. 정산호와 함께 마수를 처리하면서 돌아가신 엄마의 편지를 발견하곤 사건의 중심에 선다.

*이럴 때 보세요: 능글미 넘치는 공 옆에서 미치고 팔짝 뛰는 소시민 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평범한 사람은 마수 좀 죽이면 안 되냐?!”
소시민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작품 정보

#고위공무원이공 #돈많공 #알고보면건실하공 #능글미넘치공 #헌터공 #수에게만다정하공 #소시민수 #출생의비밀있수 #을이됐수

“저, 저는……. 선량한 시민인데요.”

가게 앞에 나타난 마수를 죽였다가 거액의 과태료를 물게 된 연오. 그런 연오 앞에 과태료를 받으러 왔다며 아주 잘생긴 헌터 정산호가 나타난다. 다짜고짜 연오의 정체가 수상하다고 말하며 벌금을 낼 때까지 감시하겠다고 선언한 산호는 연오의 집까지 쳐들어오고, 그 어이없는 끈질김에 결국 연오는 그와 계약을 맺고 헌터 일을 함께하기 시작하는데…?

산호의 의심대로 연오는 평범한 소시민이 아닌 걸까?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배틀연애 #계약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초능력 #오해/착각 #인외존재 #단행본 #코믹/개그물 #사건물 #수시점

[미리보기]

“그래, 좋아……. 어디 보자고. 네가 뭔지. 내일 계약서 쓴 다음부터는 바빠질 거야.”

갑자기 그 계약을 무르고 싶어졌지만 벌금과 수당의 액수를 생각하고 고개를 저으며 참았다. 그 돈이면 가게 한쪽 지붕에 구멍 뚫린 것도 수리할 수 있…… 잠깐, 계약서?

“뭐야. 내일 쓰는 계약서는 뭐고, 아까 그 계약서는 뭐예요?”
“아까 그건 나랑 한 계약.”
“네?”
“내용은 신경 쓰지 마.”
“주세요!”

킬킬 웃은 정산호가 품에서 종이를 꺼내더니, 순식간에 비행기 모양으로 접어 내 쪽으로 날렸다. 후다닥 옆으로 피하자 비행기는 내 이마를 찍는 대신 느릿하게 툭 떨어졌다. 정산호를 다시 째려보며 비행기를 펼쳐 내용을 확인하니 몇 줄 되지 않았다. 그런데…….

-정산호의 개인적인 용무에도 협조할 것.

게다가…….

-경우에 따라 동침 등을 요구할 수도 있음.

“으악! 아아악!”

나는 계약서를 마구 구겨서 던져버렸다. 뭘 요구해? 미친 거 아니야?

“이 미친놈아!”
“말이 심하네.”
“경찰에 신고할 거야!”
“신고는 무슨. 너 자는 거 감시할 거라는 뜻이야. 뭘 생각했는데 그래?”
“안 해요! 계약 안 해! 무효야! 사기라고!”

그러자 정산호가 흘끗 쓰레기처럼 구겨진 계약서를 보며 말했다.

“다시 잘 확인해. 너한테 좋은 조항도 있어.”
“싫어요.”
“그렇다면 뭐. 읽어줄게.”

그는 품에서 계약서 한 장을 더 꺼내더니 탁 펼쳐서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

“필요 없…….”
“계약의 대가로 정산호는 한연오에게 2주에 한 번 일정 금액을 지급한다.”
“…….”
“금액은…….”

그가 계약서 위쪽을 잡고 내게 보이도록 돌렸다. 다행히도 나는 시력이 좋은 편이었다. 계약서에 쓰인 금액 정도는 알 수 있을 정도로.

금 일천만 원정.

“…….”

일……천만 원정.

한 달이면…… 이천만 원.

일 년이면…….

“제가 뭘 하면 될까요?”
“계약서 주워.”
“옙.”

[외전]

대부분의 마수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평화가 찾아온 것도 잠시, 사라진 줄 알았던 던전이 갑자기 나타나자, 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연오와 산호는 던전 안으로 들어간다. 미연시 게임 형태의 던전에서 흩어진 두 사람은 최종 보스를 만나 던전에서 탈출하기 위해 각자의 공략캐 호감도를 올리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어째 공략캐들의 모습이 지나치게 익숙하다…?

과연 새로운 던전 안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질까?

작가 프로필

2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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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8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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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잼있었어요. 너무 심각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수도 귀엽고 가끔 귀여운 마수도 나와요.

    win***
    2025.03.03
  • 안 읽어져서 사선읽기했음...마수가 나오는데 나오는것같지 않고....나오긴하는ㄷ.....캐릭터들이 다 중구난방한 느낌입니다...

    dbw***
    2025.03.01
  • 소시민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됐습니다! 두 사람 다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woo***
    2025.02.15
  • 재미가 없어요.... 수는 답답하고 공도 매력없고ㅠ

    hot***
    2025.01.08
  • 재밌음 연오 귀여워 간단하게 볼만함

    yea***
    2025.01.05
  • 잔잔~해요 권수짧아서 가볍게 볼만하고 엄청 큰 위기도 없고 ㅎㅎ 제목처럼 수가 소시민이고 능력도 일반인에 가까워서 평화룝습니다 킬타용으로 추천

    cra***
    2024.12.31
  • 어쩌다 사랑하게 된 건지 일단 모르겠고 헌터물에 기대하는 사건을 해결하면서 얻는 카타르시스가 없어요 모든게 무난하게 해결돼서...애매해요

    mak***
    2024.12.28
  • 표지가 귀여워요...

    zkf***
    2024.12.27
  • 이분 글은 처음 읽어봐요 과격한,,, 사건물 위주로 읽어오다가 그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소설 찾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 외전 더 주셔도 될 것 같은데 (희망사항)

    ssw***
    2024.11.24
  • 특히 1,2권 수가 아아아아아주 귀엽고 공이 개쿨간지 ㅋㅋㅋㅋ

    coc***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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