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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엔딩 상세페이지

진짜 엔딩

  • 관심 7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3,200원
전권
정가
10,900원
판매가
10,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748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진짜 엔딩 (외전)
    진짜 엔딩 (외전)
    • 등록일 2021.05.01.
    • 글자수 약 3.9만 자
    • 1,300

  • 진짜 엔딩 3권 (완결)
    진짜 엔딩 3권 (완결)
    • 등록일 2021.05.01.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진짜 엔딩 2권
    진짜 엔딩 2권
    • 등록일 2021.05.01.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진짜 엔딩 1권
    진짜 엔딩 1권
    • 등록일 2021.05.06.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체험판] 진짜 엔딩 1권
    [체험판] 진짜 엔딩 1권
    • 등록일 2021.05.01.
    • 글자수 약 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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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인물(공): 다정공, 울보공, 무심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짝사랑공, 절륜공, 상처공
*인물(수):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헌신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소재: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오윤성(공): 공주헌의 같은 과 동기. 사교성과 요령이 좋은 타입으로 친구가 많으며, 잘생기고 성격도 좋아서 인기도 많다. 책임감 있는 성격이나 조금 무심한 구석이 있다. 주헌과 이별을 하고 난 뒤에야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후회한다.

공주헌(수):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조용한 성격이다. 유일하게 자신에게 먼저 다가온 윤성을 어느 순간 좋아하게 된다. 용기 내어 먼저 고백하고 그와 연인이 되지만, 혼자만의 일방적인 감정에 지쳐 상처받고 이별을 고한다.

*이럴 때 보세요: 감정의 속도가 다른 두 사람의 캠퍼스 삽질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럼 이제 나 조금만 더 좋아해 주면 안 돼? 아주 조금이라도.”
진짜 엔딩

작품 정보

#동정공 #절절하게후회하공 #뒤늦게깨닫공 #늦게라도직진하공 #동정수 #공한테상처입었수 #호락호락하지않수 #다시시작하기무섭수

-우리가 앞으로 사귀면서 서로한테 상처를 안 줄 수 있을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윤성과 같이 다니며 친해진 주헌. 친구로 여겼던 윤성이 점점 신경 쓰이고,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정이 아님을 깨닫는다. 마침내 용기를 내서 윤성에게 고백하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되지만, 윤성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확신하지 못한 채 혼자만 하는 연애에 지쳐 이별을 고하고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고,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윤성은 주헌을 되찾으려고 노력하지만, 이미 마음을 정리한 듯 주헌은 윤성에게 무심하기만 한데…?

과연 어긋났던 두 사람의 마음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우린 예전하고 다르잖아.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다정공 #울보공 #무심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짝사랑공 #절륜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헌신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애절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너 일부러 이래? 나 보라고 청승 떠는 거야?”

주헌이 나직한 목소리로 윤성을 다그쳤다. 윤성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묵묵히 주헌 앞에 서 있었다.

“내가 다 괜찮다고 했잖아. 너한테 화난 거 없다고.”
“…….”
“나는 그냥…. 그냥 다 잊고 끝내고 싶어.”

조금도 감정적이지 않은, 한없이 차분한 목소리였으나 진심을 말하는 주헌의 마음속에선 거대한 파도가 일렁였다. 윤성이 말끔히 씻겨갔다가, 거짓말처럼 다시 밀려왔다.

그때까지도 내내 조용하던 윤성이 괴로운 듯 얼굴을 구겼다. 속에서 끓어오른 감정이 쏟아진 건 그 직후였다.

“난 안 끝났어.”
“…뭐?”
“난 너랑 끝낸 적 없어.”

윤성은 단호하게 주헌의 말을 가로막았다. 끝내고 싶다는 주헌의 말을 부정하듯 그가 작게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제야 주헌의 시선이 윤성의 얼굴을 향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처럼 새빨개진 얼굴이 낯설게 느껴졌다.

“난 그때 좋아한다는 말도 제대로 못 했는데. 근데 네가 그냥 가버렸잖아.”

분명 원망이었으나 그것이 저를 향한 것처럼 느껴지진 않았다. 흘러간 시간에 대한 덧없는 미련과 후회가 주헌의 발끝을 맴돌았다. 말없이 그를 지켜보던 주헌이 이내 고개를 돌렸다. 그를 계속 바라보고 있기가 힘들었다.

“그때는 말 못 해서 미안해. 늦어서 미안해, 주헌아.”
“…….”
“넌 다 잊고 싶어 하는 거 아는데, 나는 못 하겠어. 안 끝냈으면 좋겠어…….”

윤성이 조심스럽게 주헌의 손을 붙잡았다. 그러쥔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기는커녕 겁에 질린 듯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윤성의 두려움이 주헌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너 좋아해. 계속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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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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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점이 4.5일 작품은 아닌거같은데,,,,저는 둘 다 이해돼서 재밌게 읽었어욧

    gae***
    2025.06.16
  • 너무 잔잔하고 공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어요. 그냥 수 혼자 북,장구 치는 느낌이에요. 보다보다 진도가 도무지 안나가 그만 멈췄어요. 둘의 서툰 연애가 풋풋하다기보단 그냥 지루해요.

    eun***
    2025.05.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ym***
    2025.05.18
  • 너무재밌다.....

    sta***
    2025.02.06
  • 엄....너무잔잔해서재미가없네요 그렇다고 공수감정선이 와닿는것도아니고... 공이 잘못한건맞아요 어쨌겅 고백도받아주고 할거다했으면서 상대방에게 너무 관심이없고.. 누가봐도 걍 억지로 사귀는듯한... 근데 겨우그정도감정이었는데 갑자기 커져서 자기혼자 애닳는게 이해가안가네요

    hat***
    2025.01.21
  • 음 쫌 애매해요 수가 짝사랑 하면서 움츠러드는건 알겠는데 공이 저렇게까지 후회할만큼 잘못했나 싶고 그러네요

    rui***
    2024.10.25
  • 맹맹한 맛 잔잔물이에요

    dam***
    2024.10.07
  • 원래 첫 연애는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도 맞고 괜한 걸로 섭섭하고 자격지심 드는 것도 맞아서 먼저 헤어짐을 말한 수의 마음은 충분히 납득. 짝사랑과 이어진 첫 연애에서 느낄 법한 감정과 서툼은 진짜 잘쓰였는데 수 독백이나 대사가 정이 안감. 그러다보니 공이 뭘 이렇게까지 후회를 하나 함. 인물 묘사도 딱히 없어 그런가 슬쩍 나온 단서로 추측을 하며 글을 읽는데 어떨때는 건장한 미남수 같다가 어떨때는 병약한 미인수 같다가 또 어떨때는 별 매력없는 평범 이하 같기도 하고 하는 말이나 행동이 들쭉날쭉해서(무매력의 이유) 또 정이 안감. 이유는 있었지만 선배한테 까칠하게 굴며 뒤에서 욕함/주변인들한테 쌀쌀+공과 관련된 본인 감정은 세상 처연=괴리감이 큼. 공의 등을 때리며 잔소리 같은거 할 때는 작고 귀여운 애인가 했다가 말투나 행동보면 체대오빠 스타일인가 했다가 수줍어할 때는 여자애인가 했다가 암튼 캐릭터 구축이 제대로 안된 느낌. 그 외에 서사는 좋았음. 주변인물들이 많이 나와도 쓸데없는 사설도 없었고 공수로 꽉 찬 이야기인 것도 좋았는데 다만 수 캐릭터(독백,대사,행동)가 조금만 더 매력있게 쓰였다면 더 좋았을 듯.

    qhf***
    2024.06.16
  • 수가 좀 그래요 무매력.

    ora***
    2024.06.15
  • 수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고 공이 후회공 하기에는 업보를 덜 쌓았어요

    sou***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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