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뮤턴트 (Mutant) 상세페이지

뮤턴트 (Mutant)

  • 관심 200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200 ~ 3,2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82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뮤턴트 (Mutant) (외전)
    뮤턴트 (Mutant) (외전)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7.8만 자
    • 2,200

  • 뮤턴트 (Mutant) 4권 (완결)
    뮤턴트 (Mutant) 4권 (완결)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10.3만 자
    • 3,200

  • 뮤턴트 (Mutant) 3권
    뮤턴트 (Mutant) 3권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뮤턴트 (Mutant) 2권
    뮤턴트 (Mutant) 2권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뮤턴트 (Mutant) 1권
    뮤턴트 (Mutant) 1권
    • 등록일 2021.06.1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 [체험판] 뮤턴트 (Mutant) 1권
    [체험판] 뮤턴트 (Mutant) 1권
    • 등록일 2021.06.14.
    • 글자수 약 1.1만 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관계: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인물(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절륜공
*인물(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도망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제이드(공): 제이리드번 웨드일스 쿤 아델라. 베르힐 왕국의 국왕. 2미터가 넘는 장신에 은발을 가진 날카로운 인상의 미청년. 냉혈한 성품을 가졌으나 세원에게는 너그러운 편이다. 세원을 수상하게 생각하면서도 그에게 집착하며 성욕을 품는다.

이세원(수): 원래 대학생이었으나, 바다에 빠져 죽은 뒤 베르힐 왕국으로 오게 되었다. 소심한 듯하면서도 때로는 겁이 없어지는 편으로,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다정하고 명랑한 성격이다. 이곳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머리 색을 가져서 눈에 띈다.

*이럴 때 보세요: 차원 이동한 수가 국왕에게 집착받으며 점점 그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난 그대가 감히 내 앞에서 거짓을 고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
뮤턴트 (Mutant)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양성구유 및 촉수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체격차이 #수한정집착다정공 #피지컬우월하공 #차원이동했수 #일시적양성구유수 #정많수

“……언제는 몸에 손대지 말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럼 허공에 대고 좆질 하나?”


동기들과 술을 마시며 놀다가 절벽에서 떨어진 세원. 바다에 빠져 죽는 줄 알았는데 눈을 떠 보니 낯선 세계였다. 마물의 숲에서 세원을 주운 제이드는 특이한 외모의 그를 수상하게 여겨 궁에 있는 저택을 내어주고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어느 날 세원은 밤에 몰래 저택을 빠져나오고, 비밀의 정원에서 제이드를 마주치게 된다. 제이드의 난폭하고 잔인한 모습을 보게 된 세원은 그가 무섭고 불편하기만 한데…

[미리보기]

“난 그대가 감히 내 앞에서 거짓을 고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

세원의 낯이 쩡쩡하게 굳었다. 마주친 눈동자에 담긴 의중을 예측할 수 없었다.

“그대가 살던 나라는 어땠을지 몰라도, 여기선 왕에게 고하는 허언은 중벌에 속하지. 죄인의 피부를 한 겹 한 겹 벗겨내고, 그 위에 소금을 뿌려. 그리고 가마솥에 산 채로 집어넣고 물을 끓인 뒤, 마물의 밥으로 던져주지.”

방 안에 무거운 정적이 감돌았다. 태연한 얼굴을 가장했지만, 밀려오는 두려움은 숨길 방도가 없었다. 애써 아니라며 고개를 저었지만, 어색하기만 하다.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그에 대한 공포심에 뒷목이 서늘해졌다.
제이드의 눈이 미약한 즐거움으로 가늘어졌다. 반대로 세원은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바짝 긴장했다. 바늘방석에 앉은 기분이었다. 여기서 무슨 말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찰나였다.
쨍그랑-!
무언가 산산조각이 나는 소리에 세원이 헛숨을 들이켰다. 한껏 긴장한 와중에 날카로운 소음이 보태져 놀란 몸뚱어리가 요란스럽게 들썩였다. 그 탓에 티 테이블이 들려 순식간에 그의 앞에 놓여 있던 찻잔이 그대로 뒤집어졌다. 안에 든 내용물이 제이드의 하복부와 바지춤을 적시고 줄줄이 흘러내렸다.

“헉, 전하! 괜찮으세요?”

차를 새로 데운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세원은 자리에서 일어나 제이드의 앞에 섰다. 분명 뜨거웠을 텐데 그는 크게 내색하지 않고 의자에서 일어났다. 세원은 당황하며 테이블에 놓여 있던 물수건으로 제이드의 허벅지를 짚었다. 너무 놀란 나머지 자신의 몸에 손을 대지 말라던, 그의 충고는 까맣게 잊은 채였다. 일단 흐르는 찻물부터 해결하려고 했다.

“…….”
“…….”

그런데 물수건 위로 무언가 느껴졌다. 조금 물컹거리던 그것은 빠르게 단단해졌다. 세원은 이게 뭔가 싶어 물든 바지를 닦으며 은근히 그 위를 문질렀다. 단단한 몽둥이 같은 그것은 찻물에 물들어 빠르게 윤곽이 두드러졌다. 그리고 눈치챘을 땐 이미 늦은 후였다.

“아…….”
“…….”
“죄송합……. 몰랐어요.”

작가 프로필

초사이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개떼 (초사이언)
  • 그 작가네 하숙생 (초사이언)
  • 뮤턴트 (Mutant) (초사이언)

리뷰

4.4

구매자 별점
1,93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o***
    2025.04.17
  • 차원이동물 재미있어요! 씬이 너무 길어서 뒤로 갈수록 그냥 넘기고 스토리만 보게 되네요. ㅎㅎ 공이 수를 너무 예뻐해서 볼 때 흐뭇했어요. (재탕)

    tks***
    2025.03.28
  • 작가님 책을 읽고 다른 작품들을 아무리 봐도 만족이 안 됩니다… 책임지세요.. 강압공 클리셰긴 한데 피폐하지 않아서 수사랑단인 제가 봐도 괜찮았습니다. 2권부터는 점차 순애공 되어가고.. 물론 수틀리면 얄짤없긴 합니다… 그것이 클리셰니까.. 저는 수사랑단이라 그런지 씬은 2권부터가 더 좋았습니다.. 뒤로갈수록 좋아집니다

    yea***
    2025.02.21
  • 흠… 뭔가 괜찮긴한데 100% 맘에드는건 아니고 스토리가 살짝 약하긴 함 씬은 좋긴 한데,, 엄청 창의적인건 또 아님 리뷰 보고 너무 기대한듯

    day***
    2025.02.18
  • 고구마 없는 전개 좋네요 사랑에 적극적인 세원이도 좋고 정력좋은 제이드도 너무 좋네요~~!

    das***
    2025.02.13
  • 너무 좋아서 표현이 안되네요

    par***
    2025.01.27
  • 아… 재밌어요… 작가님이 배운 분이에요 맛씬들의 향연 꺼억슨 배불러요 큰 갈등 없이 맛떡힐링 덩치차이 보고싶으신분들 얼른사시길

    phw***
    2025.01.07
  • 없는데.. 없는 내 곧튜가 다 아픔..... 끝날때까지 끝나지 않는 씬들의 향연.... 걍 기절해서 안 일어났으면...하게 바라게 되는 ㅠㅠ 씬들의 향연 지독해....

    dll***
    2025.01.06
  • 재미없고 지루함. 남은 건 구매후회ㅠㅠ

    jin***
    2024.12.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id***
    2024.11.1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말랑말랑 북부대공 (소림)
  • 오메가 황자는 북부대공의 비밀 주치의 (포와송)
  • 웨커가의 막내는 사랑받고 싶지 않습니다 (메이에르)
  • 브리콜라주 (김아소)
  • 숲바다 (유우지)
  • 최애의 최애가 되었다 (그로넨달)
  • 용사님, 거기로 가시면 안 돼요 (아노르이실)
  • 고백이 아니라 통보 (퍼플페퍼)
  • 테이밍 쇼크(Taming Shock) (달끝)
  • 진정하세요, 황자님! (박솔눈)
  • 헌신짝 헌터 (유테)
  • 오수 (라쉬)
  • S급 병약 에스퍼가 광공을 길들임 (어느새)
  • 수백만의 수백만 틈 (하루사리)
  • 공작의 드래곤 키우기 비법 (두나래)
  • 짐승 (이순정)
  • 두근두근♥ 러브 업! (말랑)
  • 마계의 달 (아노르이실)
  • 아르카디아 (조도차)
  • 히든 엔딩을 생성 중입니다 (홈키퍼B)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