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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상세페이지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 관심 5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100 ~ 3,0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94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외전)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외전)
    • 등록일 2021.08.17.
    • 글자수 약 7.1만 자
    • 2,100

  •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3권 (완결)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1.08.17.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2권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2권
    • 등록일 2021.08.17.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1권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1권
    • 등록일 2021.08.20.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체험판]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1권
    [체험판]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1권
    • 등록일 2021.08.17.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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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배틀연애
*인물(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소심수, 잔망수, 허당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소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수시점, 공시점

[인물 소개]
서지환(공): 유겸의 옆집 903호에 사는 이웃사촌. 매우 잘생겼지만 조금 무서운 인상에, 제멋대로인 성향이 있다. 그래서 유겸을 자주 열 받게 만들지만, 누구보다 유겸을 챙겨주며 신경 쓴다. 유겸에겐 때론 치사하고, 때론 고마운 사람이다.

유겸(수): 강남 한복판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은 아니다. 상식적이고 성깔 있는 편이지만, 겁도 많다. 가온이를 무척 아끼고 좋아하며 단순히 돌봐 주는 아이 이상의 애정을 느낀다. 어린 시절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아픔이 있다.

서가온: 서지환의 아들. 귀엽고 착하지만, 때로는 꾀를 부리는 사랑스러운 다섯 살 아이. 애교가 많고, 유겸을 좋아하며 잘 따른다. 그림 그리는 것과 예쁘다는 칭찬 듣는 걸 좋아한다.

*이럴 때 보세요: 육아와 함께 달콤살벌한 연애를 하는 힐링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좋아한다며, 열심히 형 꼬셔봐.”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작품 정보

#육아물 #약배틀연애 #대부업자공 #옆집살공 #능글미넘치공 #애아빠공 #보모수 #마음속만파이터수 #어린시절상처있수

아무래도 오늘, 애새끼의 애비 새끼를 만나야겠다.

밤늦게까지 혼자 방치되어 있는 듯한 옆집 아이 가온이의 저녁을 챙겨주던 유겸은 아이가 학대당한 듯한 흔적을 발견한다. 아이 아빠가 가온이를 학대한다고 오해한 겸이 한마디 하기 위해 애 아빠를 만나지만, 맞닥뜨린 아이 아빠 서지환의 살벌한 기세에 겁을 먹고 만다. 다행히 오해는 풀렸지만, 그 뒤로 무섭고 얄미운 서지환과 자주 마주치게 된 겸. 그는 어쩌다 보니 친해지고 싶지 않은 이 옆집 이웃을 고용주로 모시게 되는데…?

#현대물 #동거/배우자 #배틀연애 #강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소심수 #잔망수 #허당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복수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수시점 #공시점

[미리보기]

“너 어차피 맨날 집에 있잖아.”
“집에서도 일은 하거든요?”
“그래. 집에는 있잖아.”

…이 새끼가 진짜.

“더군다나, 제가 어떻게 애를 봐요? 말이 돼요? 그런 거 배운 적도 없어요, 저.”
“가온이는 겸이가 좋대.”
“절 뭘 믿고 맡겨요? 그러다 애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려고요.”
“하루에 서너 시간만 봐주면 돼.”

대화가 안 된다. 마치 내 입에서 나올 말을 예상하고 온 것처럼 따박따박 반박의 말이 나온다. 가온이가 싫은 것은 아니지만 매일 몇 시간씩이나 아이에게 투자할 수 있을까. 가끔 봐주는 거라면 몰라도.

“안 해요, 저.”
“시간당 5만 원씩 쳐주지.”

하루 네 시간, 5만 원이면 주 5일만 해도…. 이 새끼 미쳤나? 아니, 진짜 돈이 많나…?

잠깐만, 이 정도로 큰 금액을 부른다는 건 그만큼 급하다는 것이겠지. 이 양반이 처음부터 돈 얘길 먼저 했어야지.

“저도 돈 많은데요.”

이럴 때일수록, 약하게 나가서는 안 된다. 저 정도 금액이라면, 내가 밤을 새워서라도 가온이를 돌볼 수 있다. 서가온의 노예가 되겠다. 충분히 만족스러운 금액이긴 하지만, 잘만 하면 여기서 금액을 조금 더 높일 수도 있을 것 같다.

“3만 원.”

…예상 밖의 상황이다. 조금 더 올라갈 줄 알았던 시급이 갑자기 2만 원이나 깎여버렸다. 왜? 왜!

“아니, 그게 왜 내려가요?”

“만 원.”

내가 입을 열 때마다, 서지환이 입을 열 때마다 시급이 내려간다. 맞은편에 앉아 맥주 캔을 우그러트리는 남자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절대 안 해요.”
“재능 기부해, 그럼.”

이거 순 미친 새끼 아냐?

작가 프로필

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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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결혼도 환불이 되나요? (임타)
  • 광공 비서 생존일지 (임타)
  • 광공 비서 생존일지 외전 (임타)
  • 나를 죽인 빌런을 키워 보려 한다 (임타)
  • 광공 비서 생존일지 (개정판) (보스, 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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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탄에게도 사정이 있다 (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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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4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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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금방 봤어요

    hdg***
    2025.06.03
  •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인거 같아요 ㅎㅎ

    neo***
    2025.05.26
  • 개연성은 저 멀리 던진 거 같지만 그런 거 상관없이 가볍게 머리 비우고 로코 육아물 느낌으로 읽기는 나쁘지 않음!

    fre***
    2025.04.04
  • 감정선 납득이 안 돼요. 1권에서 몰아치는 느낌과 유치한 대화에 하차

    bul***
    2024.09.07
  • 약스포 폼리스 강우 순한맛 버전 느낌 ㅋㅋ 공이 크게 협박이나 때리거나 그런것도 하기전에 빌빌거려서 실제로 딱히 위협하는것도 없고 오히려 다정공인데 대신 약간 꼰대... 호칭이랑 존대에 집착하는 공입니다 ㅋㅋ 살짝 갠적인 지뢰는 수가 먼저 좋아하고 공이 그걸 알아버리고 고백도 수가 먼저함..ㅜ 중반에 섭공느낌나오는데 오래 짝사랑햇다해서 수가좀 흔들리거나 오해로 투닥거리는상황오려나.. 살짝 기대해봅니다.. 폼리스같은 내용은 좋지만 넘 쎄서 못보신분들은 좋아하실듯 반대로 이거 너무 약한데 좀 더 집착하고 통제해줘 이신분들은 폼리스 추천요..

    nee***
    2024.06.25
  • 가족 & 육아 이야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닷~!! 넘 사랑스런 3대 가족~(*^-^)/\(*^-^*)/\(^-^*) 저..육아물이 취저인가봄다~!(’-’*)♪

    arm***
    2024.06.19
  • 공수 만남은 흥미로웠으나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 번갯불에 콩 구워먹는 듯한 감정선 때문에 도대체 왜들 이러는건지 알 수가 없다. 1권 극초반부터 난관이었는데 입도 거친 애가 공이 시키지도 않은 집안일을 왜 하냐니까 울어..그냥 외관이 무섭다는 이유로 처음 본 남자가 밥하라니까 밥해 애 보라니까 애 봐.. 덜덜 떨기만 하고 뭐 한 것도 없는데 짝사랑 시작한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이건 그렇다 치고 공 시점이 나오면 공은 또 왜 그러는지 알겠지 했으나 점점 더 오리무중.. 과거의 공에게 수는 기억 못하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첨부터 능글맞게 접근을 했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있을 줄 알며(그 외엔 답이 없음) 꾸역꾸역 공시점 나오기를 기대했으나 그냥 첨 본 애한테 뻔뻔한 남자였을 뿐.. 둘만의 서사 전무한 상황에서, 하다못해 수 외모에 대한 감상도 전혀 없고 며칠전까지 생판 모르던 앤데 안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애가 늦게 들어왔다고 화내, 아는 형이랑 술 마신거 말 안했다고 화내, 말안하고 집 내놨다고 괘씸해해, 아는 형이 머리 쓰다듬었다고 주먹을 날릴 뻔해.. 읽으면서 둘이 사귄지 꽤 됐는데 내가 처음부터 잘못읽었나 함. 무자각이 성립이 안될 정도로 공 감정 서술이나 서사는 빈약한데 설명되지 않은 둘 감정이 너무 과해 2권에서 하차. 사탄에게는 그 어떤 사정도 없었음.

    qhf***
    2024.06.17
  • 광공비서를 재미있게봐서 읽게되엇는데.. 스토리수준이 후퇴한것같아요. 뭐랄까 뭐든 적당히라는게 없달까요? 광공때도 그랫던것같은데 수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내 이새끼 저새끼 이하 수많은 욕호칭을 맘속이라도 계속 그러는데 또라인가 싶어요. 감정선도 이해가 안가는데 갑분 가정사 피폐수라니.. 정작 욕해야하는 사람에게는 맘속으로도 욕한마디 못하면서 공한테는 욕하고 난리남 (속으로) 둘이 서로 마음을 나눠도 그러고.. 얘 왜이래 싶구요. 둘이 교류하는감정선도 애매해서 재미가없어요. 감정을 끌어갈땐 기승전결이 있는데 기에서 승가려는데 앗 공 무셥 빌빌빌 ..이래서 재미가없어요. 수의 감정마저 공이 힘으로 해결하는... 게다가 뜬금없는 가정사 피폐설정도 수가 빌빌대면 공이 이리와 저리가 이러면서 해결해주면 잉잉울고... 감정이던 상황이던 밍숭맹숭합니다. ㅜㅠ 차라리 1권초반에 썸타던 로코스타일로가서 감정선만 제대로 조절햇음 재밌었겠는데 아쉽네요

    kai***
    2024.05.17
  • 사탄이 꼰대ㅅ ㅐ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겸이 머리속을 보면서 보니까 재미진 가오니 귀여워서 깨물어주고픈♡

    thd***
    2023.12.26
  • 수네 가족이 참 쓰레기지만 겸이 꿋꿋하게 잘 자람! 가오니 너무 귀여워욧!커서 니 애비 닮지는 말아라ㅋㅋㅋ

    eun***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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