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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상세페이지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 관심 37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 ~ 3,000원
전권
정가
14,800원
판매가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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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5.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0467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5권 (완결)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5권 (완결)
    • 등록일 2022.05.19.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4권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4권
    • 등록일 2022.05.19.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3권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3권
    • 등록일 2022.05.19.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2권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2권
    • 등록일 2022.05.19.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1권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1권
    • 등록일 2022.05.25.
    • 글자수 약 10.1만 자
    • 2,800

  • [체험판]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1권
    [체험판]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1권
    • 등록일 2022.05.19.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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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1화 ~ 60화
3권: 61화 ~ 90화
4권: 91화 ~ 120화
5권: 121화 ~ 151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소꿉친구,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인물(공): 미인공, 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인물(수): 강수, 까칠수, 단정수, 무심수, 능력수, 천재수, 미남수
*소재: 질투, 오해/착각, 스포츠
*분위기, 기타: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권지완(공): 천재로 이름난 국가대표 유도 선수. 재벌가 자제이기도 하다. 아름답게 생긴 외모와 떡대 좋은 몸, 그리고 절륜한 이미지 때문에 인기가 많다. 까칠하며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제멋대로 구는 편이다.
채이현(수): 천재로 이름난 국가대표 사격 선수. 샤프한 인상의 미남으로 잔근육이 있지만 슬림한 체형이다. 지완에게는 까칠하지만, 기본적으로 무심하고 남에게 별 관심이 없는 성격으로 지완과는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였다. 사람들이 자꾸 자신을 지완과 엮어 진절머리가 날 지경이다.
*이럴 때 보세요: 국가대표 선수들 간의 강공강수 배틀연애 혐관물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날 망친다면 그건 너여야지. 병신같이 다른 새끼한테 뺏길 수는 없잖아.’
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작품 정보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선수촌과 상세 규칙 등의 설정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혐관 #절륜하고몸좋은미인공 #까칠한재벌2세문란공 #수한정집착공 #헤테로공 #공한정까칠수 #자각없이다정한무심수 #공한정약집착수 #헤테로수

“날 망친다면 그건 너여야지. 네가 평생 원하던 일 아니야?”
“그 반대는 내 몫이고.”


종목은 다르지만, 어릴 때부터 서로 라이벌이었던 국가대표 지완과 이현. 그들의 사이가 나쁘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세간은 두 사람을 '투닥거리는 영원한 동갑내기 라이벌'이라 포장해 엮는다. 올림픽 선발전을 앞두고 선수촌 홍보 영상을 찍게 된 지완과 이현은 여전히 사사건건 부딪치기만 한다. 하지만 전직 수영선수였던 하세민이 촬영에 참가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는데….

#현대물 #소꿉친구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미인공 #강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강수 #까칠수 #단정수 #무심수 #능력수 #천재수 #미남수 #질투 #오해/착각 #스포츠 #삽질물 #일상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이현의 알량한 빈정거림이 가소로운지, 지완은 입꼬리를 수려하게 들어 올리며 어깨를 풀었다. 자세를 곧추세우니 타이트한 운동복 위로 그 몸의 윤곽이 더 여실히 드러났다.
같은 운동선수라고 해도 그 몸에는 차이가 있었다. 투기 종목, 그중에서도 그래플링 종목 선수들의 몸은 가장 두드러졌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본질적인 종목과 훈련의 차이였다. 게다가 그중에서도 지완의 몸은 특출나게 예쁜 편이었다.
대충 봐도 넓다 못해 과한 어깨와 등, 단단하게 근육 잡힌 팔, 위압적으로 판판한 가슴, 튼실한 허벅지, 게다가 한껏 힙업된 엉덩이까지. 남자라면 한 번쯤 꿈꿔볼 만한 몸이었다. 자랑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는 그 몸을, 굳이 뽐내기까지 하는 지완이 영 재수가 없었다. 지랄한다. 이현은 혀를 찼다.
뽐내고 있다, 사실 이건 시기 어린 이현의 시선이었다. 지완은 그저 결린 몸을 푼 것뿐이었다.

“소총은 아직 들 만한가 봐. 그것도 꽤 무겁다던데.”
“힘자랑하려고 왔냐?”

사격은 잔근육이 필요한 스포츠로, 오히려 가늘고 딱딱한 체형이 유리했다. 이현은 그에 아주 적합한 몸이었다.
또 팔운동이라면 사실 이현도 할 말이 없지 않았다. 사격 선수들은 손 떨림을 줄이기 위해 미친 듯이 정지력 훈련에 몰두했다. 아령을 사격 자세로 들고서 몇십 분이나 버텨낼 때도 있었고, 3시간에 가까운 본선의 격발 시간 동안 120발을 쏴가며 버텨야 했기에 실전훈련 그 자체로도 충분히 팔운동은 되고 있었다. 사격이라고 고되지 않은 종목은 아니었다. 그러나 가시적인 영역에서 드러나는 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 점이 때때로 이현의 심기를 건드렸다. 지금처럼. 이현은 이를 아득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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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는 정말 맘에들었는데.. 뭐랄까 공수가 자꾸 말을 애매하게 해서 이게 뭔소리지? 하는 부분이 좀 많았어요 난 이해가 안가는데 서로는 서로를 너무 잘파악해서 그런가 서로가 하는말을 너무 잘 알아들어서 나만 바보된 느낌? 서로의 감정도 좀.. 애매하게 ...진행되는것같고.. 이현이가 왜 지완이를 좋아하게 된건지 잘모르겠어요 4권까지 계속 질질 끌어온만큼 감정이 빌드업이 되어야하는데 그런 부분이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5권에서 띠용 스토리에서 정유진과 하세민은 결국 뭐 크게 활약하는것도 없고.. 그냥 들러리였는데 거슬리게 많은 비중을 차지한듯? 초반은 정말 재밌게 읽었고 어떻게 이어질까 너무 기대되었는데 읽을수록 점점 지쳐가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서술도 술술 읽히는편이 아니라 더 그랬던것같아요 그래도 공수 캐릭터가 좋아서 끝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서로 이어지고 난 후가 너무 짧아요ㅜ 외전이 필요합니다

    sjo***
    2025.03.01
  • 작가님 넘무 재밌고 맛있게 보고 있는데 작품이 왜 없으세요 ㅠㅠ 돌아와ㅏㅏㅏ

    myh***
    2025.01.21
  • 주석이 짜증나게 연결되는거 빼고 정말 좋았습니다 공 수도 어느정도 이해가고 필력좋으신데 제발 외전부탁드립니다

    tpr***
    2025.01.09
  • 필력이 좋나 재미있게 봤어요 다른 작품도 보고싶었는데 작품 활동 안하셔서 아쉽네요

    mag***
    2025.01.05
  • 외전... 외전이 필요해요...

    hel***
    2025.01.02
  • 배틀호모 개존맛...

    jeo***
    2024.12.29
  • 포백으로 알게되었는데 재밌습니당

    kbs***
    2024.12.29
  • 24.메가마크.%.국가대표 A군과 B군의 스캔들

    200***
    2024.12.29
  • 너무 두루뭉술한 대사들이 많아서 읽는데 좀 피곤했어요...

    a17***
    2024.12.26
  • 2024년에도 외전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요… 작가님 이거 하나 쓰고 사라지셨던데 어디계시는지… 진짜 주기적으로 읽는데 저한테는 너무 완벽한 배틀호모 소설이었습니다 ,,, 짝사랑공 키워드 없는게 말이 안될 정도로 공 인생에는 수밖에 없고 수도 마찬가지.. 이 둘의 질척하고 지저분하고 오래된 애증이 너무 맛도리입니다 (;´༎ຶД༎ຶ`) 중간에 공시점 부분이 진짜 예술임 둘의 첫만남부터 쌓이고 쌓인 집착과 열등감이 서로를 상처입히다가 결국에는 애증이 되기까지의 감정선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단순히 좋아한다는 말로 정의할 수 없는 게 진정한 애증의 맛이 아닐까 싶네요.. 그럼에도 둘이 꽁냥거리는 외전은 좀 더 보고싶습니다….. 제발요…..

    061***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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