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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상세페이지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 관심 6,253
총 113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8.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066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13화 (완결)
    • 등록일 2023.03.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12화
    • 등록일 2023.03.1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11화
    • 등록일 2023.03.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10화
    • 등록일 2023.03.0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09화
    • 등록일 2023.03.03.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08화
    • 등록일 2023.03.0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07화
    • 등록일 2023.02.24.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106화
    • 등록일 2023.02.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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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가이드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집착공, 순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자낮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후회수, 적극수, 능력수, 헌신수, 잔망수, 외유내강수
*소재: 구원, 회귀물, 초능력,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달달물, 일상물, 삽질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강태우(공): 신체 강화형 S급 에스퍼. 모든 가이드와 매칭률 5% 미만으로, 가이딩을 받지 못해 온몸이 검붉은 핏줄로 뒤덮이는 부작용을 겪고 있다.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오는 소원이 자신의 가이드로만 있어 주길 점차 욕심내게 된다.

-이소원(수): A급 가이드. 회귀 전에는 태우와 매칭률 65%였으나 회귀 후 100% 매칭률이 나온다. 태우가 무서워 가이딩을 제대로 해 주지 못해 죽게 만든 것에 죄책감을 갖고 있다. 매번 배려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는 태우에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공을 무서워했던 수가 공을 잃고 후회하다가 회귀하여 서로밖에 모르는 사이가되는 구원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계속 태우 씨의 전담 가이드로 있을 거예요.”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작품 정보

#에스퍼물 #공잃고후회했수 #회귀했수 #공무서워했수 #수한정다정하공 #수이해하공 #부작용으로외모끔찍공

소원은 결심했다.
괴물 강태우를, 인간 강태우로 대하겠다고.


A급 가이드로 발현한 소원. 하지만 그와 매칭된 에스퍼는 어떤 가이드와도 5% 이상 매칭률을 기록하지 못했던 '괴물', 강태우였다. 가이딩 부족으로 인해 온몸에 붉은 핏줄이 가득한 태우에게 소원은 무려 8년간 다가가지도 가이딩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그 상태로 게이트에 참가한 태우는 결국 큰 부상으로 사망하고 만다.
뒤늦은 죄책감과 후회로 정신을 잃은 소원은 8년 전으로 회귀해 눈을 뜬다. 회귀 전처럼 태우를 잃지 않기 위해 소원은 먼저 태우와의 매칭을 요청하는데….

[미리보기]

"미안해요, 태우 씨…. 미안해요…."

태우를 향해, 이미 죽어 버린 그에게 사과했다.

파장이 심장으로 모이는지 가슴이 제일 아팠다. 그게 너무 아파서, 소원은 더 크게 울기 시작했다.

"여긴 어떻게…."

크게 오열하는 소원을 보고 나서야 태우는 눈앞에 있는 소원이 진짜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태우가 급하게 몸을 일으켰다. 그 움직임에 아슬아슬하게 붙어 있던 가이딩 기계 하나가 태우의 몸에서 떨어졌다. 하나가 떨어지며 또 하나를 떼어 냈다. 서로 얽혀 있던 가이딩 기계들이 너도나도 후드득 떨어지기 시작했다.

태우의 몸을 가려 주던 가이딩 기계들은 이제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다. 태우의 처참한 상태가 그대로 드러났다. 핏줄이 팽창되어 비대해진 몸, 꿈틀거리는 혈관, 오랜 시간 앓느라 땀에 젖은 피부. 태우가 어둠 속에 드러난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며 난처함을 숨기지 못했다.

소원은 그런 태우의 몸을 가려 주듯 두 팔로 감싸서 품에 안았다. 품 안에 가득 태우의 몸이 들어왔다. 그의 거친 피부가, 두껍고 딱딱해진 핏줄이 너무나 잘 느껴졌다. 살이 델 것처럼 뜨거웠다. 그럴수록 소원은 더욱 힘을 주어 태우를 끌어안았다. 소원의 팔 아래에서 태우가 뻣뻣하게 굳는 것이 느껴졌다.

"이소원 씨, 위험합니다."

태우가 경고했다.

몸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따뜻한 기운이 간신히 붙잡고 있는 이성을 뒤흔들었다. 당장이라도 소원을 끌어안을 것만 같았다.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한 치의 틈도 없이 소원을 껴안고서는 이 다정함을 영원히 품에 가두고 싶었다.

"위험합니다… 이소원 씨…."

소원의 가슴에 안긴 태우가 중얼거렸다. 사나운, 마치 무언가를 참는 것처럼 목을 긁는 듯한 낮은 음성이었다. 소원은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그러나 태우를 놓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세게 끌어안았다.

작가 프로필

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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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60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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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태은에게는 (제로포인트)의 이은석가이드를 매칭해줘라..소원이는 그냥 집에서 소원이나 빌고있어! 태우 행복해지는걸 보려다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하차! 차라리 공이 회귀를 했다면? ㅋ

    js9***
    2025.04.25
  • 별점 5는 좀 아닌듯 1개도 아깝

    gus***
    2025.04.19
  • 와.너무 재미있어요.하루만에 클리어^^

    shj***
    2025.04.18
  • 공이 너무 착해... 전개도 빠르고 술술 읽혀 금방 다봤어요.

    jun***
    2025.03.23
  • 진짜 글이..좀 성의있게 쓰세요. 국가기관인데 가이드교육도 없나요? 그리고 외모혐관도 밑도 끝도 없고.

    juh***
    2025.02.16
  • 딱 80편까지 보고 더 안볼꺼같음. 수가 너무 바보같고 한심하다.. 공한에 미안하다면서 이쁜여자보고 헤~ 빌런이 가이딩해달라고 들러붙고 집착하는데, 수만 놓고 1주일에서 10일을 던전에 들어가는 공도 어이없고 한심하다.. 한심한 커플이 잘 만난거 같은데, 난 80편까지 읽으면서 고구마 일만개는 먹은거 같고, 가슴이 답답해서 더 못보겠내요. 여기까지 하고 하차할께요~ 애휴..

    hwa***
    2025.01.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yc***
    2024.10.26
  • La amé. Gracias por la increíble obra. Por favor lean 소 잃고 가이드 고치기 y denles mucho amor 🥰❤️‍🔥🤩✨

    tay***
    2024.05.27
  • 왜 외전은 여기 아니고 다른 데 파서 거기 올라오나여? 검색 안 해봤으면 올라온 줄도 모르게

    jih***
    2024.03.31
  • 스토리 진행을 단순하고 간편하게 이끌기 위한 설정들이 좀 과하긴 해요. 세계관이 빌런인 수준.. 30대인데 흡사 10대같은 수의 행동이 끝까지 적응하기 힘들긴 했지만 둘이 연애하는 부분만 중심으로 본다면 그럭저럭 유치하지만 재밌습니다.

    sat***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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