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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애의 방향

  • 관심 307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9.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0702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총애의 방향 2권 (완결)
    총애의 방향 2권 (완결)
    • 등록일 2022.09.22.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 총애의 방향 1권
    총애의 방향 1권
    • 등록일 2022.09.2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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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궁정물, 서양풍
*관계: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첫사랑
*인물(공): 강공, 냉혈공,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집착공, 황제공
*인물(수): 다정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유혹수, 순진수, 적극수
*소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키잡물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잔잔물
*인물 소개:
오베론(공): 권력욕이 많고 냉혈한 황제이지만, 아네뜨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아버지. 아이에 대한 사랑을 부정(父情)이라 생각하며 아네뜨를 애지중지 키웠으나, 그가 성인이 되는 해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선을 넘어 버린다.
아네뜨(수): 병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오베론의 보호로 목숨을 유지할 수 있게 된 사생아. 오베론의 과보호 속에서 행복함과 만족감을 느낀다. 아버지가 주는 사랑이라면 그것이 어떠한 형태이든 기꺼이 받아들이고 싶어 한다.
*공감 글귀: “매일 밤, 폐하께서 제게 사랑을 주시는 것이, 다른 이들은 이상한가 봐요.”
총애의 방향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근친, 공과 모브 캐릭터의 성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찐부자근친 #모럴없음 #아들바보공 #수한정말랑공 #한때는문란했공 #아빠밖에없수 #무자각유혹수 #해맑수

“날 향해 아버지라 부르는 너를, 사랑한단다.”

제 사생아에게 이름을 내려주러 간 황제 오베론. 그는 그곳에서 발견한 곧 죽을 것처럼 연약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아네뜨’라는 이름을 주고 그를 황궁에서 온 사랑을 다해 키운다.
아네뜨가 아름다운 청년으로 자라면서, 그를 향한 오베론의 사랑은 부정(父情)과 다른 형태를 띠게 되는데….

[미리보기]

“…어디서 흥분한 거지?”
“다정하게 안아 주셨으니까.”

하하, 그가 기어코 크게 웃음을 터드렸다.

음, 그가 고민하는 흉내를 내더니 번쩍 아네뜨를 안아 들었다.

“조금만 참자. 방까지 가야지.”
“왜요?”

여기서 하면 안 돼요? 아네뜨가 보챘다. 바깥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시종들이 자신의 신음을 들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선 아무런 생각도 없는 얼굴이었다. 내밀한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켜도 그것이 부끄러운 모습이란 것을 모르는 아이는 수치가 없었다.

“그런 모습을 함부로 보이면 안 돼.”

아네뜨의 머리카락이 부드러운 뺨에 흘렀다. 오베론의 목에 얼굴을 묻으며 아네뜨가 물었다.

“아버지에겐 괜찮죠?”
“그럼, 난 네 아비잖니.”

그렇구나. 아네뜨가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순종적인 아이였다.

작가 프로필

예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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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애의 방향 (예끌)

리뷰

4.6

구매자 별점
7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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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력은 굉장히 좋은데 이상하게 배덕감이 안들고 너무 평이해요. 아는맛이 맛있지가 않다는ㅠ 그래서 환장하는 부자찐근인데 뒷권이 안궁금해서 1권에서 하차요

    jje***
    2025.06.15
  • 처음엔 맛잇었는데 점점 지루해짐 큰 사건사고 없고 비슷한 씬들 ㅜㅜ

    yun***
    2025.05.23
  • 오타작렬 진짜 두페이지마다 오타가 넘쳐나서 집중이 안되네요. 출판사는 검수도 제대로 안하고 책을 내나 한심

    pin***
    2025.05.04
  • 쓰레기통 가장 밑바닥에서 온갖 것들을 다 잡식해 온지 십 몇 년차의 주민입니다. 쓰봉단 자매님들, 이건 보석이에요. 흔한 피폐물의 클리셰나 하드코어, 온갖 추잡스러움으로 도배된 저렴한 음란물이 아닙니다. 뭐랄까, 고전 소설의 가면을 뒤짚어쓴 채 독자의 도덕심, 양심, 상식을 오염시키는 바이러스같은 작품이에요. 이 작품에서 지뢰는 딱 하나에요. 근친. 근데 그 하나를 수려한 필력으로 기가막히게 잘 우려냈네요. 뽕빨물은 그 자체로 쓰레기이지만(yummy) 이런 류는 읽는 사람을 쓰레기로 만드는 우아한 폐기물이랄까(positive). 베란템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잊을만할쯤에 또 재탕할 의사가 있습니다.

    867***
    2025.04.19
  • 제발 외전 좀 주세요... 저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ㅠ

    zen***
    2025.03.04
  • 필력도 좋은데 내용도 진짜 쓰레기 같아서 좋네요.. 더티토크나 하드한 장면 없는데도 자극적이라 뇌살살녹음

    uyo***
    2025.02.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ah***
    2025.02.21
  • 내용은 별게 없는데 공이 수 애정하는 장면들이 몬가 배덕감 들고 조아효^^ 합격

    out***
    2025.02.01
  • 서양풍이람서 궁중용어나 풍습은 그야말로 동양풍 이런 게 혼종?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그래도 샀으니까 봤는데 2권 80p 마중 아니고 배웅입니다 작가가 단어 뜻도 모르고 글 쓰면 되겠습니까?

    sov***
    2024.12.22
  • 와..나 이런 취향이었나.. 황제의 사랑을 받는 아들이 이렇게 행복한 것이었군요. 총애의 방향은 옳은 것이었네요. 신전서약까지 에로틱하게 해주는 황제는 지금 껏 본중 최고!!

    poo***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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