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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 상세페이지

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

  • 관심 14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075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 3권 (완결)
    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 3권 (완결)
    • 등록일 2022.10.2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400

  • 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 2권
    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 2권
    • 등록일 2022.10.24.
    • 글자수 약 11만 자
    • 3,400

  • 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 1권
    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 1권
    • 등록일 2022.10.2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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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가이드버스, SF/미래물, 현대물, OO버스
*관계: 나이차이, 신분차이, 재회물, 애증
*인물(공): 미인공, 능글공, 다정공, 사랑꾼공, 상처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헌신공, 후회공
*인물(수): 미남수, 능력수, 다정수, 명랑수, 상처수, 순정수, 얼빠수, 잔망수, 적극수, 헌신수, 도망수, 후회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초능력, 할리킹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사건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애절물, 삽질물

*인물 소개:
신제윤(공): 산호의 가이딩 샵에 방문한 비밀스러운 고객. 나른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인으로 1구역의 S급 에스퍼다. 어쩐지 산호에게 맹목적이다.
이산호(수): 남다른 가이딩 실력을 가진 3구역 C급 가이드. 살짝 까칠하게 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면모가 있다. 자신의 샵에 방문한 S급 에스퍼 제윤에게 속절없이 빠져들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숨 막히게 달달하고 행복한 로맨스와 디스토피아 배경으로 진행되는 감정, 사건물을 한번에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랑하는 사람도 못 지키는 에스퍼가 어디 있어요.
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

작품 정보

#디스토피아 #가이드버스 #군부물한스푼 #나른섹시미인공 #연상인데존댓말공 #댕댕이대형견수 #영리한미남능력수 #비밀이있수

단 한 번의 터치에 정신까지 맑고 환하게! 단돈 만 원부터!
죽여주는 산호 가이딩 샵으로 오세요!


3구역 변두리에서 ‘가이딩 샵’을 운영하는 C급 가이드 이산호. 등급은 비록 C급이지만, 산호는 자신의 가이딩에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알고 있다.
탈도 많고 진상도 많은 탓에 매일매일 우당탕탕 전쟁처럼 굴러 가는 그의 가이딩 샵. 그곳에 어느 날 묘한 기운을 풍기는 S급 에스퍼 제윤이 방문하고, 그는 산호의 가이딩을 받은 이후로 뻔질나게 가게에 드나들기 시작하는데......

[미리보기]

“아시겠지만 십 분 기준이고요. 손, 포옹, 키스까지만 허용 가능. 차례로 한 장, 세 장, 다섯 장이요. 섹스는 안 해요.”

한 개, 두 개, 세 개. 그는 부채를 펼치듯 손가락을 연달아 펼쳤다.

“선불이고, 한 타임 최장 한 시간까지. 단골 되시면 나중에 서비스 많이 해 드리니까 서운해 마시고요. 저희 가게 처음 맞으시죠?”

부러 남자의 눈을 뚫어져라 응시하며 묻는 말에, 또다시 이질적인 침묵이 돌아왔다. 산호의 눈썹이 꿈틀 움직였다.

“이해하셨어요?”

그가 답을 구하듯 턱짓하자, 제윤이 바람 소리 같은 웃음을 흘렸다. 이윽고 그의 눈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사르르 휘어졌다.

“네에.”

아양 섞인 목소리가 공중에 녹아들었다. 어두컴컴한 가게 안이 삽시간에 화사해졌다.

“……바로 하실 거예요?”

괜스레 헛기침한 산호가 힐긋 시선을 들었다. 여전히 경계심 어린 눈길은 풀지 않은 채였다.
지독하게 잘생긴 얼굴로 이유 없이 헤실거리는 게 수상하다. 번드르르한 외관이지만 어디 나사 하나 빠진 놈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었다.

“그럴까요?”
“뭐로 하실 건데요.”

단호한 물음에 남자가 고민에 빠졌다.

“으음.”

목을 울리는 소리와 함께, 그가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였다. 살포시 휘어진 눈매가 또다시 부드러운 웃음기를 머금었다.

“키스?”

작가 프로필

공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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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6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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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가 정신없이 입 나불댈때마다 공수치 느껴서 리뷰란에 도망쳐옴

    dan***
    2025.05.25
  • 전개가 너무 빨라서 감정선을 못따라가겠음;;

    kco***
    2025.05.22
  • 멘컾이 너무 교과서적인 커플이라 케미가 덜해서 차라리 주완이가 훨씬 더 매력적이에요. 대사도 그렇고... 1권을 재밌게 봐서 구매했는데 2권이 너무 루즈했거든요. 근데 주완이 나오자마자 너무 재밌어지네요

    jin***
    2025.05.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yj***
    2025.04.29
  • 미리보기에 낚임..무슨 서사가 있죠..

    dlw***
    2025.03.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nr***
    2025.03.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w***
    2025.03.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ia***
    2025.02.24
  • 일권읽다가 재미없어서 하차함..

    jej***
    2025.01.02
  • 재밌게 본것같은데 5점이 아닌 이유는 다 보고 나서 읭 싶었습니다 너무 빠른 전개가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빨리 사건들이 생기니깐 솔직히 등장인물들의 현상황과 감정에 녹아들기 전에 또 상황이 달라져요 계속 거기에 쫓아가기 바쁜 소설이었어요... 매력적인 등장인물들과 재밌는 요소들이 많은데 너무 다 갑작스러웠네요 그러다보니 등장인물들에게 공감이 전혀 안돼요... 되려고 하면 이미 다른 상황이라... 설명을 좀 더 풍성하게 해주면서 좀 더 느린템포로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이게 뭔 막장이지? 막장소설 쓰고 싶으셨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최소 5-6권은 쓰셨어야 됐다고 생각해요 읽으면서 아니 왜? 이게 이렇게 된다고 벌써?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 그리고 중간에 발찌 어디갔는데요......제가 읽으면서 놓친거겠죠?

    dms***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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