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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도 이정돈아닐거같은데...공 너무 급발진이라 보면서 저렇게까지..?하면서 보다 덮었습니다
갖고 싶은 건 어떻게든 가져야만하는 미친 싸패 순애공... 진짜 미친놈이라 개웃겨요 공감순 리뷰 말처럼 문체에 독 발라놨나 싶은...ㅋㅋㅋㅋ큐ㅠㅠㅠ 사실 읽은 건 꽤 옛날인데 다시 보려고 들어왔다가 이제야 씁니다 예... 이거 진짜 약간 빨간약 수준인데 읽으면서 와 미친놈 소리가 절로 나오고 근데 또 순애고 근데 미친놈이고 저런 놈이랑 엮이는 수가 참 불쌍할 절도인데 당사자가 개좋아하니 이자식들 천생연분이구나 싶어서 이마 탁 치게되는 그런? 그런 내용이에요 진심 하 개웃김ㅠ +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외전 진짜 미치겠다 얘네 왤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아일랜드편 보고 있는데 하 씨 웃겨서 기절할 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유치한맛에 후루룩 봤는데 외전에 출산이랑 산후조리하는 과정이 너무 현실적이에요.. 출산해본 사람 아니면 모를만한 지식들이 엄청 자세하게 나와서 괜히 글 뒤에 사람 보이는거 같고 별로였습니다
진심 ㅈㄴ웃김 조아라때부터 아마 봤던 것 같은데 문득 생각나서 연어해서 찾음... 진짜 중간중간 숨어있는 개그코드랑 인소감성이 잘 맞물려져 끊을수가 없음 근데 이건 내가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 걸지도-.- 시험 끝나고 다시 한번 더 봐야겠음
수는 대학생인데 계속 형아, 우희가 이런 말투 써서 좀 흠...싶구요 공이 너무... 이래도 되나? 싶음... 그냥 수랑 말 좀 섞었다고 자기집안 고용인들 죽일듯이 패고 수한테 여름옷 사줬다고 아빠한테 맞을래요? 시전하는 게 좀... 이게 뭐지 싶어서 못보겠어요. 1권 읽다가 하차합니다..
내가 남긴 별점 : 2.7 2025.03.29
고등학교를 연령 제한 때문에 대학교로 둔갑시킨 이질감과 코믹함이 공존하는 소설. 그래서 반쯤 그런 설정인가 보다 하고 읽었는데 그냥 일본 만화 학원물 번역상 대학교 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연기수와 미쳐돌아버린 공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아 학력은 수정된거였군요 대학생인데 담임이 전학생 소개하듯 하길래 뭔가 했는데ㅋㅋㅋㅋㅋ형님은 나이가 몇이시길래 벌써 전무님이신지...전무님이신데 어쩌다 그렇게 정신병원에 잘 끌려가시는지...전무님네 집안 노동자들은 개처럼 맞아도 법적으로 위촉이 안되는 것인지...중세시대 노예제도 속에서 살고 계신것인지...끌려간 정신병원에서는 음악ㅋㅋ치료ㅋㅋㅋㅋ1권에서 하차하겠습니다 못버티겠어요 가상세계라고 납득하고 넘어가는 데에도 정도가 있지
수정전 고등학생이니 말투나 그런게 그렇다하는데... 수 말투는 아무리봐도 유치원생 아닌가요...? 어느 고등학생이 형아..형아 그런담....그..제 취향은 아닌걸로ㅎㅎ...
너무 3인칭 시점에서 모든 걸 짧고 빠르게 하려다 보니 끝에 갈수록 글이 안 읽어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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