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무해한 영역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무해한 영역

소장단권판매가3,800
전권정가15,200
판매가15,200
무해한 영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무해한 영역 4권 (완결)
    무해한 영역 4권 (완결)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800

  • 무해한 영역 3권
    무해한 영역 3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800

  • 무해한 영역 2권
    무해한 영역 2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2.5만 자
    • 3,800

  • 무해한 영역 1권
    무해한 영역 1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8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OO버스, 현대물
*관계: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스폰서, 애증, 할리킹
*인물(공): 강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집착공, 짝사랑공, 헌신공
*인물(수): 능력수, 단정수, 도망수, 무심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소재: 감금, 구원,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성장물, 시리어스물, 애절물, 잔잔물, 피폐물, 힐링물

*인물 소개:
-태주원(공): 태성건설의 사장이나 실상은 기업형 조직폭력배의 수장. 도망 간 제 삼촌 대신 빚을 갚던 은오를 아예 제집으로 들여놓는다. 무언가 숨기고 있는 속내가 있는 듯 보인다.
-고은오(수): 국내의 흔치 않은 네임 발현자이자 화가. 발현의 영향으로 몸이 날로 쇠약해지고 있다. 삶을 미련없이 정리하려던 순간 태주원의 집에 갇히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증오로 시작된 감정이 사랑으로 물들어가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널 볼 수 있는 곳에서만 숨 쉬고 움직여.”


무해한 영역작품 소개

<무해한 영역> #네임버스 #약피폐물 #조폭공 #통제공 #사채업자공 #비밀있공 #화가수 #삶에미련없수 #시한부수 #병약해도자존심있수

“우리가 보통 사이야?”
“개 같은 사이죠.”


네임 발현의 부작용으로 전색맹을 앓게 되며 화가로서의 목적마저 잃은 은오. 2년간 이어져 오던 후원도 포기하고 조용히 삶을 마무리하려는데 채무자 주원이 은오의 작업실로 찾아온다. 주원은 억지로 은오를 제곁에 두고서 은오 본인은 원하지 않는 삶을 연명시키듯이 약을 챙겨주는데….

멋대로 은오의 삶에 끼어든 주원. 과연 그의 속셈은 무엇일까?


[미리보기]
“반항하는 건 좋은데.”
“…….”
“밥은 먹고 해야지.”

문턱에 서서 몸을 비스듬히 세운 태주원의 시선이 은오의 발 지척 아래로 천천히 떨어졌다. 처참한 취급을 당한 휴대폰이 바닥에 나뒹구는 것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채, 그의 눈길이 은오의 발목을 타고 다시 천천히 올라왔다.

“지금 든 생각인데요.”

초점 잡히지 않는 눈을 한 채 은오가 입을 달싹였다.

“삼촌이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고, 그럼 저는 기약 없이 이 집에 갇혀 살아야 한다는 것 같은데.”
“…….”
“그럴 바엔 굶어 죽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은오가 날이 선 목소리로 심드렁히 말했다.

“아사한 시체 치우기 싫으면 내보내 주세요.”

대칭을 이루던 태주원의 눈썹이 미약하게 움찔거렸다.

“설마 내가.”
“…….”
“널 죽게 만들까.”


출판사 서평

도통 나아질 것 같지 않은 삶에서 은오는 정리를 택하지만, 그마저도 주원의 개입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더 이상 아무 미련이 남지 않은 은오를 붙드는 주원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그는 정말 단순한 사채업자가 맞을까?
두 사람의 얽히고설킨 인연이 만들어 내는 복합적인 감정선이 매력적인 [무해한 영역]. 본 작품을 네임버스를 좋아하는 독자, 삶에 초연한 태도를 보이는 무심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런 수에게 한정 없이 사랑을 퍼부어 주는 다정공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특히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이라잇

2021.06.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소낙성 호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이해관계에 의한 연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무해한 영역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목차

1권
달갑지 않은 손님
자유의 소실
악화
답장

2권
의심과 환영
네이머
애틋함의 기저
탄로 (1)
탄로 (2)

3권
탄로 (3)
탄로 (4)
태주원 (1)
태주원 (2)
감정의 수용성 (1)

4권
감정의 수용성 (2)
무해한 영역 (1)
무해한 영역 (2)
외전 1. 끝나지 않을
외전 2. 보통의 웃음
외전 3. 각자의 심연
외전 4. 늦은 답장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28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