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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지

  • 관심 611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 ~ 4,000원
전권
정가
18,000원
판매가
18,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2.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01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도모지 (외전)
    도모지 (외전)
    • 등록일 2023.09.1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 도모지 4권 (완결)
    도모지 4권 (완결)
    • 등록일 2023.02.1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도모지 3권
    도모지 3권
    • 등록일 2023.02.17.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도모지 2권
    도모지 2권
    • 등록일 2023.02.17.
    • 글자수 약 13.4만 자
    • 4,000

  • 도모지 1권
    도모지 1권
    • 등록일 2023.02.17.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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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추리/스릴러, 현대물
*관계: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강공,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미남공, 재벌공, 절륜공, 집착공
*인물(수): 까칠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순정수, 적극수, 츤데레수
*소재: 감금, 대학생, 복수, 정치/사회/재벌, 질투, 키잡물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사건물, 시리어스물, 일상물

*인물 소개:
-최세계(공): 36살. 패션계 대기업 모드글로벌의 삼대독자이자 영하의 아버지. 집안에서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아왔다. 차가워 보이지만 영하에게만큼은 져 줄 때가 많다.
-최영하(수): 20살. 최세계의 숨겨진 아들. 엄마와 함께 살다 열네 살에 아버지를 처음 만난 뒤 늘 그를 가슴에 품었다. 어리광도 많고 애정표현도 많아 세계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배덕감 넘치는 부자 간의 사랑과 스릴 넘치는 사건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넌 매번 아닌 척하지만, 한 번도 날 아빠로 여긴 적 없어.”
도모지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제3자의 강제적 행위 시도 및 약물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자근친 #약피폐물 #죄책감없공 #아들에게약하공 #복수는확실하공 #죄책감있수 #어리광많수 #애교도많수

“확실하게 말했어야지. 네 남자를 뺏기고 싶지 않다고.”

열네 살, 친아버지 최세계를 처음 보자마자 그에게 홀리고 만 영하. 그 후 두 사람은 한 집 아래 다른 사람 몰래 가족애와 그 이상의 감정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든다. 영하는 이런 일상이나마 오래 지속되길 바랐지만, 세계의 약혼을 두고 두 사람의 관계도 삐걱거리기 시작하는데….

[미리보기]

“넌 매번 아닌 척하지만, 한 번도 날 아빠로 여긴 적 없어.”
“무슨, 아빠라고, 매번…….”

끝맺지 못했다. 머리칼을 매만지던 손이 스르륵 내려가 옷 속을 파고들더니 배꼽 부근에 도달했다. 넓은 손바닥이 아랫배를 힘 있게 내리눌렀다. 갑작스러운 압박감과 남의 손길이 닿을 일이 거의 없는 맨살이 손바닥과 닿는 순간, 영하는 머릿속으로 시커먼 비명을 질렀다. 순식간에 요의가 치솟아 눈물이 핑그르르 돌았다. 손은 느리고 둥글게 배 위를 문질렀다.
말랑한 살결이 손바닥에 부드럽게 마찰했고 동시에 힘을 줘 내리누르는 그 감각이 온전히 느껴졌다.
떨리는 뺨에 얼굴을 가까이 붙인 그는 영하의 아랫입술을 깨물고는 나직이 물었다. 고아한 목소리로 뱉는 단어들이 하나같이 천박했다.

“여기에 아빠 좆이 박히는 상상 해 봤어?”
“아, 아—, 아흐, 아니, 아니야….”

작가

마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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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pkmare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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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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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모지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나 편견없이 재미있게 보실 분께서는 패스해주세요. 표지의 묵직함에 속아서, 찐근이란 리뷰에 눈이 멀고 권수 넉넉한 장편이라 흥분한 나머지 찍먹 안하고 산 본인이 제일 문제이지만.... 여튼 찐근만 먹는 근친러버로써 솔직한 리뷰를 작성하겠습니다. 뭣도 아닌 그저 고인물벨러 1인... > 필력 상관없이 흐름과 설정만 쏘쏘하면 오케이? 보세요! > 찐근 장편이면 무조건 흐린눈패스 장착 쌉가능? 보세요! > 이제 막 벨러의 길에 들어섰다? 근친물 초보다? 보세요! > 아무거나 편견없이 잘먹는 멋진 먹방고수다? 보세요! 쿠션은 여기까지 깔겠습니다. 일단 필력이 아직 최대치가 아니라 작가가 쓰고싶었던 만큼 작품이 뽑히지 않았음. 그냥 아직 전체적으로 글발이 약한데 너무 큰그림을 그리신듯. 문장의 어미가 거의 같을 정도로 단조로워서 흡입력이없고 주인공 캐릭터 빌드업이 안되니까 텐션이 전무함. 근데!! 그 상태로 챕터 구성까지 반대로 하셔가지고 필력이 더 부각되어버렸어 ︵‿︵(´ ͡༎ຶ ͜ʖ ͡༎ຶ `)︵‿︵ 뭘 의도하신지는 잘 알아버림. B급 근친물처럼 의도적 병맛은 그래도 그 불량식품 같은 매력 때문에 어찌저찌 낄낄거리며 본다고 침. 근친물은 귀하니까!!! 그리고 B급물은 대부분 단권이기도 하고 말 그대로 가아끔 먹는 불량식품인거지. 대놓고 조져버려도 알고먹었으니 후회없는. 근데 이 소설은 권수도 그렇고 초반에 깔아주는 분위기가 B급은 아니란 말이지. 그래서 공 설정도 그렇고 여러모로 이것저것 많이 양념친건 알겠는데 필력의 부재로 인해 B급 맛이남. 진짜 나도 읽으면서 너무 안타까웠다ㅠ 이게 잘뽑혔으면 거의 ㄹㅋㅇ 같은 느낌이었을듯. 여튼 캐릭터가 어떤 이미지였으면 했는지, 쓰려했던 분위기가 어땠으면 했는진 알겠는데 진짜 필력이 안받쳐줘서 전체적 텐션이 헐렁함.... 제일 힘들었던건 주인공수 둘 다 대사처리가 완전 후짐... 공은 캐붕 될만큼 캐릭터를 근사하게 포장시키지도 못했지만 어쨌든 설정상 그리려했던 이미지가 있으니 독자는 상상하잖아... 근데 대사칠때마다 와장창 산산조각이야 ㅠ 1도 안꼴려서 당황스럽고... 설렘도 배덕도 섹텐도 못느꼈어. 뭔가 계속 갑툭튀야. 수. 문체가 다소 가볍지만 그래도 서술 된 수의 심리상태는 근친물 클리셰라 (비교적) 괜찮게 읽히는편. 그런데 갑자기 앞서 깔아둔 수의 근친에 관한 혼란과 본인이 자라온 환경때문에 미래가 두렵다 등등 수의 심리상태나 생각하는 서술은 뭐 엄청나거든? 근디 복잡한 수의 상태에 비해 수 말투나 행동이 너무너무 가벼워 그 갭차이 때문에 몰입도가 떨어짐 ㅠ 이렇게 가볍게 말할 거였으면 차라리 망충하게 인생 뭐 어쩌라고 ㅆㅂ 거리는 나태미인이거나 뭐든 다르게 일관됐어야하는데 수가 말하면 그냥 찡찡거리는 초중딩에스티. 초반에 그게 심하게 인식됐는지 뒤로가면 좀 나아짐에도 불구하고 자꾸 징징거리는것처럼 보여(이건 내문제) 또 말투가 유치하고 뭔가 계속 분위가랑 안맞아 삐그덕. 그래서 읽기 힘들었음. 이유없다니까!!! 내말들어달라니까!!! 이러면서 생떼쓰고 완전완전 욕심쟁이처럼 자기 할말만 하면서 머릿속으로는 '난 정말 다른 욕심은 없다' ← 이거 계속 반복함. 누가봐도 제일 큰 욕심부리거든? 근데 자꾸 난 다른 욕심은 없고 이거 하나면 돼. 이 상태. 이 일도 나중에 이해할만한 부분나와서 오케이 패스. 자꾸 이러니까 더 아까워. 떡밥회수 느낌이어야 하는데 그게아니라 구성을 잘못한 느낌 지울수가없음 ㅠ 내가 제일 슬픈건 이런 수를 공이 되게 섹텐있는척 하면서 재미없게 티키타카... 한다는거야... 엄청난 미인미남공이라는데 아까워ㅠ 키워드 완전 내취향이라 요소요소 빠짐없는데 그것들이 모두 다 성에 안찰때 얼마나 슬프다고 아 너무 구구절절 십십절절 거렸다 ・᷄-・᷅ 아니 진짜 내가 ㅠㅠ 너무 아까워서 그랬어요오오오오옼 읽고 멍줬같았으면 십십절절할 이유도 없이 아- 씨아앙 내돈!! 하고 파삭했을텐데 진짜 쫌 아까워서... 더 읽고 리뷰 또 쓰겠지만 일단 그렇습니다. 아.. 2권 초반 읽다가 탈주합니다. 위에 리뷰쓴거 다 됐구영 C급이네요. 넵 19씬 이후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넙니다. 뒷내용 전혀 기대없이 바로 탈주입니다.

    wdb***
    2025.06.13
  • 소재를 떠나서 공이 진짜 멋짐!! 세계야ㅜㅜ

    353***
    2025.05.25
  • 배덕감 없는 가볍고 말랑한 레퀴엠 본 느낌입니다. 갠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찐근인데 배덕감보단 키잡물 느낌이 더 듭니다. 그래서 부자찐근의 배덕감을 느끼고 싶다면 비추드립니다

    jje***
    2025.05.24
  • 와.. 나는 왜 이제서야 이 작품을 발견한 것인가. 진짜 역대급 짱 재밌었음

    jmh***
    2025.05.07
  • 진짜 최고!!!!!!!!!!!!!!!!밤새읽고 출근했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dlw***
    2025.05.02
  • 수 캐릭터가 별로.. 성인이 어린이랑 연애하는 것 같아요 부자관계를 떠나서 수 캐릭터가 그래요 + 이 작품은 3권부터예요 네..제 취향이 이래요

    rid***
    2025.05.01
  • 아 너무 맛있다 .. 츄베룹

    wld***
    2025.04.15
  • 수 하는 짓이 금치산자 or 머저리 or 10살 같아서, 둘의 사랑의 크기와 표현이 동등하게 느껴지지 않고 일방적 그루밍 범죄를 보는 거 같아서 심란함. 근친충인데도 이런 건 힘들다....

    lim***
    2025.03.25
  • 아빠가 또라이같음ㅋㅋ 아들도 처음부터 아빠를 아빠로 안봤지만 아빠 이 놈이 더 함ㅋㅋ

    onl***
    2025.01.13
  • 아우씨 이런 대작을 이제야 찾았네요. 몇번을 재탕했는지 외전 좀 많이 내주세요 🥺

    yho***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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