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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바닥에 기름 발랐다 상세페이지

고양이 발바닥에 기름 발랐다

  • 관심 30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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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3.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05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고양이 발바닥에 기름 발랐다 3권 (완결)
    고양이 발바닥에 기름 발랐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3.03.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

  • 고양이 발바닥에 기름 발랐다 2권
    고양이 발바닥에 기름 발랐다 2권
    • 등록일 2023.03.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고양이 발바닥에 기름 발랐다 1권
    고양이 발바닥에 기름 발랐다 1권
    • 등록일 2023.03.15.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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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학원/캠퍼스물, 현대물
*관계: 재회물, 첫사랑
*인물(공): 귀염공, 능글공, 다정공, 대형견공, 미인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진공, 연하공, 존댓말공
*인물(수): 까칠수, 다정수, 무심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정수, 얼빠수, 연상수, 후회수
*소재: 대학생,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공시점,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성장물, 수시점, 일상물
*인물 소개:
이은제(공): 입소문을 타며 슬슬 유명해지고 있는 모델. 뱀 수인으로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오해를 받는다. 어린 시절, 산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이 있어 그를 무척 보고 싶어 했다. 모델 생활을 하며 많이 긁힌 탓에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산이 엮인 일이라면 무심결에 솔직해진다.
서산(수):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대학생. 검은 고양이 수인으로 뛰어난 미모를 가졌지만, 남들의 시선이 싫어서 마스크와 안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모종의 사건을 겪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었다. 자신에게 살갑게 구는 은제에게 의아함을 느끼다가 호감이 싹트고 혼란스러워한다.
*이럴 때 보세요: 연애엔 쑥맥인 순정파 뱀과 까칠하고 부끄럼 많은 고양이가 귀여운 삽질 끝에 사랑을 확인하는 풋풋한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 예전에 약속했던 거 있잖아요. 나중에 다시 제대로… 이렇게 말고….”
고양이 발바닥에 기름 발랐다

작품 정보

#수인물#조별과제PTSD주의#귀여운뱀공#탐라를지배하공#내말좀들어달라공#까칠한고양이수#덕질병아리수#걔가날좋아할리없수

“우리가 신환회 전에 만난 적이 있나요?”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캠퍼스 생활을 이어가던 서산.
그는 새학기 교양 수업에서 우연히 인기 모델 이은제와 같은 조가 된다.
무임 승차하려는 녀석들이 판치는 조별 과제 절망편에서 유일하게 이은제만 조장인 서산을 도와 성실하게 참여하고, 그러는 와중에 자신을 기억하냐며 산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데….
도대체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미리보기]
‘몇 번 불렀는데 못 들으셨나 봐요.’
‘바쁜 일 없으시면 같이 점심 먹으러 가요.’

사진 위로 강의실에서의 이은제가 오버랩됐다. 흰 니트에 청바지를 입은 이은제. 하늘하늘하게 늘어진 앞머리. 나비가 내려앉은 듯 팔랑이던 긴 속눈썹. 웃을 때 잔뜩 휘는 두 눈.

산의 정수리에 기묘한 직감이 내리꽂혔다.

‘싸운 건 아니고요. 형이 저한테 좀, 실수하셨어요.’

만취한 서산이 이은제에게 강제 키스를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끔찍한 직감.

“오. 제발. 어떡해.”

생각해 보니 진짜 그런 것 같기도 했다. 어쩌면 입술을 부딪친 것으로도 모자라 손을 쫙 펴서 이은제의 가슴이라든지 복근을 몇 번 더듬은 것 같기도….

“제발.”

산은 한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그 상태로 소리 내지 않고 악을 질렀다. 진짜 좆 됐다.

“와, 제발….”

추측일 뿐이지만 거의 기정사실인 것 같았다. 그것 말고는 제가 이은제에게 ‘실수’할 게 없다. 술 먹고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맨정신엔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말하는 것 아닌가? 그게 욕이든 칭찬이든.
산이 이은제에게 가진 속마음은 ‘존나 예쁘게 생겼다.’ 와 ‘몸 개좋다.’ 이외엔 없었다. 술에 취해 그 욕망이 불쑥 튀어나온 것이 분명했다.

작가 프로필

삼공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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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발바닥에 기름 발랐다 (삼공오)

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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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미가 없어요ㅠㅠ 고양이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제목이랑 아무 상관도 없고, 요즘 벨테기였는데 이게 쐐기를 박았네요;; 이렇게 리뷰 남기는건 처음인데.. 어린시절 서사도 갑툭튀고 수어매인데 이렇게 무매력 수도 처음.. 읽는내내 고구마 같이 너무 답답했어요.. 고양이 수인인데 이렇게 고양이 느낌 안 나는 캐릭터도 처음보는듯..

    lum***
    2024.12.29
  • 좋아하는 장르라 구매해요

    lib***
    2023.04.05
  • 1권이 아리까리해서 전권샀는데 끝까지 아리까리함 수인물인데 특징을 딱히 잘 살린거같지도않고... 걍 뭐 수가 물싫어한다 이정도? 둘의서사도 뭐 왠지모르겟는데 걍 보다보니까 사귀고있음.... 별로 납득이 되지않아용

    ros***
    2023.04.04
  • 귀엽게 보기좋네오 ㅎㅎ

    fnf***
    2023.03.29
  • 지루한 진행...삽질은 긴데 긴장감이나 공,수 매력 포인트도 없고..수인이라는거 빼고는 없어요 수인 포인트를 잘 살린것도 아니시구 솔직히 어디가 귀여운지도 잘 모르겠네요

    hyd***
    2023.03.24
  • 잔잔 귀여운 수인물이네요! ㅎㅎ

    deo***
    2023.03.23
  • 너무 귀엽고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그리고 중간중간나오는 요소들도 마음에들고 웃겨요 개그코드도 잘맞는거같아요

    dle***
    2023.03.21
  • 고양이 귀여웡 나만엄써 고먐미

    ehe***
    2023.03.21
  • 귀여워용 고양이ㅎㅎ

    ebo***
    2023.03.20
  • 넘 귀여워요 귀여운게 최고다

    wee***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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