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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상세페이지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 관심 54
총 4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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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원
전권
정가
15,200원
판매가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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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4.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0996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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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4권 (완결)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4.2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800

  •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3권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3권
    • 등록일 2023.04.2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2권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2권
    • 등록일 2023.04.2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800

  •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1권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1권
    • 등록일 2023.04.24.
    • 글자수 약 11.9만 자
    • 3,800

  • [체험판]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1권
    [체험판]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1권
    • 등록일 2023.04.24.
    • 글자수 약 9.8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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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물
*관계: 첫사랑, 재회물, 사제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대형견공, 울보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능력수, 병약수
*소재: 구원, 전생/환생,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사건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화백매(공): 진청난의 제자이자 수야각문의 마지막 신선. 자신을 거두어 준 스승 청난 외에는 관심이 없다. 환생한 청난을 다시 만난 뒤로 그를 향한 연모의 마음을 숨길 수가 없다.
진청난(수): 과거 수야각문의 각주였으나 비승 직전 살해당했다.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며 그들에게는 다정하기 그지없다. 정의롭고 신념이 강한 인격으로, 요마로부터 세상을 구하는 데 적극적이다.

*이럴 때 보세요: 환상적인 동양풍 배경에서 벌어지는 사건 해결과 사제간의 로맨스를 함께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당신이 제게만은 이기적이셨으면 좋겠어요.
환생했더니, 옛 제자가 신선이 되어 찾아왔다

작품 정보

#환생물 #선협물 #제자공 #신선공 #스승이너무좋공 #예의바르공 #사존수 #신선이될뻔했수 #정의롭수 #아이에게다정하수

저는 당신이 좋아요. 연모하고 있어요. 그러니 제게는 공명정대한 사존이 아니셔도 좋아요.

오랜 수련 끝에 신선이 되기만을 앞둔 청난. 그러나 그는 비승을 하루 앞두고 돌연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먼 훗날 평범한 아이로 환생한 청난은 우연히 마을에 일어난 사고를 해결하던 중 신선이 된 자신의 옛 수제자 백매를 다시 만나고, 청난의 죽음 이후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은 두 사람은 세상을 바로잡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한편, 청난을 향한 연모의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백매를 보며 청난은 그의 마음을 단순한 동경으로 오해할 뿐인데….

엇갈리는 두 사람의 마음은 과연 어떻게 맞닿게 될까?

[미리보기]

청난은 그를 바로 알아보지 못하였었다. 지금 보면 왜 알아보지 못했는지 알 수 없었다. 이렇게 똑같이 자랐는데 말이다. 아마도 그땐 그와의 연은 끝났다고 생각해 상상도 못 했던 탓이 아니었을까.
청난이 불과 며칠 전의 추억에 잠긴 사이 자신의 옆에 있어야 할 존재가 어느새 보이지 않게 되었다. 청난이 그를 찾으러 뒤를 돌았다. 백매는 자리에 멈춰 서 있었고, 반대로 그의 눈동자는 멈출 틈 없이 사방으로 굴러가고 있었다.

“아가?”
“제, 제자가 감히… 감히 사존께…….”

백매는 핏줄이 도드라질 정도로 양손을 세게 붙잡았다. 그의 모습에는 불안이라는 두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아. 청난은 그의 늠름하게 장성한 모습을 보느라 잠시 잊고 말았다.
내 제자는 땅굴을 정말 잘 판다.
청난이 입꼬리를 올리고 보다 산뜻하게 말했다.

“아가, 백매야. 무슨 그리 서운한 말을 하더냐. 이 스승이 혼을 내는 것처럼 보여? 오래간만에 만난 날의 추억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란다.”
“제자가 사존께 저지른 불경을 어찌 감히 추억이라 미화하십니까.”
“아이고야, 내 말은 다 옳다던 그 제자 어디 갔느냐? 나는 내 아이를 찾으러 가야겠다.”
“사, 사존!”

청난이 정말로 몸을 돌려 앞으로 향하자 백매가 그를 쫓아 걸었다. 백매가 청난의 바로 옆까지 오자 청난이 고개를 휙 돌리며 그를 바라보았다.

“여기 있었구나.”

청난이 활짝 웃어 보였다.

작가 프로필

5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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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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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전권 샀는데 1권 펼치자마자 좀 후회함

    miy***
    2025.01.25
  • 일단 1권 읽다 하차요 뭔가 얄팍하달까 다른 작품 좀 돌다 다시 도전해볼게요 .... 다 읽었습니다 막권은 걍 넘겼어요 처음 인상이 바뀌진 않았어요

    c13***
    2023.09.29
  • 본편은 적당히 여운 남는 깔끔한 엔딩이었습니다. 주인공수와 악역의 서사가 개연성이 충분해서 좋았어요. 외전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극호였습니다만.... 조금 비명을 지르고... 좀... 울었네요......(재밌습니다) 작가님 전작이 없다는 게 슬퍼요. 차기작 기다릴게요.

    rud***
    2023.09.25
  • 이걸 해피엔딩으로 보기엔 저에겐 좀 열린 구석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공에게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제 그만 둘이 영사하게 해주세요 하늘이시여(라고 쓰고 작가님이라고 읽음)

    cha***
    2023.05.06
  • 자낮연하댕댕?헌신공이 맛있어요 완결까지 다 보긴했는데 전개나 스토리는 케바케로 취향 많이 탈거같아요

    red***
    2023.04.28
  • 이상하게 어디서 본 것 같은 선협물이면서도....다음권이 궁금하긴 한데 그렇게 특출나게 재밌다고 할 수는 없는데....이상하게 야금야금 읽다보니 벌써 반절이나 읽어서 마저 읽어야겠다 생각하게 만드는......그런 특이한 작품입니다. 마저 다 읽어보고 리뷰 추가하겠습니다. -이하 리뷰 수정- 키워드는 어느 문학성의 어느 마마의 작품을 떠올리게 하지만 알맹이는 비할 바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딱히 주인공들에게 매력을 느끼지도 못했고 흑막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그 흑막이란게 저한테는 처음부터 오 얘가 좀 수상혀 했던게 최종 보스라서 ㅎㅎ 크게 놀랍지도 않았어요. 숨겨둔 힘!!! 반전!!! 이런것이 없었던게 이 작품이 더 심심하게 느껴진것에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나 사존이 제자에 대한 스승으로서의 사랑이 언제 어느 부분에서 연인에 대한 사랑으로 바뀌었는지 왜 나만 모르는 것 같지...? 싶었습니다.... 이거 읽으시려는 분들은 1권 찍먹 해보시고 오 다음권 궁금한데? 하더라도 2권까지만 보시면 충분할 것 같아요. 3,4권은 정말 별거 없습니다. (기껏해야 사랑의 형태가 변했고나...호칭이 변했고나...여전히 제자는 사존바보구나.......) 저는 대충 흐린눈으로 호르륵 넘겼습니다.

    bel***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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