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상세페이지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 관심 2,150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4,000원
전권
정가
17,200원
판매가
1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0360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외전)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외전)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12.2만 자
    • 4,000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4권 (완결)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4권 (완결)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3권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3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2권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2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1권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1권
    • 등록일 2023.05.1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가이드버스, 현대물
*관계: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인물(공): 미인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인물(수): 미남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소재: 구원, 초능력,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수시점

*인물 소개:
-계준민(공): 능력은 S급, 얼굴은 SS급, 성격은 FFF급. 첫 만남부터 원유결에게 독설을 쏟아 낸 까칠하기 짝이 없는 정신계 S급 에스퍼로, 9년 전 자신을 구해 주고 사라진 가이드 ‘우주 형’에게 각인해 그를 애타게 찾아다닌다. 원유결과 임시로 페어를 맺고도 눈만 마주치면 싸우지만 그 이상으로 찰싹 붙어 다니는 사이좋은 콤비.

-원유결(수): 좋아하는 것은 운동, 계준민. 싫어하는 것은 근손실, 계준민. 이지적인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청순한 두뇌의 소유자이자 짝사랑 상대라도 엿 같은 소리는 못 참아 주는 희대의 운동광 가이드.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걸 던질 각오가 되어 있는 순정남이다.

*이럴 때 보세요: 찐한 배틀호모의 찐한 쌍방구원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가끔 계준민이 내게 조금만 더 살갑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가도, 막상 그러면 징그러울 것 같아서 몸서리치고는 했다. 나도 나를 모르겠다. 이건 다 계준민 탓이다.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작품 정보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 전국에 생중계되었다. 나는 하루가 멀다 하고 놈의 멱살을 잡았다. 놈이 9년 전 각인한 가이드가 부러울 때마다 더 손에 힘을 준 것 같기도 하다. 이 건방지고, 무례하고, 싸가지 없는 에스퍼 새끼가 내 첫사랑이었으니까. 그리고 이 절대 가망 없는 빌어먹을 짝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비록 3개월, 내 운명의 끝이 보이고 있음에도.

[미리보기]

“야.”

내 부름에 계준민이 날 째려보았다. 새초롬한 눈매가 사랑스러웠다. 진짜 짜증 나.

“왜.”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계준민을 향해 나는 손을 내밀었다. 뭔 개짓거리냐는 눈빛으로 보기에 설명을 덧붙였다.

“오늘 고생했다.”
“그런데?”
“악수나 한 번 하자고.”

계준민이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쓸어 올리더니 마지못해 내 손을 잡았다. 나는 씩 웃으며 예쁜 손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뭔가 불길함이라도 느꼈는지 계준민이 서둘러 손을 빼내려고 했다.

어허, 어떻게 잡은 손인데. 쉽게 놓아줄 수야 없지. 나는 계준민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아예 깍지를 꼈다. 그러고는 잽싸게 맞닿은 피부를 통해 가이딩을 시작했다. 그걸 감지한 계준민이 잠결에 레고 조각을 밟은 사람처럼 발악하기 시작했다. 각인 상대가 아닌 가이드에게 가이딩을 받아 거부 반응이 일어난 것이다.

거부 반응은 쌍방이다. 당연히 나도 아팠다.

하지만 고통? 이 새끼를 엿 먹일 수 있다면야 기쁘게 감내하겠다. 일명 뼈를 주고 뼈를 취하는 작전이었다.

“그만하라고!”
“어떠냐, 내 솜씨가.”
“미친 새끼, 좋은 말로 할 때 당장 치워.”
“미친 가이드의 미친 가이딩 맛 좀 봐라, 씹새끼야.”

작가 프로필

누룽지파티초대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누룽지파티초대장)
  • 해체해라, 이 자식들아! (누룽지파티초대장)

리뷰

4.6

구매자 별점
2,45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co***
    2025.11.12
  • 개그와 찌통이 번갈아 나와서 재밌긴 한데 달달함이 좀 부족한 거 같긴 합니다.. 애들 성격이 너무 쿨해서 그런가… 그만 좀 싸워라 이넘들아

    lin***
    2025.11.11
  • 너무 재밌음 이건운명이였음

    agc***
    2025.11.08
  • 벤츠수 인정. 나름 반전도 있었어서 좋았어요

    dos***
    2025.11.06
  • 2권 초반인데 언제 재밌지.... 수 시점 인데....진짜 잡소리가 너무 많아요...아...... 하차각

    eee***
    2025.11.04
  • 읽으면서 중간에 얼마나 울었는지 … 둘 간의 감정이나 서사,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을 투명하게 내비칠때마다 울컥했어요ㅠ 주변인들도 좋은 사람뿐이네요. 저는 끊임없이 투닥대지만 애정이 담겨있는 관계를 좋아하는데 딱 얘네 이야기에요 유결이가 정말 찐사랑을 하고.. 준민이도 그에 못지않은 찐사랑을 합니다... 근데 저는... 서브에스퍼 캐릭터들이 단순한것 같아서 쫌 그랬네요... 수가 좋은 사람이라는건 보여주기 위한 장치? 같아요.. ㅋㅋ 가이드버스의 요소도 적당히만 들어가있고.. 19세는? 3권까지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어서 흠... 하고요. 전지적 1인칭 (수)의 시점으로 서술되는 방식이라서? 뇌를 그냥 동기화 한 것 같아요. 독자의 생각을 쏙 빼놓는 방식이라서 쫌 읽다가 집중안되기도... 그냥 의무적으로 읽기도... 한것 같아요 생각이 정말 많고 입이 험한 유결이... 욕 좀 줄였으면 하네요..^^ 잘읽었습니다.

    jsu***
    2025.11.03
  • 완전 울면서 봤어요 ㅠㅠㅠㅠ 스토리가 어떻게이렇게 가는지 ㅠㅠㅠ 초반에는 공이 너무막대하고 둘이 티격대격하는게 뭔가 고구마먹는 느낌이었는데 후반으로 가니까 ㅠㅠㅠㅠㅠ 수가 진짜 찐사랑이에요 ㅠㅠㅠㅠ 공이아깝다

    liv***
    2025.11.02
  • 아니 난..... 그냥 가볍게 보려고 했는데..... 뒤로 갈 수록 좋아서....

    cu7***
    2025.11.02
  • 대사한줄이 나오면 그에 관한 수의 잡념이 사오십줄정도 서술됩니다.. 와 이렇게 까지 잡생각을 한다고..? 일기장도 아니고 .. 다음 대사가 궁금한데 자꾸면 수의 잡생각이 서술되니 지루하고 도대체 대화한번 하는데 무슨 생각을 이렇게 까지 하나 싶어요 ..

    sky***
    2025.10.31
  • 눈물이안멈춰서더못읽겠어요 이제절반밖에안됐는데 절반이 아니었음 본편이 3권까지였구나 설마 하고 넣어뒀던 예상대로 진행돼서 오히려 좋았어요 나는 이런 전개에 약하다. .

    tre***
    2025.10.3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뻔뻔한 세계 (오키프A)
  • 괴물의 손가락 (원리드)
  • 씨도둑 (손소생)
  • 비린내 (도라방스)
  • 호로록 (취향저격)
  • 맹수주의보 (얼음먼지)
  • 사건의 재구성 (액시스)
  • 더블 스틸 (임유니)
  • 7분의 천국 (사틴)
  • 스윗, 스왈로우! (지두리)
  • 최근 X-세대의 문제적♥ (맥박)
  • 비서가 천직 (모드엔드)
  • 권태의 정원 (봄날의복길이)
  • 수탉이 울면 알을 낳는다 (샤오즈키)
  • 히트 온 (Hit On) (룽다)
  • 오픈워터(open water) (백방)
  • 하나만 맞아 (라임나무)
  • 낙하 (계자)
  • 권태주의보 (뾰족가시)
  • 페이크 피앙세(Fake Fiance) (플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