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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상세페이지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 관심 1,215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4,000원
전권
정가
1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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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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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03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외전)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외전)
    • 등록일 2024.09.23.
    • 글자수 약 12.2만 자
    • 4,000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4권 (완결)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4권 (완결)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300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3권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3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2권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2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1권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1권
    • 등록일 2023.05.1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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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가이드버스, 현대물
*관계: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인물(공): 미인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인물(수): 미남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소재: 구원, 초능력, 질투, 오해/착각, 사내연애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수시점

*인물 소개:
-계준민(공): 능력은 S급, 얼굴은 SS급, 성격은 FFF급. 첫 만남부터 원유결에게 독설을 쏟아 낸 까칠하기 짝이 없는 정신계 S급 에스퍼로, 9년 전 자신을 구해 주고 사라진 가이드 ‘우주 형’에게 각인해 그를 애타게 찾아다닌다. 원유결과 임시로 페어를 맺고도 눈만 마주치면 싸우지만 그 이상으로 찰싹 붙어 다니는 사이좋은 콤비.

-원유결(수): 좋아하는 것은 운동, 계준민. 싫어하는 것은 근손실, 계준민. 이지적인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청순한 두뇌의 소유자이자 짝사랑 상대라도 엿 같은 소리는 못 참아 주는 희대의 운동광 가이드.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걸 던질 각오가 되어 있는 순정남이다.

*이럴 때 보세요: 찐한 배틀호모의 찐한 쌍방구원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가끔 계준민이 내게 조금만 더 살갑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가도, 막상 그러면 징그러울 것 같아서 몸서리치고는 했다. 나도 나를 모르겠다. 이건 다 계준민 탓이다.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작품 정보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 전국에 생중계되었다. 나는 하루가 멀다 하고 놈의 멱살을 잡았다. 놈이 9년 전 각인한 가이드가 부러울 때마다 더 손에 힘을 준 것 같기도 하다. 이 건방지고, 무례하고, 싸가지 없는 에스퍼 새끼가 내 첫사랑이었으니까. 그리고 이 절대 가망 없는 빌어먹을 짝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비록 3개월, 내 운명의 끝이 보이고 있음에도.

[미리보기]

“야.”

내 부름에 계준민이 날 째려보았다. 새초롬한 눈매가 사랑스러웠다. 진짜 짜증 나.

“왜.”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계준민을 향해 나는 손을 내밀었다. 뭔 개짓거리냐는 눈빛으로 보기에 설명을 덧붙였다.

“오늘 고생했다.”
“그런데?”
“악수나 한 번 하자고.”

계준민이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쓸어 올리더니 마지못해 내 손을 잡았다. 나는 씩 웃으며 예쁜 손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뭔가 불길함이라도 느꼈는지 계준민이 서둘러 손을 빼내려고 했다.

어허, 어떻게 잡은 손인데. 쉽게 놓아줄 수야 없지. 나는 계준민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아예 깍지를 꼈다. 그러고는 잽싸게 맞닿은 피부를 통해 가이딩을 시작했다. 그걸 감지한 계준민이 잠결에 레고 조각을 밟은 사람처럼 발악하기 시작했다. 각인 상대가 아닌 가이드에게 가이딩을 받아 거부 반응이 일어난 것이다.

거부 반응은 쌍방이다. 당연히 나도 아팠다.

하지만 고통? 이 새끼를 엿 먹일 수 있다면야 기쁘게 감내하겠다. 일명 뼈를 주고 뼈를 취하는 작전이었다.

“그만하라고!”
“어떠냐, 내 솜씨가.”
“미친 새끼, 좋은 말로 할 때 당장 치워.”
“미친 가이드의 미친 가이딩 맛 좀 봐라, 씹새끼야.”

작가 프로필

누룽지파티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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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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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in***
    2025.05.29
  • 가볍게 읽기 좋은데 가볍지만은 않음 그렇지만 귀엽고 웃기고 단단한 커플임 재탕 진짜 많이함 ㅜㅋㅋㅋㅋ

    kij***
    2025.05.29
  • 애매...?...한 느낌 웹툰 재미있어서 읽어봤는데 애매.... 문체가 너무 가벼워서 쉽게 읽히긴했는데 그래도 좀 너무 가벼운 느낌? 둘이 진짜 찐사인데 또 너무 치고박아서 안설레요ㅠㅋㅋㅋ 이런것도 매력인 소설들이 있긴한데 이 소설은 저에겐 매력이 덜 느껴졌던 것 같아요! 외전은 패스

    rla***
    2025.05.28
  • 보면서 헐! 대박! 이런 느낌이 아니라 약간 엥? 이런 김정으로 다가와서 딱히 공감이 잘 안됐던 것 같아요. 외전이 나온 상태였지만 완결까지만 볼랍니다.ㅠㅠ

    mhj***
    2025.05.28
  • 누나....누나....누나....

    ohm***
    2025.05.27
  • 얘들아 행복해라..

    als***
    2025.05.27
  • 웹툰 보고 낄낄거리면서 가볍게 시작했는데 밤새도록 오열하면서 봄... 센터가 정상이고 환경이 미치도록 아름다운데 안쓰러워서 눈물나네요 너네가 행복하면 나도 다 좋아...

    ld8***
    2025.05.27
  • 언제 철드냐...하면서 보다가 눈물 흘렷다가 그래 너네는 싸우는 게 제 맛이지, 싶었습니다 재밌었어요!

    hel***
    2025.05.27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내용이 꽤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다만 수의 시점에서 너무 장난스런 생각 묘사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반전 부분의 임팩트가 조금 약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수의 성격이 조금 더 차분하게 설정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연성을 위해 세세한 설명이 필요한 독자님들에게는 약간 아쉬울 수 있겠습니다. 다만 리뷰에서 얘기가 나오던 공의 사랑 자각 감정선 부분은 오히려 설득력 있었습니다. 다만... 감정선 자체는 자연스러웠지만, 공의 상태 묘사나 내면 심리 추측을 하는 것이 수의 시점이기 때문에 몰입감을 위해서는 위에서 말씀드린 너무나 장난스러운 생각 묘사들을 많이 삭제할 필요가 있던 것 같아요. 재미있게 읽었기에 아쉬움도 남는 것 같습니다. 그치만 꽤 재미있는 소설이니 다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수의 생각 중에서 문단 마지막 문장 1, 2개만 흐린 눈으로 읽으니 좀 낫더라구요.)

    wld***
    2025.05.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ugi***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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