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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상세페이지

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 관심 264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400 ~ 3,600원
전권
정가
12,200원
판매가
1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333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외전)
    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외전)
    • 등록일 2023.12.01.
    • 글자수 약 4.3만 자
    • 1,400

  • 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3권 (완결)
    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3권 (완결)
    • 등록일 2023.07.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 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2권
    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2권
    • 등록일 2023.07.20.
    • 글자수 약 11.6만 자
    • 3,600

  • 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1권
    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1권
    • 등록일 2023.07.2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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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가이드버스, 헌터물, 현대물
*관계: 첫사랑
*인물(공): 강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헌신공
*인물(수): 굴림수, 능력수, 다정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소심수, 순정수, 순진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외국인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달달물, 사건물, 성장물, 힐링물

*인물 소개:
리암 브라이슨(공):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S급 특수 에스퍼. 원하면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그지만, 아직 매칭률이 높은 가이드를 찾지 못했다. 대외적으로 젠틀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으나 강압적인 면도 강한 편. 제 사람인 윤서에게만 한없이 다정하고 말랑해진다.
하윤서(수): 모든 에스퍼와 기본 50% 이상의 매칭률을 보이는 희귀한 A급 가이드. 아주 어릴 때 괴수 출몰로 가족을 잃고 센터의 특수 관리 대상이 되어 통제된 삶을 살았다. 부당한 대우에 익숙해져 잔뜩 위축되어 있을 때 리암을 만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어릴 때부터 당한 세뇌와 고립된 생활로 본인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 자낮수를 역대급 벤츠공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며 햇살수로 변화시키는 구원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윤서 씨가 저의 가이드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내 가이드를 살리는 방법

작품 정보

#악역주의 #든든한지원팀있음 #쌍방구원물 #능력있는우리애누가괴롭혀 #카리스마넘치공 #수한정말랑공 #아련자낮수 #공덕분에밝아지수

“그러면…. 저요. 이제 좀 죽어도 될까요?”

미국의 S급 특수 에스퍼 리암 브라이슨은 자신의 가이드를 찾아 전 세계를 수소문하던 중 별다른 기대 없이 방문한 한국에서 운명처럼 A급 가이드 하윤서를 만난다. 높은 매칭률을 확인하고 리암이 제 가이드를 찾았다는 사실에 기뻐하기도 잠시, 윤서는 첫 만남에 삶을 포기한 듯한 태도를 보이는데….
윤서의 마음을 얻기 위한 리암의 애절한 노력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미리보기]

“서 있지만 말고, 이쪽으로 와요.”

여전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은 윤서는 주춤거리는 걸음으로 리암에게 다가갔다. 그가 내민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어 꼬옥 붙잡은 윤서는 어정쩡한 자세로 리암의 바로 앞까지 다가갔다. 멈칫거리는 그를 재촉하지 않은 채, 웃으며 기다린 리암은 자신의 오른쪽 다리를 가볍게 위로 들어 올렸다 내리며 말했다.

“여기 위에 앉으면 됩니다.”
“…리암 씨 다리 위에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 윤서는 그의 옆자리에 있는 소파의 빈 공간을 바라봤다. 성인 남자 네 명은 거뜬히 앉을 법한 넓은 소파에 시선을 주는 모습에 리암은 작게 소리 내 웃었다. 섣불리 앉을 생각을 하지 못한 채 눈을 굴리는 윤서를 지켜보던 리암은 방법을 바꾸기로 마음먹었다.

“저랑 가까이 앉는 게 싫습니까?”
“시, 싫은 게 아니라…. 리암 씨가 힘들잖아요….”

쩔쩔매며 곤란해하는 윤서의 얼굴을 웃음 띤 얼굴로 바라본 리암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그렇군요. 그럼 우선 절 안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제가 지금 좀 우울해서 윤서 씨의 체온이 필요하거든요.”

작가 프로필

하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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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45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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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첨에는 윤서 힘들어해서 짠~했는데 그래도 리암이 계속 달달하게 가줘서 좋았어요~^^

    00s***
    2025.06.15
  • K피폐물이네요... 좀 유치하긴 했는데 빌런들 언제 ㅈ되나 하고 계속해서 읽었습니다. 결말을 알면서도 보는 느낌이랄까... 원래 사실 결말은 다들 알잖아요. 그런데 그 과정이 유치하고 단순한... 그래도 볼 만 했어요.

    eor***
    2025.05.17
  • 가이드물이랑 쌍방구원 없어서 못먹는 편이라 너무 좋았어요 벤츠공인 리암이 흔들림 없이 쭉 윤서 믿고 끌어주는 게 너무 취향이었어요! 키워드에 언급된것처럼 악역들이 바글바글하는 게 좀 짜증나긴 했는데 깔끔하게 리암이 치워줘서 개운했어요ㅋㅋㅋ 그리고 자낮이던 윤서가 리암 덕분에 치유받고 성장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행복해라 애들아ㅠㅠ 외전 좀 더 추가해주세요ㅠㅠㅜㅜ

    pek***
    2025.05.16
  • 해피엔딩을 위한 불행서사가 너무 과해요... 수를 가스라이팅해서 돌려써먹으려는 건 알겠는데 방식이 너무 지저분함. 국가 기관이 언플하는 찌라시 기자들 같아요.

    kis***
    2025.03.22
  • 공이 너무 멋져요~

    342***
    2025.02.20
  • 생각없이 읽고싶을때 좋을거같네요 엄청난 갈등같은거없고 공이 문제해결 다 해서 케텍스탄듯 빠르고 안락하게 후루룩 읽을 수 잇습니다. 수도 귀엽긴 해요.

    1sa***
    2025.02.07
  • 아 ㅅ..ㅂ.. 작가님 차라리 요즘 같은 시대에 동시간대 번역 디바이스를 쓴다고 개연성을 주시던가 하지 한국말 하는 미국인 좀 어떻게 좀 해봐줘요 ㅋㅋㅋㅋㅋㅋㅋ ㅠ 아 나 이거 리뷰 쓰면서도 너무 웃겨 뒈지겠네. 이즈멜인가 하는 미국인이 한국말 꾸역꾸역하는데 자꾸 "저여자.. 즈후.. 걸후란? 즈후 웃는다. 거때처럼" 생각나서 미치겠다구요 ㅠㅠ 제발 다 꺼져줘 못 읽겠어어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042***
    2025.01.05
  • 걍 되게 납작한 캐릭터와 1차원적 갈등구조 및 급전개에 과한 사대주의까지 총체적 난국인데 이 시국에 보니 은근 그럴듯해서 웃안웃 상태됨

    met***
    2025.01.02
  • 작가님 소원이 개같은 한국을 뜨는 거인듯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lun***
    2024.12.23
  • 재미가없음.. 뭔가 다 종이캐같다 수 자낮이 너무 지나쳐서 괴로움 근데 또 아방까지 함 그리고 한국은 개스레기집단이고 미국은 세계최강구원자사대주의 느낌 너무 강함

    dm9***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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