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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 관심 2,398
총 348화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추천
혜택 기간 : 6.14(토) 00:00 ~ 6.21(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3491
ECN
-
  • 0 0원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348화 (완결)
    • 등록일 2024.10.11.
    • 글자수 약 4천 자
    • 대여 불가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347화
    • 등록일 2024.10.11.
    • 글자수 약 4천 자
    • 대여 불가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346화
    • 등록일 2024.10.10.
    • 글자수 약 4.8천 자
    • 대여 불가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345화
    • 등록일 2024.10.09.
    • 글자수 약 3.7천 자
    • 대여 불가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344화
    • 등록일 2024.10.08.
    • 글자수 약 3.8천 자
    • 대여 불가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343화
    • 등록일 2024.10.07.
    • 글자수 약 4천 자
    • 대여 불가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342화
    • 등록일 2024.10.04.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341화
    • 등록일 2024.10.03.
    • 글자수 약 4.1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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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헌터물, 현대물
*관계: 계약, 동거/배우자
*인물(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상처공, 순정공, 헌신공
*인물(수): 까칠수, 능력수, 다정수, 미남수, 상처수, 얼빠수, 헌신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인외존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기다리면무료, 사건물, 성장물, 수시점
*인물 소개:
리고르(공): 던전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남자. 자신을 '저주 카드'라는 기이한 명칭으로 소개하며 태현의 곁에 눌러앉는다. 특유의 뻔뻔함과 능청스러움으로 태현을 멋대로 휘둘러 여러 던전을 활개치고 다닌다. 사교성이 좋고 늘 유쾌해 보이는 겉모습 뒤에 큰 비밀을 품고 있는 듯하다.
윤태현(수): 매우 신중한 성격의 F급 헌터. 보조 계열 카드를 주로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전투에 개입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으나, 리고르를 주운 이후로 인생이 단단히 꼬인다. 리고르를 잔뜩 경계하던 처음과 달리 묘하게 의지가 되는 그로 인해 조금씩 상처를 딛고 성장한다.
*이럴 때 보세요: 능구렁이 카드공이 까칠한 주인님수를 제멋대로 다루듯 다정하게 챙겨주는 동안 동료애가 자라나는 본격 현대 판타지 헌터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서, 윤태현 씨는 나 못 믿겠어?”
이 카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작품 정보

#카드게임형식던전 #본격전략전투물 #던전이귀여울수있음 #카드공 #능구렁이공 #숨기는게많공 #던전에게미움받공 #주인님수 #까칠한고양이같수 #조심스럽수 #공과함께표적이됐수

“꺼내 줘서 고마워, 내 주인님.”

평소 던전과는 거리가 먼 일상을 보내던 F급 일용직 헌터 태현은 모처럼 들어간 던전에서 알 수 없는 이벤트에 휘말린다. 정신을 차려보니 사람으로 변하는 수상한 카드가 손에 들어와 있고, 그 카드는 자신을 ‘저주’라고 소개하는데….
그런데 이 카드, 트라우마가 있는 태현을 자꾸 위험한 던전에 데려가려고 한다?
과연 그의 목적은 무엇이며, 태현은 이 카드와 함께해도 괜찮은 걸까?

[미리보기]

‘…어?’

게다가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내 손이 그 사람의 얼굴에 거의 닿기 직전, 그가 내내 감고 있던 눈을 갑자기 떴다.

금빛 눈동자였다. 어둠 속에서도 이글거리며 불타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강렬하여, 보는 이를 홀리게 하는 눈.

[이건 또 뒷맛이 영 씁쓸한데? 이놈을 여기로 데려온 건 망집과 미련이잖아.]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내 머릿속 깊은 곳에서 환청처럼 울려 퍼졌다. 망집? 미련? 이건 또 무슨 알 수 없는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갔지만,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다.

이 목소리는 틀림없이 저 적발의 사내가 내는 것이라고. 사내는 말을 하기는커녕 입술조차 달싹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건 그가 하는 말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나쁘지는 않아. 오히려 그거야말로 저주의 숙주에게 어울릴지도 모르지. 그럼, 잘 만큼 잤으니 나도 슬슬 움직여 볼까….]

그런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저주의 숙주? 설마 날 뜻하는 건가? 역시 오른쪽 복도를 택하면 안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려는 찰나, 사내가 다시 눈을 감더니 그의 전신이 희미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내내 움직임이 없던 사내의 입이 부드럽게 호선을 그리며 미소를 띠었다. 그 표정이 지금까지 본 어떤 사람보다도 아름다워 보인다고, 지금 이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이제부터 너에게 엉겨 붙을 지긋지긋한 저주다. 잘 부탁해.]

사내의 몸이 환한 빛에 휩싸였다. 두 눈을 질끈 감기 직전 마지막으로 보였던 건 아까 그 사내가 아니라, 오색찬란하지만 어딘가 불온하게 빛나는 보랏빛 카드 한 장이었다.

작가 프로필

이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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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3,1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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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과 중반에 읽기 힘든 구간이 있어서 결제해 두고도 한참 후에야 읽었지만, 역시 이미누님 ㅜㅜ 막판엔 뒷 편이 더 있길 바라며 페이지를 넘겼네요.

    doo***
    2025.05.07
  • 이미누님의 인간찬가 김치찌개를 좋아하기도 하고, 마침 10원 행사도 하길래 50화까지 구매했어요. 그런데 이번 작품은 10화까지 읽는 것도 힘드네요... 제가 초반 3~10화 이내에 자극적인걸 던져두고 흥미 유발시키는 웹소설들에 익숙해져서 그런걸까요? 12화까지 읽어봐도 흥미가 안 생깁니다. 수를 한번 볼까요? 던전이 열렸고, 특이하게 턴제 카드게임 형식이고, 수는 휘말려서 조실부모하고 동생도 거동 불가 상태라 애써 돌보고 있고, 능력도 그냥저냥이라 단기 일용직 헌터로 만족하는건 알겠어요. 흥미유발이 안 될 뿐 보통은 사실 F급인데 숨겨둔 미친 능력이 있었어, 숨겨둔 조력자가 있었어, 동생을 목숨같이 아끼고 사랑했어, 나 회귀나 환생을 했어 이런게 있는데 여긴 없어요. 그냥 이미누님네의 평범한 인간일 뿐인 주인공입니다. 여기까진 좋아요. 저도 사건에 휘말릴 뿐인 평범한 소시민 주인공 좋아해요. 기연으로 있긴하죠 던전에서 묶여있던 공. 근데 얘가 나와서 보여준 것. ??? 덩어리 정보창, 냅다 주인님이라 부르기, 능글대기...? 추가로 사실 수한테만 안 통하는 정신조작...?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싶어요. 얘가 대체 누구고,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안 알려줬으니 모르는게 당연하지만요. 어쨌든 적어도 저한테는 매력이 안 느껴져요. 주인님 호칭에서 진입장벽을 느껴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hch***
    2025.04.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ad***
    2025.03.07
  • 재미가 없숴요. 일단 주인공 우울한성격인거 취향아니고 혼자 생각하는글 엄청 많아서 거기서 좀 지루해요. 리고르는 계속 수수께끼처럼 말하는거 적당히해야지 그게 계속 쌓이니까 보면서 짜증이 치밀어오름. 리고르 윤태현 둘다 매력을 못느끼겠어요. 나랑은 안맞는듯...

    jj1***
    2025.03.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af***
    2024.11.21
  • 한참전에 215까지 사두고 93에서 멈춰뒀어요. 후우우욱 몰아읽을땐 재밌았는데, 조금 지루하고.. 언제읽나…싶음. 아니 여기에.. 러브가 있나요…?

    cho***
    2024.11.20
  • 용트루 읽으면서도 느꼈던 거지만 작가님이 쓰시는 글은 읽는내내 '산다는건 힘들고 괴롭지만 그래도 괜찮아 내가 곁에 있어' 의 느낌이어서 좋습니다. 외전이 기다려지네요!!

    har***
    2024.10.29
  • 장편이라서 흐름은 느려요. 근데 다 필요한 과정임. 어떻게보면 전체적으로 내용의 결은 비슷한데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해서 계속 읽다가 완결까지 갔네요. 남은건 꾸금이 들어간 외전 기다립니다ㅎㅎㅎㅎ

    yys***
    2024.10.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id***
    2024.10.18
  • f급 헌터인 태현이 던전에서 저주의 카드라는 리고르를 줍게 되는데 공수 관계가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설정이 탄탄해서 매력적입니다.

    ari***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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