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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

  • 관심 23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12,400원
판매가
1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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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8.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35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이마이 4권 (완결)
    마이마이 4권 (완결)
    • 등록일 2023.08.07.
    • 글자수 약 9.9만 자
    • 3,100

  • 마이마이 3권
    마이마이 3권
    • 등록일 2023.08.07.
    • 글자수 약 9.7만 자
    • 3,100

  • 마이마이 2권
    마이마이 2권
    • 등록일 2023.08.07.
    • 글자수 약 10만 자
    • 3,100

  • 마이마이 1권
    마이마이 1권
    • 등록일 2023.08.07.
    • 글자수 약 9.9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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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배틀연애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집착공, 여우공
*인물(수): 미남수, 적극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순정수, 능글수, 혐성수, 지랄수, 유죄수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삽질물, 성장물, 일상물
*소재: 질투, 오해/착각

*인물 소개:
한설우(공): 인형 같은 외모에 성적도 좋은 재벌가 막내 아들. 다혈질인 원우제를 가라앉힐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우제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은 뒤로는 우정이 어렵기만 하다.
원우제(수): 유치원 때부터 설우와 함께한 단짝 친구. 두 사람이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한다. 자존심이 강하고, 하고 싶은 건 바로 해야 하는 성격이다.

*이럴 때 보세요: 자기가 하는 게 사랑인지도 모르고 공에게 무자각 집착하는 미남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 새끼는 성격이 왜 저래?”
마이마이

작품 정보

#소꿉친구청게 #오해/착각 #쌍방삽질 #미인공 #모범생공 #짝사랑공 #단정새침공 #미남수 #무자각집착수 #양아치수 #능글유죄수

“……걱정되고 신경 쓰여서, 미쳐 버릴 것 같으니까.”

태어난 이후로 평생 붙어 다닌,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인 원우제와 한설우. 특히 원우제는 한설우에 대해선 모두 알아야 하고, 한설우와 관련된 일이라면 주저없이 달려들 정도로 맹목적이다. 단순한 단짝 친구 관계를 넘어서 서로의 유일한 존재였던 두 사람. 그러나 무심코 터져 버린 설우의 고백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해지는데….

[미리보기]

원우제가 한 걸음 다가왔다. 한설우는 저도 모르게 뒷걸음질했다.

“……해 주긴 뭘, 해 줘.”
“네가 바라는 게 있을 거 아냐.”

눈앞으로 다가온 원우제가 그의 팔목을 잡았다. 등 뒤에 딱딱한 벽이 닿았다.

“손잡고, 이런 거?”

원우제가 낮게 속삭였다. 한설우의 어깨가 움찔 떨렸다. 팔목부터 스멀스멀 내려온 손가락이 스미듯 깍지를 얽어 왔다. 한설우는 저도 모르게 턱을 뒤로 물리며 원우제를 내려다보았다. 피가 빠르게 돌고 심장이 쿵쿵 뛰었다.
다른 생각은 할 겨를도 없었다. 놀란 마음에 말문이 턱 막혔다. 그가 무슨 짓을 하려는 건지 감도 잡히질 않았다.

“뭐…… 이런 거?”

원우제가 턱을 비스듬히 들었다. 벽과 한설우의 등 사이로 생긴 틈에 팔을 스르륵 밀어 넣고는 허리를 감쌌다. 원우제의 얼굴이 차츰 다가왔다. 마치 입술이라도 닿을 것처럼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런…….”

퍽, 둔탁한 소리가 났다. 강한 힘에 그대로 밀쳐진 원우제가 엉덩이를 찧으며 넘어졌다. 와락 찌푸린 얼굴은 매우 아파 보였다. 그러나 원우제에게 사과하거나 사정을 헤아려 줄 상황이 되지 않았다. 자신은 결코 원우제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으므로.

“아, 시발…….”
“이거, 미친놈 아니야, 진짜…….”

한설우는 팔등으로 입술을 가리며 당황스러운 숨을 내쉬었다. 그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어져 있었다.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은 원우제가 그를 올려다보며 입꼬리를 올려 웃었다.

“……이제 알았냐?”

웃는다. 이 상황에 웃고 있었다. 당혹스러운 얼굴로 그를 내려다보던 한설우가 뻣뻣하게 얼굴을 굳혔다. 저는 심각해 죽겠는데 실실거리는 걸 보니 또 장난을 치고 있는 게 분명했다. 화가 확 치밀었다.

“장난치지 마.”

턱을 꽉 다문 한설우가 그대로 등을 돌리곤 운동화를 욱여 신었다. 문고리를 돌리곤 쾅, 닫고 나간다. 잡을 새도 없이 우당탕, 빠르디빠른 움직임이었다.

작가 프로필

공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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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3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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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우기만하는데 그 이유가 크게 납득안가요 ㅋㅋ

    kjy***
    2025.05.09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ㅠㅠ

    lin***
    2025.01.23
  • 공연희 작가는 참 청게 소꿉친구 미인공 미남수를 좋아하고 나도 그러함 근데 수가 너무 양아치에 바보라 대가리가 아픔 둘이 연애를 왜 하는디…. 양아치도 까리한 양끼가 있는데 얘는 아님

    u12***
    2025.01.19
  • 아 재밌다... 미인공 가부장수 100권 더 주세요

    imy***
    2024.12.25
  • 다 좋은데 수 진짜 개패고싶음 실화냐저인성이?

    son***
    2024.12.24
  • 달달한 고구마 청게다!!

    rid***
    2024.12.09
  • 키워드를 위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실감을 위한 묘사라기엔,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애들이고. 흐뭇하게 보기엔 현실의 남고생 같아서 거부감이 드는.... 과한 욕설과 폭력성이 돋보입니다. 자기들끼리 약속하며 '엄마'와 '엄마 아빠'를 자꾸 걸어대네요...

    tco***
    2024.10.10
  • ㅠㅠㅠ 첨엔 수만 혐성인 줄 알았는데 공도 너무 답답해요…

    khi***
    2024.10.07
  • 공이 수 인줄 일았다 청게를 좋아해서 구매했으나 저의 마음에 큰 울림은 없었다 그래도 심심하면 재탕 할것 같다 작가님의 문체나 넘어가는 흐름은 맘에 쏙이지만 인물들의 감정선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구간이 몇군데 있다

    min***
    2024.10.02
  • 글쎄용...글쎄....애매하닷...f(^_^) 나 벨태기인가...(ToT)

    arm***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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