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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무원들 상세페이지

5급 공무원들

  • 관심 530
소장
단권
판매가
3,200 ~ 3,500원
전권
정가
27,100원
판매가
2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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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8.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4009
ECN
-
소장하기
  • 0 0원

  • 5급 공무원들: 라스트 씬
    5급 공무원들: 라스트 씬
    • 등록일 2025.01.24.
    • 글자수 약 9.8만 자
    • 3,200

  • 5급 공무원들: 데드포인트 2권
    5급 공무원들: 데드포인트 2권
    • 등록일 2024.05.04.
    • 글자수 약 9.7만 자
    • 3,200

  • 5급 공무원들: 데드포인트 1권
    5급 공무원들: 데드포인트 1권
    • 등록일 2024.05.07.
    • 글자수 약 9.7만 자
    • 3,200

  • 5급 공무원들 5권 (완결)
    5급 공무원들 5권 (완결)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 5급 공무원들 4권
    5급 공무원들 4권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500

  • 5급 공무원들 3권
    5급 공무원들 3권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500

  • 5급 공무원들 2권
    5급 공무원들 2권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1만 자
    • 3,500

  • 5급 공무원들 1권
    5급 공무원들 1권
    • 등록일 2023.09.02.
    • 글자수 약 11.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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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배틀연애, 애증, 재회물
*인물(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인물(수): 미남수, 적극수, 강수, 까칠수, 군림수, 상처수, 능력수
*소재: 복수,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분위기, 기타: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인물 소개:
-범윤호(공): 36세. 다부지고 진중한 인상의 미남. 경찰 입직 시점부터 조직의 신망과 주목을 받으며 승승장구한 경찰청 에이스. 업무 뿐아니라 인생에 있어 예외와 오점을 두지 않는 FM 기질의 소유자로, 타고나길 변수가 많은 성백윤에게는 존재 자체가 독(毒)과 같다. 이런 이유로 첫만남부터 끊임없는 갈등과 대립에 휩싸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성백윤'을 자신의 유일한 예외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성백윤(수): 31세. 부드럽고 청량한 인상의 미남. 조직 내 사고가 잦아 '금관위(금융관리위원회) 미친개'로 불리지만, 저변에는 사람에 대한 인정과 순수가 자리하고 있다. 신념에 따른 돌발 행동이 잦아 범윤호에게는 그의 존재가 언제 터질 지 모르는 불이다. 그런 범윤호와 한 TF에서 불편한 동거를 하며 타오르길 수십 회, 어느 순간 불씨는 꺼지고 성백윤은 범윤호를 채우는 완전하며 투명한 물이 되어간다.

*이럴 때 보세요: 능력 있는 남자들의 치열한 일과 애와 증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시간부로 당신의 모든 증오는 내가 거둬 갑니다. 대신 당신은 나를 가져요.”
5급 공무원들

작품 정보

*본 작품에 나오는 인물, 지명, 단체, 기관, 기업, 사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혐관 #티격태격이아니라진짜싸움 #FM공 #목적지향적공 #미친개수 #반골기질수 #엘리트공수 #경찰공 #사무관수 #정치/사회/재벌근데이제당사자가아니라그걸엎어버리는공수

“가출은 자유지만 귀가에 대한 최소의 가이드라인은 있어야지.”
“지랄하네. 좆이나 까, 씹새끼야.”


금융관리위원회 사무관 성백윤은 난데없는 사내 비리에 휘말려 정체불명의 국무총리 직속TF ‘특수정책팀(특정팀)’에 파견된다. 팀장을 맡은 범윤호 경정은 철저한 목적주의자로 각종 무리한 특수임무를 성백윤에게 강요하고, 성백윤은 사이코나 다름없는 범윤호의 업무방식에 반감을 느껴 하루가 멀다 하고 그와 대립한다.
두 사람의 갈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주어진 기간은 3개월, 범윤호를 필두로 성백윤, 강우태, 신기준, 서해신 등 특정팀 소속 5급 공무원 5명은 일명 ‘코드네임V’로 불리는 대통령 탄핵작전을 완수해야 한다.

[미리보기]

“그냥 패십시오. 아무리 유감이라고 말로 해봐야 경정님 기분 나아지지 않을 테니까. 지금은 카메라도 녹취도 없습니다. 편하게 하십시오. 몇 대 맞아 줄 각오쯤 충분히….”
“야.”

불쑥 다가온 손이 성백윤의 옆얼굴을 스쳤다. 뺨이라도 후릴 줄 안 몸이 얼어붙었다. 예상과 달리 건드리는 손길은 느껴지지 않았다. 상체를 낮춘 그가 성백윤의 뒤에 있는 벽을 짚었다.

“일단 첫 번째. 회사에서 2개월 정직을 요구했고 나는 차라리 1계급 강등을 해 달라 했어. 정직을 받으면 특정팀에 남을 수 없지만, 강등은 상관없으니까.”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 계급이 하향되면 경정님은 특정팀에 있을 수 있는 요건이….”
“난 지난해 말 총경 특진을 받았어. 동일 직급 인사 적체가 심해 임용이 일 년 밀린 거고, 내부 인사 기록상 4급이야. 한 단계 내려가면 그때 5급이고.”

성백윤의 입이 살짝 벌어졌다. 숨을 들이켠 범윤호가 또 말했다.

“그리고 두 번째. 그런 이유로 네가 얘기한 ‘승진 때문에 국민들 벼랑 끝에 내모는 일마저 기꺼이 한다’는 사실이 아니야. 특정팀 특진 요건은 5급에서 4급으로 올라가는 건데, 나는 이미 4급이었기에 해당 사항이 없었으니까.”

그의 숨소리가 짙어졌다. 굵은 울대뼈가 쿨렁였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눈앞의 얼굴이 다가왔다. 한 치의 간격을 두고 두 사람의 눈이 맞았다. 범윤호가 중얼거렸다.

“다치게 한 건 미안하다.”

시트를 덮은 성백윤의 손이 뜰썩였다. 제대로 얽힌 두 사람의 눈길 밑에서 각자 숨 고르는 소리가 번졌다. 밝아지는 창 너머의 빛이 목전의 낯을 희게 물들였다. 성백윤은 점점 드러나는 잘 만든 면상을 말끄러미 봤다.
아무래도 자신은 이 남자와의 인연이 꽤나 질긴 것 같다.
그렇게 치고받고 했어도, 결국은 안심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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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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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가 신선하고,스토리도 디테일하게 잘 짜여져서 재미있어요. 그런데. . 주인공 수의 성격을 이해못해서 몰입감이 떨어져요. 1부터 100까지 자기가 다 알아야하고, 수시로 공 무시하고, 욕은 입에 달고살고,상사 지시도 안듣고, 자기가 하는게 다 맞다고 생각하는 세상 잘난척 캐릭터라 아주 별로예요..작가님이 표현하시고자하는 수 캐릭터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래서,재미가 많이 반감되고 스토리 공감력이 떨어져요

    fai***
    2025.02.06
  • 솔직히 내용 반은 넘겼어요..씬이 재미가 없어요.. 길어도 너무 길어요… 전권산거 후회중..

    lee***
    2025.02.06
  • 과합니다.. 너무 과해서 읽는 내내 작위적이라는 생각만.. 직장사람들 다보는데서 키스를....? 도청되는거알면서 자위하고 ㅅㅅ를 한다굽쇼 그것도 회사에서...? 근데 그러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넘겨버리는 동료들.. 암만 벨이 판타지라지만.. 그리고 공무원이라는 직업만 갖고있지 공수 하는 일이나 행동들보면 비밀요원급입니다. 그정도로 말이안되요 ㅋㅋㅋ 저도 어느정도는 이해하는데 이작품처럼 정도가 심한건 처음봄.. 그리고 사건이 끊임없이이어지는데 알고보면 얘가배신자고 알고보면 얘도나쁜놈이고 알고보면 또 여기서 이런일이있었고 계속 가지치기해나가서 겁나피곤해요 글고 공수둘이 둘만의세계에빠져 읽는나를 소외시키고 자기네들언어로만 얘기하는거같아요 그것도 일부러 치명적으로 보일려고..... 상황에맞지않는 대화와 행동이 너무많아요 전 작가님과 안맞는걸류.... +)한번씩나오는 개그코드는 맞았어요 ㅋㅋㅋ

    hat***
    2025.02.05
  • 진짜 미쳤음.. 대한민국 엘리트 공무원들의 연애는 와… 섹시하구만 근데 진짜 둘다 안져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싸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진심 벨테기 극복 ㅠㅠ 작가님 ㅠㅠ 정치치정극 계속 써주세요 그리고 국기팀 중심의 사건물도 함 보고 싶어요! 이번 5급공무원들은 진짜 사실 주인공들만큼 조연들이 다 매력적여서 계속 보고 싶어요 :))

    woo***
    2025.02.03
  • 제발 영원히 정치물 써주세요 저를 여의도에 가둬주세요

    zkf***
    2025.01.31
  • 강공강수들의 배틀리맨물 너무 좋아합니다ㅠㅠ 재밌게 봤어요

    hua***
    2025.01.31
  • 작가님의 외길 응원합니다 최고...

    sha***
    2025.01.31
  • 같은길만 벅뚜벅뚜 걸어가주는 작가님 늘 응원하고 이 시국 필독서라 더 재밌어요 외전 너무 감사합니다

    ace***
    2025.01.31
  • 연이은 사건들이 재미있어요

    who***
    2025.01.31
  • 이시국 장르 분위기도 좋고 스토리도 재밌습니다

    win***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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