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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티로망 (Anti-roman) 상세페이지

앙티로망 (Anti-roman)

  • 관심 496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 ~ 4,300원
전권
정가
23,600원
판매가
2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67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앙티로망 (Anti-roman) 6권 (완결)
    앙티로망 (Anti-roman) 6권 (완결)
    • 등록일 2023.11.04.
    • 글자수 약 13.7만 자
    • 4,100

  • 앙티로망 (Anti-roman) 5권
    앙티로망 (Anti-roman) 5권
    • 등록일 2023.11.04.
    • 글자수 약 13.4만 자
    • 4,100

  • 앙티로망 (Anti-roman) 4권
    앙티로망 (Anti-roman) 4권
    • 등록일 2023.11.04.
    • 글자수 약 14.4만 자
    • 4,300

  • 앙티로망 (Anti-roman) 3권
    앙티로망 (Anti-roman) 3권
    • 등록일 2023.11.0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앙티로망 (Anti-roman) 2권
    앙티로망 (Anti-roman) 2권
    • 등록일 2023.11.0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800

  • 앙티로망 (Anti-roman) 1권
    앙티로망 (Anti-roman) 1권
    • 등록일 2023.11.06.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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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앙티로망 (Anti-roman)>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3화 ~ 66화
3권: 67화 ~ 98화
4권: 99화 ~ 135화
5권: 135화 ~ 172화
6권: 172화 ~ 210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서양풍
*관계: 신분차이, 첫사랑, 재회물, 애증, 하극상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집착공, 연하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인물(수): 미남수, 적극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우월수, 군림수, 연상수, 후회수, 능력수, 공이었수
*소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정치, 혁명, 군부물
*분위기, 기타: 삽질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클로드 (공): 흑발에 암갈색 눈을 가진 평민 출신의 미남 하사관. 시민봉기로 부모를 잃은 뒤 시대를 방관하며 살아가던 중 자신의 상관으로 부임해 온 이브에게 빠져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풀 네임은 클로드 베일, 추후 발랑틴 남작으로 불림.
이브 (수):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귀족 출신의 프랑스 육군 장교. 모종의 이유로 시민군을 몰래 지원해 주며 왕당파와 혁명 세력 사이에서 묘한 줄다리기를 하는 인물. 귀부인들을 홀리고 다니는 문란한 자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여자를 안지 않는 동성애자.
풀 네임은 이브 조르주 쥘 드 페리에.

*이럴 때 보세요: 실존했을 것 같은 19세기 유럽 미남들의 사랑과 복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렇게나 당신에게 미쳐 있는데도 날 버릴 겁니까?
앙티로망 (Anti-roman)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실제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나 이는 대부분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재구성되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시대물 #프랑스혁명그이후
#헤테로공 #수만바라보공 #평민>부르주아공 #19세기재벌공
#공이었수 #비밀있수 #입덕부정수 #본투비귀족수

“대위님이 서 있는 곳이 내게도 진리입니다. 당신이 프랑스를 팔아먹는다 해도 난 상관없어.”

1824년, 나폴레옹 몰락 이후 부르봉 왕정이 복고된 프랑스. 클로드는 새로운 대대장으로 부임해온 이브가 실은 남자만 안는다는 비밀을 알고 있다. 그런 그를 놀리기라도 하듯 자신의 전속 부사관으로 임명해버리는 이브. 티격태격하던 처음과는 달리 일련의 사건을 함께 쫓던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져가고, 클로드는 자신도 모르게 제 상관을 자꾸만 열렬한 눈빛으로 훑게 된다.

[미리보기]

“다친 곳은 어때? 오늘 무리해서 덧난 건 아닌지 걱정이군.”

이브는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리며 자신의 고뇌에서 멀어지고자 노력했다.

“조금 욱신거리는 정도입니다.”
“다행이군.”
“기쁘군요. 걱정한다고 말씀해 주셔서.”

그 말에 이브가 슬쩍 클로드를 쳐다보았다. 그는 아까부터 별것 아닌 자신의 말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쉽게 표정이 바뀌었다. 그 때문인지 자꾸만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이브는 자연스럽게 한 의문점에 도달했다.
그러니까 그는 이 빗속을 뚫고 왜 자신을 데리러 왔었다고 했지?

“악몽을 꾸고 일어났는데 다시 잠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모시러 가고 싶었습니다.”
“이미 돌아가고 없을 수도 있었잖아. 그럼 어떻게 하려고 했던 건가?”
“댁으로 가서 안전히 귀가하셨는지 확인한 뒤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습니다.”
“하하, 대단한데. 마치 나를 위해 목숨이라도 바칠 태세로군.”
“원하신다면.”

순간 두 사람을 감싸고 있던 새벽 공기가 차갑게 얼어붙었다. 표정이 굳은 새파란 이브의 시선이 클로드를 향했다. 가볍게 한 농담이었다. 그러나 그의 대답이 진심으로 들린 것은 자신만의 착각이었을까.

작가 프로필

제노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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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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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잠 못자고 달렸어요!! 외전 주세여ㅜㅜ 작가니뮤ㅠㅠㅠ

    hel***
    2025.05.31
  • 리뷰 보고 샀지만 다 못 읽을까 걱정반이었는데, 걱정 왜 했죠! 이렇게 너무 잘 쓰여진 소설 오랜만에 봐서 읽다마는 벨테기 극복 했어요.ㅜㅜ 작가님과 저는 취향이 같은가 봐요. 글에 거슬리는 점이 없습니다. 공은 순정 바친 미친집착공이고, 이브는 매력이 넘치네요. 장교라서 뒤에 부하들 4명 데리고 다니는 장면이 잠깐 나오는데도 그게 자연스러운 인물입니다. 연설 장면도 너무 멋지구요. 그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 이브에 대해 루이가 설명할때 본인의 선의를 항상 의심하는 사람? 이란 표현이 와 닿았어요. 유죄인간 이브! 어제 밤 꼴딱 새고 내리 읽었지만 등장인물들의 표현, 사건, 유기성, 연계성 그리고 씬까지(젤 중요) 뭐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감히 벨계의 토지 라규 해도 될까요? 6권짜리지만 내용이 방대합니디. 시대를 타고나야한다는게 무엇인지 느끼게 해준 소설이에요. 2권에서 둘의 아슬아슬 텐션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모든게 사랑이라서 더 좋았어요.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미다. 작가님 다작해주세요!! 외전도 주세요.ㅠㅠ

    ang***
    2025.05.02
  • 공이 너무 금사빠에요 ㅋㅋㅋㅋㅋ 수한테 빠지는 과정이 너무 빠르고 깊어서 감정선이 이해가 안돼요. 혼자 저 끝까지 나가 있는데 저 혼자 남겨진 기분. 지른게 있어서 끝까지 보고 싶었는데 애매하네요.. 그리고 수가 양쪽 사이에서 정확하게 뭘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음.. 혁명 키워드 들어간 시대물 치곤 슴슴했습니다

    msh***
    2025.04.30
  • 거의 잠 못자고 푹 빠져서 볼 정도로 좋은 작품이었는데요 결말이 좀 아쉽네요…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viv***
    2025.04.22
  • 하....재탕하고 옴 ㄹㅇ명작 중의 명작 내 인생작이요 수가 jonnnnnnnna게 멋지고 공이 360도 돌아서 멀쩡해보이는 수친놈임

    den***
    2025.03.25
  • 이 밋진 작품을 이제라도 읽게된게 너무 행운같아요

    niw***
    2025.03.19
  • 로사러가 제 최애인지라 작가님 믿결했는데 대사에 지문용 단어가 너무 심합니다.. 푸훗 후후후 콜록콜록 이런건 “__ “ 대화 따옴표 안에 들어가는 대사가 아니예요. 지문용 단어입니다... 전작에선 안그러셨었는데 갑자기 왜 이런식의 글쓰기로 퇴화하신거지요.. 제발 ㅠ 기초적인 글쓰기는 지켜주세요... ㅠ

    jmi***
    2025.03.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nk***
    2025.02.11
  • 작가님은 시대극도 정말 허투루 쓰시지 않네요. 읽기 전 리뷰에서 호불호가 있어서 시대극을 잘 읽지 않는 저는 이번에는 불일까 싶었는데 기우였네요. 적어도 작가님 작품을 잘 읽으셨다면 이번에도 역시 호일꺼라 생각됩니다. 보통은 공 어미인데 이번에는 공만큼 아니 공보다 더 매력있는 수를 만날 수 있었어요. 넘 매력있고 멋있어서 이브에게 푹 빠진 클로드에게 감정 이입할 수 밖에 없었네요. 어쩜 이름도 애덤과 이브일까요~ 꼼꼼한 시대 배경과 공수가 만나는 순간마다 긴장되게 하는 텐션, 서로를 갈망하는 순간 순간이 넘 잘 전달돼 1권부터 막권까지 손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좋은 작품 만나게 돼 넘 기쁩니다. 원래도 그랬지만 이제는 작가님 작품이 뭐든 그냥 믿고 읽으려고요. 시대 장르 불문하고 넘나 저에게 취저라서요. 다작해주세요~~

    hjs***
    2025.01.14
  • 혁명처럼 사랑을 쟁취하는 클로드, 그 혁명과 같은 사랑에 기꺼이 자신을 던지는 이브. 둘의 관계가 정말 애틋해서 좋았습니다. 글의 배경이 프랑스 혁명인 점도 계급과 사회적 지위따위를 허물고 사랑을 이룬 두 사람의 사랑을 상징하는 것 같네요

    sui***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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