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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상세페이지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 관심 95
총 5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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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원
전권
정가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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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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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1.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686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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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5권 (완결)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4권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4권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2만 자
    • 3,800

  •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3권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3권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2.1만 자
    • 3,800

  •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2권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2권
    • 등록일 2023.11.10.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1권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1권
    • 등록일 2023.11.12.
    • 글자수 약 12.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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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헌터물, 현대물, 가이드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절륜공, 천재공
*인물(수): 미남수, 병약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강수, 단정수, 능력수, 얼빠수
*소재: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복수, 질투
*분위기, 기타: 달달물, 힐링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성장물, 애절물
*인물 소개:
백이현(공): 게이트 안에서 홀로 7년을 보낸, 천사같이 아름다운 유령 소년. 기억을 잃었음에도 엄청난 능력을 발휘한다. 말투는 까칠하지만 자신을 오랜 외로움에서 꺼내 준 한제하를 위해 때때로 강아지가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빙의하기도 하며 소멸까지 각오하고 무한히 헌신한다. 어쩐지 강아지에게 호감을 잘 사는 듯.
한제하(수): 눈떠 보니 학대로 사망한 ‘윤성윤’의 몸에 빙의한 직장인. 평범한 세상에서 살다가 웹소설에서나 보던 헌터와 게이트와 마수가 있는 세계로 오게 되어 당혹스럽지만 백이현의 아름다운 얼굴만 보면 마음이 놓인다. 윤성윤의 억울함을 풀고, 오랫동안 게이트에 갇혀 있던 백이현의 기억과 몸을 찾아 주고 싶다.
윤성윤(곰돌이): 대한민국 최고 각성자 부대인 특수부 1팀에 눈엣가시처럼 끼어 있다가 사망해서 영혼이 된 E급 힐러. 전 국민의 지탄을 받고 오랫동안 학대받아 소심한 성격이나, 자신을 위해 분노해 준 한제하를 위해 용기를 내는 곰 인형(에 빙의함). 본래도 귀엽지만, 곰 인형에 빙의하면 더욱 귀엽다.
*이럴 때 보세요: 헌신공과 헌신수의 쌍방구원 사건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울지 마. 다 괜찮아질 거다. 너도 무사할 거고… 성윤이 사건도 다 밝혀질 거고…….”
“…….”
“괜찮아, 한제하.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작품 정보

#쓰레기는재활용하지않음 #쌍방구원 #벤츠공 #공도수도빙의함

[너…… 내가 보이는 건가?]
[내 목소리도 들리고?]


헌터와 마수가 있는 이상한 세계에, 그것도 사망한 윤성윤의 몸에 빙의한 한제하.
윤성윤을 학대하다 못해 사망하게 만든 S급 각성자들에게서 도망치다가 게이트에 휘말려 죽기 직전, 눈앞에 천사가 내려와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과거도 이름도 잊고 7년이나 게이트를 떠돈 까칠한 천사 백이현.
백이현과 함께 게이트에서 나온 한제하는 윤성윤의 억울함을 풀고 백이현의 기억과 몸을 되찾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갈 길이 바쁘건만,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백이현만 보면 마음이 울렁거린다.

[미리보기]
너무 순식간이라 미처 대비할 틈도 없었다.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그저 눈을 감는 게 전부였다. 이어서 닥쳐올 끔찍한 고통을 상상하고 있는데, 촤악- 하고 무언가 베이는 듯한 소리가 나면서 마수의 울부짖는 괴성이 들렸다.
캬아아악-! 카학-! 크르륵-!
반사적으로 눈을 떠 보니 누군가가 내 앞을 막아선 채였다. 들고 있는 검에서 녹색 피가 뚝뚝 떨어졌다. 괴수는 목이 반쯤 베인 상태로 고통스러운지 난동을 피웠다.

“괜찮나?”

백이현이었다.
나는 잠시 아무런 말도 못 하고 그런 백이현을 멍하니 바라봤다.
믿고 있었다. 누구보다 먼저 백이현이 날 찾으러 와 줄 거라고. 하지만 그게 언제일지 몰라서 일부러 기대하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하던 참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진짜 온 백이현을 보니까 갑자기 온몸에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었다. 안심이 됐다. 더할 나위 없이 지독하게.

“어디 갔다가 이제 왔어?”

어쩐지 울컥해서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더니 백이현이 살짝 난감해하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약간…… 문제가 있었다.”

무슨 문제냐고 물으려는데, 뒤늦게 백이현의 몸이 온통 피에 젖어 있는 게 보였다. 그러니까 괴수의 녹색 피 같은 게 아니라 붉은색의 피였다.

“야! 너 무슨 피가……!”
“설명은 나중에.”

어느새 상처를 좀 회복한 마수가 다시 몸을 일으켜 백이현을 노려보고 있었다.

“한제하, 뒤로 물러나.”

백이현은 나를 등진 채 앞으로 나가며 검을 그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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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은 피폐한가?했는데 너무 재밌음 달달하고ㅠㅠ둘이 더 보고싶음

    rhd***
    2025.05.23
  • 고구마 구간도 적고 다들 행복해져서 기쁘네요

    cra***
    2025.05.14
  • 언론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국민들 현실반영한거 열받고 사알짝 전개나 문체가 유치한데 못 끊고 끝까지 보게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sha***
    2025.05.12
  • 이거 생각보다 괜찮음

    dre***
    2025.05.10
  • 성윤이가 행복해져서 정말 다행이에요. 곰돌이 인형들이 너무 귀여워요. :) 결국 정부측인지 정치쪽인지에 있는 나쁜 사람들이 역시 제일 나쁜사람들 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4.5 stars.

    nig***
    2025.04.01
  • 벌써 5번째 재탕인데 리뷰를 안쓴거 같아서 늦게나마 적어요. 전반적으로 피폐하고 이민권장하는? 발암요소들이 있는데 사건을 해결하는 공수랑 주변 케릭터들이 따뜻한 느낌이라 힐링되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씩 재탕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ran***
    2025.02.20
  • 재밌게 읽었어요. 한권만 간보자는 생각으로 가볍게 읽다가 하루종일 읽었네요. 결제를 몇번이나 한건지...ㅎㅎㅎ 재밌어요.

    sum***
    2025.02.02
  • 마지막권이 아쉬운게 많아 아쉽네요...굳이 하나하나 설명하다보니 긴박감도 떨어지고 특히19금부분은 매우,많이 아쉽^____^ 그래도 4권까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aca***
    2025.01.17
  • 조x라에서 연재하시는 신작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전작도 찾아서 결제했습니다. 빙의물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무 좋네요.

    xmf***
    2024.12.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iz***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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