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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상세페이지

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 관심 275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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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712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4권 (완결)
    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0만 자
    • 2,790(10%)3,100

  • 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3권
    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3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0만 자
    • 2,790(10%)3,100

  • 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2권
    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2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0만 자
    • 2,790(10%)3,100

  • 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1권
    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1권
    • 등록일 2023.11.16.
    • 글자수 약 9.5만 자
    • 2,790(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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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추리/스릴러, 현대물
*관계: 다공일수, 애증, 첫사랑
*인물(공): 개아가공, 냉혈공,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집착공, 헌신공
*인물(수): 강수, 굴림수, 까칠수, 능력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소재: 감금, 구원, 오해/착각, 전생/환생, 조직/암흑가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사건물, 피폐물, 하드코어

*인물 소개:
선유신(공1): “또 도망가면 그냥 안 끝날 줄 알아요.” /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의 연구소장. 삼 형제 중 둘째로 나름 다정한 편이다. 상현에게 과한 집착을 보여서 그가 날이 선 반응을 보일 때마다 애정 표현이 다소 과격해진다.
선연(공2): “철장도 사용한 적 없는 새것이야.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구나.” / 조직의 교육실장. 든든한 장남으로 아랫사람에게 명령하는 것에 익숙하다. 동생의 새로운 장난감에 흥미가 생겨 상현을 길들이고 싶어 한다.
선예호(공3): “그러니까, 좆 받아먹은 걸 잊지 못해서 돌아왔다는 거잖아?” / 사건 현장 뒤처리 담당. 까칠한 막내로 연구소를 탈출한 상현 때문에 골머리를 썩인다. 표현이 서툴어 상현에게 느끼는 낯선 감정에 오히려 그를 괴롭힌다.
허상현(수): “전부 꿈이야. 내가 강간당해 죽었을 리 없지.” / 운 나쁘게 삼 형제의 눈에 들어버린 ‘토끼’. 시스템의 말도 안 되는 사랑 타령에 삼 형제에게 듬뿍 귀여움을 받는다. 처음에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분노와 공포를 느끼나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변해 간다.

*이럴 때 보세요: 절정도 정(情)이다, 깊어지는 애정에 결국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뜨끈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랑…. 빌어먹을 사랑. 왜 하필 나야?
시스템은 사랑을 모른다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사망, 모브와의 신체적 접촉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루프물 #게임시스템 #이상성욕 #나사빠진삼형제공 #삼인삼색입걸레공 #바톤터치오졌공 #알고보면순애공 #쾌락에절여지고있수 #항상열려있수 #세배로사랑받수

“어디, 하아, 계속 반항해 봐. 허벌창으로 만들어서 변기로 써 줄 테니까.”

살인마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상현은 할로윈 코스프레 파티를 즐기던 중 우연히 범죄 현장을 목격하고 범인과 눈이 마주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정신을 잃은 상현, 눈을 뜨니 그는 낯선 곳에서 범인에게 강제로 범해지고 있었다. 그 충격으로 정신이 희미해졌을 때, 상현은 시스템 창과 함께 되살아나는데…. ‘사랑’과 관련된 업적을 얻어서 이 상황 벗어날 수 있다고?
한 가지 확실한 건, 시스템은 두려움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한다.

[미리보기]

“운동하셨나요? 가슴이 제법 크던데.”
“앗…. 흐읏…. 핫, 하지 마, 앗….”
“제가 열심히 만져서 더 커졌을 거예요. 고맙죠?”

선유신이 집게손가락으로 가슴 둔덕을 꼬집었다. 그대로 손을 움직이자 통통하게 열이 오른 분홍색 젖꼭지가 위아래로 비틀렸다. 위, 아래. 다시 위, 아래. 선유신이 재미있다는 듯 웃음을 흘렸다.

“젖꼭지가 고맙다고 대신 인사하네요.”

마지막으로 손을 떼며 유륜째로 젖꼭지를 비틀어 올렸다.

“히이잇! 아…! 아파앗…!”

허상현의 가슴이 선유신의 손끝에 속절없이 딸려 올라갔다. 사포처럼 거슬거슬한 손가락에 젖꼭지가 문질러졌다. 실상 별로 당기지도 않았건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 허리가 달달 떨렸다.

“힘든가요? 도와드려야겠네.”

선유신은 마치 버티지 못하는 허상현의 엉덩이를 받쳐 주겠다는 듯이 허리를 쳐올렸다.

“아아앗! 흐앗! 으흥! 앗! 놔, 나앗…! 놔줘! 힛, 히윽!”

뜨거운 기둥이 달아오른 구멍을 난잡하게 헤집는다. 철썩 부딪힌 엉덩이가 퍽 들리면서 젖꼭지를 당기던 손가락이 느슨하게 풀렸다. 짜부라지게 잡혔던 젖꼭지에 피가 돌며 저릿했다.

“히우윽!”

그러나 선유신은 다시 젖꼭지를 비틀어 올렸다. 자극을 받은 허상현이 자지러지며 엉덩이 양옆이 푹 파일 정도로 몸에 바짝 힘이 들어갔다. 뜨끈하고 쫀득한 내벽이 선유신의 성기를 빈틈없이 감쌌다. 푸들푸들 떨리는 엉덩이가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선유신은 빠르게 허리를 뺐다.

작가 프로필

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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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구매자 별점
2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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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빨물 본연의 가볍고도 추잡함 굿. 스토리는 진중하지 않으니 베란템으로 ㄱㄱ 개인적으로 형 말투가 좀 인위적이고 노잼파트인듯

    did***
    2025.06.21
  •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요... 뭐지??? 전 천박한 신음이 난무하는 뽕빨이라길래 달려왔는데 스토리가 정말 특이하고 흥미진진해서 오옹??오오오오???하면서 읽었어요ㅋㅋㅋ 작가님 차기작은 어떨지 넘 궁금하네용

    trn***
    2025.06.18
  • 진심.. 이걸 보고 다른 작품들이 눈에 차지 않게 됐어요. 1, 2권 씬 레전드임 진짜 취향에 딱 맞는 작품 찾았는데 왜 차기작이 없는건가요 작가님….. 씬 길고 텐션 안떨어져서 좋았어요. 가슴 자세하게 묘사되는 거 진짜 없못먹.. 신음(히깃, 헤윽)은 호불호 갈리던데 저는 완전 완전 극극극호! 내용도 마지막에 전체적으로 확 이해되는 느낌. 떡밥도 있었던 걸 뒤늦게 알고 여러 번 재탕 중입니다. 제발, 제발 차기작 내주세요!! +) 형 작위적이라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그냥 다 이해되고 좋았어요. 주인 행세하는 거 꼴ㄹ. 오히려 셋째가 이렇게까지? 싶었는데, 약간의 개연성만 있어도 끄덕이고 넘어가는 저로서는 ◼️◼️ 있으니까 그럴 수 있지. 하고 재밌게 봄.

    soo***
    2025.05.27
  • dol 생각나서 재밌게 봤어요

    uij***
    2025.05.16
  • 제발사세요… 최곱니다

    lyj***
    2025.05.09
  • 어떻게 이작품하나만 내놓으시고 차기작이없으신거예요

    cat***
    2025.04.21
  • 와신음 야망가에나올거같음

    yeo***
    2025.04.20
  • 워후.....작가님 러트 때 쓰신 건가요 이렇게 쉴틈없이 몰아치는 뽕빨물이라니. 그것도 글이 짧은 것도 아니고 허허 내 살다살다 이렇게 절륜한 작가님은 첨보네

    bbg***
    2025.04.13
  • 갑자기 내용이 꺽여들어간 순간부터 납득 안되는 날림전개

    jiy***
    2025.04.12
  • 1권무로 봤는데 반해서 1권도 다시 샀잖아요 최고

    swa***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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