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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하여 상세페이지

당신을 위하여

  • 관심 826
총 192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12.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82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당신을 위하여 외전 5화 (완결)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당신을 위하여 외전 4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당신을 위하여 외전 3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당신을 위하여 외전 2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당신을 위하여 외전 1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당신을 위하여 187화 (완결)
    • 등록일 2024.03.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당신을 위하여 186화
    • 등록일 2024.03.2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당신을 위하여 185화
    • 등록일 2024.03.2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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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헌터물
*관계: 소꿉친구,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인물(공): 다정공, 능글공, 미남공, 사랑꾼공, 순정공, 황제공
*인물(수): 헌신수, 단정수, 미인수, 능력수, 다정수, 소심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게임물
*분위기, 기타: 수시점, 사건물, 성장물, 코믹/개그물

*인물 소개:
페르시스 케이넌(공): 제국의 2 황자. 붉은 머리에 황금색 눈동자를 가졌다. 어렸을 때부터 줄곧 곁에서 자신을 챙겨 준 안델리온에게 큰 관심과 애정을 보인다. 오랜만에 만난 안델리온이 전처럼 살갑게 대해 주지 않자 오히려 장난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간다.
안델리온 크루세이(수): 크루세이 공작가의 외동아들이자, ‘루페르’ 세계 속 악역의 후계자. 게임의 주인공 이리아와 황자 페르시스를 이어 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로지 주인공의 해피 엔딩만을 바라보며 달려 가지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페르시스를 볼 때마다 심란해진다.

*이럴 때 보세요: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속 주인공과 이어 주려던 인물에게 본인이 감겨 버리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정말로, 정말로 어쩌면……. 내가 그의 해피 엔딩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당신을 위하여

작품 정보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애시뮬레이션빙의(?) #착각물
#곱게자란황자공 #수말이곧법이공 #수밖에안보이공
#악역후계자수 #해피엔딩집착수 #출생의비밀있수

황자님,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어 주세요.

얼마나 과몰입을 했는지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루페르’ 속 인물 ‘안델리온’에 빙의해 버렸다?!
해피 엔딩을 위해서는 주인공과 제국의 황자 페르시스를 커플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막상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을 지켜볼수록 알 수 없는 기분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과연 ‘안델리온’은 무사히 해피 엔딩에 닿을 수 있을까?

[미리보기]
“내가 나를 위해서 사는 게 바라는 거라고 했지?”

나는 되도록 페르시스 쪽으로 시선을 돌리지는 않았다. 그와 얼굴을 마주하고 있기가 어려웠다.

“내가 어젯밤에 곰곰이 생각해 봤거든? 나를 위해서 사는 게 뭔가.”

그럴 시간에 오늘을 위해서 잠을 잤으면 참 좋았겠다. 나는 쓴소리를 뱉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 참았다.

“근데 말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아나가 생각하는 식대로는 살 수 없겠더라고.”

그러리라 생각했다. 뭐 하나 뜻에 따라 준 적이 없다. 어렸을 적부터 몇 번이고 이러지 말라고 말하고 또 말해도 그는 내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때는 자기가 바라는 대로 잘만 하던데, 왜 이제는 그러지 못하겠다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그야, 나를 위해서 사는 삶이 아나가 바라는 형식이 아닐 테니까.”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느리게 눈을 깜박였다. 순간 페르시스는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와 내 귓가에 속삭였다.

“아나, 나는 아나를 위해서 살 거야.”

설마 페르시스가 이렇게 다가올 줄은 몰랐다. 깜짝 놀라서 집중하고 있던 방어 마법이 허공에서 흔들리는 게 보였다. 안에서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이 동요할 정도였다. 나는 어떻게든 정신을 집중해서 마법을 다시 안정화시켰다.

“그게 나를 위한 삶이야.”

작가 프로필

유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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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의 기호 (유로파)
  • 오늘도 난 너를 기다려 (유로파)
  • 더 굿 라이(THE GOOD LIE) (유로파)

리뷰

4.9

구매자 별점
1,6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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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공감순 리뷰대로인거같아요ㅜㅜ 저만 그렇게 므낀게 아닌가봐요 산만하고 내용이 빙글빙글 돌아요 방금 사건이터졌는데 갑자기 일상이야기가 나오고 사건은 해결이안된상태로 다른사건이 터지고 이것도 제대로해결안된상태에서 다시 일상이야기가 나와요 뭐 하나 제대로 정리안되고 빙글빙글돌아요 재밌는소재인데 아쉽네요 거기다 공도 너를위해 너를 밀어내 <<상태인데 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아주 난리났어요

    zx1***
    2025.02.17
  • 짧지만 외전이 나왔네요!!! 뒷이야기가 더 보고싶습니다ㅠㅠ 외전 2, 3 더 내주실거죠!?

    pji***
    2024.04.14
  • 수만 보인단 말이야! 수만 보는 공 너무 좋아요. 일방 아닌 쌍방으로 가는 과정에서 초반 쫙 깔아놓은 떡밥도 더디지만 차근차근히 회수도 잘 되고 재회물이라서 후반에 흥미가 더해져서 용두용미라 편안했습니다.

    rur***
    2024.03.28
  • 게임 속 악역의 후계자에 안델리온에 빙의하고 엔딩을 위해 주인공들을 이어주려고 노력하다 자기가 페르시스에게 감기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요. 귀요미 페르시스와 으른스러운 안델리온의 꼬꼬마 시절이 심쿵하면서 힐링되네요! 처음부터 안델리온만 바라봤던 귀염둥이 페르시스가 완전 사랑꾼 순정 황제공이 되는 것도 좋고, 점점 커지는 마음으로 갈등하는 안델리온도 너무 매력적이라 둘의 서사가 재미있어요.

    ari***
    2024.03.28
  • 원작을 고수하려는 빙의수의 결심이 얼마나 갈수있을지 기대되네요. 가볍게 즐겨 읽기 좋아요.

    tre***
    2024.03.28
  • 조오금 이게 뭔가 싶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가볍게 보긴 좋았어요

    ser***
    2024.03.28
  • 캐릭터들 귀여워요.

    oe4***
    2024.03.28
  • 재미있게 봤어요. 외전도 빨리 보고 싶습니다!

    bla***
    2024.03.28
  • 일러표지 좋네요 공 매력있어서 좋아요

    sho***
    2024.03.28
  • 오 마무리 참신하네요ㅋㅋ 왜 소화가 안 될까 왜왜일까 하하 이거 외전에서 풀어주실 거라 믿습니다 잘 봤어요

    kat***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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