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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빗 (GAMEBIT) 상세페이지

겜빗 (GAMEBIT)

  • 관심 1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11863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겜빗 (GAMEBIT) 3권 (완결)
    겜빗 (GAMEBIT) 3권 (완결)
    • 등록일 2024.01.12.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겜빗 (GAMEBIT) 2권
    겜빗 (GAMEBIT) 2권
    • 등록일 2024.01.12.
    • 글자수 약 11.5만 자
    • 3,300

  • 겜빗 (GAMEBIT) 1권
    겜빗 (GAMEBIT) 1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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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헌터물, SF/미래물, 판타지물
*관계: 친구>연인, 첫사랑
*인물(공): 미남공, 까칠공, 다정공, 순정공, 헌신공, 능력공, 츤데레공
*인물(수): 미인수, 능력수, 소심수, 상처수, 순정수, 짝사랑수, 다정수, 헌신수
*소재: 구원, 복수, 전문직물, 초능력, 인외존재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사건물, 성장물
*인물 소개:
남태화(공): 뱀파이어에게 가족을 잃고 연우를 따라 헌터가 되었다. 뱀파이어를 없애는 것만이 삶의 목표다. 하지만 연우의 과거가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채연우(수): 어린 시절부터 SB 뱀파이어 헌팅 기관에서 키워졌다. 태화를 처음 본 후 그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그의 곁에 머물고 싶지만 자신의 출신이 점점 의심되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대척점에 있는 두 사람이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를 물어, 채연우.”
겜빗 (GAMEBIT)

작품 정보

#뱀파이어헌터물 #트라우마있공 #뱀파이어극혐하공 #수만바라보공 #비밀있수 #공은내가지키수 #최강헌터수

"마지막엔 네가 나를 죽여 줘. 너는 내가 죽일 테니까."

어린 나이에 뱀파이어에게 가족을 잃은 태화. 그는 죽기 직전, 한 소년에게서 목숨을 구원받는다.
뱀파이어를 저주하던 태화는 소년 연우를 따라 헌터가 된 후, 그에게서 뱀파이어를 죽이기 위한 모든 것들을 보고 배운다. 하지만 헌터로서 정상에 선 어느 날부터 연우의 과거가 의심스러워지는데….

[미리보기]
“하아…….”

예전을 회상하던 연우가 저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자 태화가 눈살을 찌푸리며 연우를 바라봤다. 갑자기 웬 한숨이냐는 뜻이었다. 태화의 회청색 눈동자가 연우를 아래위로 훑었다. 혹시나 연우의 컨디션이 많이 저하됐을까 봐 걱정하는 것이었다.

그런 태화의 모습에 연우가 작게 후후 웃으며 태화의 어깨에 고개를 살짝 기댔다. 뭐, 아무러면 어떤가. 어떻게든 태화의 옆에 있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것이었다. 연우가 슬쩍 입꼬리를 올리며 어리광을 부리듯 태화의 품에 파고들었다. 그러자 태화가 손을 뻗어 연우를 품에 안았다.

“무서운 짓 좀 하지 마. 너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어.”

태화의 품에 안긴 채 연우가 투덜거리듯이 중얼거렸다. 그러자 태화가 심드렁한 얼굴로 대답했다.

“내가 무슨 무서운 짓을 했다는 거야. 뱀파이어 헌터가 뱀파이어를 잡는 건 일상이거든?”

태화의 대답에 연우의 눈살이 저절로 찌푸려졌다. 연우가 곧바로 뾰족한 목소리로 쏘아붙였다.

“누가 일상적으로 지대공 미사일을 쏜다는 거야? 그것도 직접 어깨에 메고서. 제발 알렉스랑 거래 좀 끊어. 너 솔직히 그 아줌마 싫어하잖아?”
“사람은 미워해도 무기는 미워하지 말라고 했어. 그런 개조 무기를 어디 쉽게 구할 수 있는 줄 알아?”
“내가 너 때문에 애간장이 녹는다, 녹아.”
“제발 쓸데없는 걱정 좀 하지 마. 내가 언제 네 걱정 한 적 있어?”

연우가 불평하자 태화가 조금 짜증을 내며 연우의 손목을 꽉 쥐었다. 그 손길이 아프진 않았지만 연우는 쳇, 하고 작게 혀를 찼다. 나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매일매일 남태화 걱정만 하는데. 태화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금 알게 되니 뭔가 섭섭했다.

‘난 도대체 왜 남태화가 이렇게 신경 쓰이는 거야?’

속으로 투덜거리며 연우가 에휴, 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난생처음으로 눈앞을 가리던 검은 천이 사라진 순간, 연우의 머릿속을 꽉 채우는 건 오로지 태화뿐이었다. 어쩌면 각인일지도 몰랐다. 알에서 깨어난 오리가 처음 본 생물을 자신의 부모로 인식하는 현상. 처음으로 선명해진 시야에 태화의 얼굴이 들어온 순간, 연우는 태화에게 각인을 하게 된 걸지도 몰랐다.

“너는 내 걱정 좀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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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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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고 몰입력 있는데 뱀파이어 외 다른 존재와 능력때문에 약간 혼을 쏙 뺌 그리고 요술주머니는.. 차라리 인벤토리라고 해주시지.. 1 ,2 권은 도대체 왜 꾸금? 설마 약간의 고어 때문에? 씬도 문장들이 었다, 했다 짧게 끊어 쓰셔서 왠지 뚝딱거리는 느낌. 결말도 뭔가 흐지부지. 성현 연희 이야기는 궁금하지 않아서 건너띄고.. 좀 아쉽네요.

    jwo***
    2025.02.02
  • 혹시 구작인가요?? 1권 초반인데도 대사, 서술, 등장인물 모든 게 작위적이고 어색하고 유치하네요… 특히 어린 애가 등장하자마자 날아오는 칼을 검지와 중지 사이로 잡아챗다는 서술 너무 오글거려요… 당연히 그냥 애가 아니라 뭐 인외종족이긴하겠지만… 대사가 다 연기하는 것 같아요 부자연스러움 주인공도 가족들이 죽은 상황에서 처음엔 패닉에 빠졌다가 약간 상황을 중계하는 듯이 서술을 하는데 이게 뭔가 싶고

    whd***
    2024.08.17
  • 잼있어요 최고!!!!

    eve***
    2024.08.16
  • 오ㅓ~이런 소재 ㅠㅠ 너무 사랑합니다

    ce0***
    2024.08.12
  • 오.. 다시 구매합니다

    dre***
    2024.08.10
  • 뱀파이어 소재 좋아하는데 스토리도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봤어요

    sol***
    2024.04.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rr***
    2024.04.21
  • 난 뱀파이어 이야기를 좋아해!!! 그래서 나는 이것을 확실히 즐길 것이다. 나는 구매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hud***
    2024.03.08
  • 뱀파이어 소재를 미카님표로 보니 또 재미있어요

    ste***
    2024.02.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ue***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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