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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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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3.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8329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외전 5화 (완결)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외전 4화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외전 3화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외전 2화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외전 1화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223화 (완결)
    • 등록일 2025.04.28.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222화
    • 등록일 2025.04.2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221화
    • 등록일 2025.04.28.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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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궁정물, 서양풍, 판타지물
*관계: 신분차이, 첫사랑
*인물(공): 까칠공, 개아가공, 냉혈공, 미남공, 상처공, 순정공, 절륜공, 집착공, 츤데레공, 후회공
*인물(수): 다정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정수, 순진수, 자낮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인외존재, 키잡물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삽질물, 성장물, 힐링물

*인물 소개:
-킬리안 르노아일(공): 독수리 수인. 차기 황제가 될 몸으로 적이 많다. 무척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에다가 악몽에 시달리는 일이 잦아 항상 서늘하게 날이 서 있는 분위기를 풍기지만 순수한 노엘의 곁에서는 편안함을 느낀다.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상처 가득한 내면을 노엘에게 위로받는다.

-노엘(수): 메추리 수인. 킬리안이 주워 온 메추리로 맹금류들 사이의 유일한 소형 새 수인이다. 마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발현 전으로 뭔가 비밀이 있는 듯하다. 이름도, 생일도, 노엘의 온 세상은 킬리안이다. 여리고 약해 보이나 누구보다 단단한 내면으로 킬리안의 안식처가 되어 준다.

*이럴 때 보세요: 엄마 오리와 새끼 오리 같던 두 인물이 서로에게 스며들어 애정을 키우고 성장하는 달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키워 준 값은 받아 내야겠어. 억울해져서 말이야.”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작품 정보

*11월 9일~10일 연재 예정이었던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46, 147화가 업로드 오류로 11월 11일 월요일에 오픈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며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인물 #독수리X메추리 #통제공 #분리불안공 #키워서잡아먹을예정이공 #조빱자낮수 #눈치없수 #뭘해도귀엽수

“감히 나를 떠나? 이런 식이면 곤란하지.”

일곱 살 생일에 연회장에서 몰래 빠져나온 킬리안은 우연히 부화 직전의 메추리알을 줍는다.
맹금류 서식지에 메추리라니, 비실비실해 보이는 녀석을 데려와 적당히 키워서 보내 주려고 했는데 왜 날지를 못하는 걸까? 너 새가 맞긴 해?
메추리는 키우는 사람 속도 모르고 그저 아름다운 킬리안에게 반해 졸졸 따라다니기 바쁘다.
그렇게 오랜 세월 함께하게 된 두 사람, 과연 킬리안은 메추리를 놓아줄 수 있을까?

[미리보기]
조약돌에서 시선을 떼고 일어난 킬리안이 서둘러 자리를 옮기려 했다. 잡히면 연회장으로 끌려갈 게 뻔했다. 그러나 그의 발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그 자리에 묶이고 말았다. 조약돌이 데구루루 굴러와 그의 발치에서 멈춘 탓이었다.

“뭐야?”

움직이는 돌이라니. 그건 지겨운 하루에 잠깐의 흥미를 주기에 충분했다.

“흐음.”

그는 인상을 쓰면서도 다시 망토 위에 앉았다. 그리고 맨들한 조약돌을 들어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마법인가? 오늘 초대된 이들 중 마법사도 있기는 했다.
조약돌에 금이 가기 시작한 건 그가 엄지로 돌을 문지를 때였다. 돌 안에서 움직임이 느껴졌다. 찻잔을 문지르니 요정이 나오더라는 어느 먼 왕국의 동화가 떠올랐다.
파직-!
알이 깨질 때 으레 나는 파지직 소리와 함께 돌에 금이 갔다. 크기가 작은 만큼 소리도 작았다. 킬리안은 이 같은 과정을 잘 알고 있었다. 알에서 새끼가 부화하는 과정이었다.
이 작은 게 알처럼 생긴 돌이 아니라 진짜 새의 알이었다니. 껍질조차 얄팍한 알을 보는 킬리안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삐이이….”

깨진 알 속에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윽고 완전히 깨진 알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눈도 채 뜨지 못한 새끼 새였다.

“허?”
“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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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99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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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가 넘 귀엽 뽀짝해요 ㅋㅋ

    sso***
    2025.06.13
  • 달달한 외전까지 좋네요 ㅎ

    gol***
    2025.06.10
  • 노엘이 새가 되면 달달물 노엘이가 인간이 되면 달달 실종물 입니다. 공이 입덕부정을 씨게 겪어서 부정을 참 오래하지만 집착과 질투와 모든걸 가지고 있구요. 수는 정말로 삐이? 하는데 졸귑 모습이 상상이 되서 더 귀엽.. 인간되면 아이고 이 아이를 어쩔꼬 합니다. 근데 그 던져 놓은게 많아서 수습은 해야겠고 이런식이다 보니 이야기가 너무 지루하게 길어져서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흐린눈을 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게 매우 아쉬웠어요 ㅠ

    tka***
    2025.05.21
  • 작가님 외전은 언제쯤 나오나요 기다리다 목빠져요오오

    sse***
    2025.05.05
  •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수인물에 조빱수라니 귀엽네요. 캐릭터 설정도 매력있고 케미도 좋네요. 재밌게 읽고있어요!

    nui***
    2025.05.04
  • 조빱메추리수 너무 하찮아서 귀여워요. 기대됩니다!

    pud***
    2025.05.04
  • 수가 너무 작고 소중해서 간질간질해요. 집착공과 자낮수 조합도 좋고 키잡이 너무 귀엽고 설렘 설렘 합니다.

    rur***
    2025.05.04
  • 독수리 수인을 따라다니는 메추리 수인 설정이 너무 귀엽고 하찮아서 심장 아파요. 맹금류 서식지에 떨어진 메추리알을 줍줍한 킬리안이 아기 오리처럼 졸졸 따라다니던 노엘을 호로록 키잡하는 스토리가 재미있습니다. 노엘이 너무 사랑스럽고 둘의 관계가 그저 달달하고 깜찍해서 너무 좋아요!

    ari***
    2025.05.04
  • 조빱수계의 킹조빱수........ 작고 부드럽고 소중해요..

    zza***
    2025.05.04
  • 무자각집착공과 순진자낮수의 케미가 빛을 발하며 독수리 수인과 메추리 수인의 존재도 흥미로워요. 둘의 사랑스러운 이야기에 설렘이 느껴지네요.

    hyb***
    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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