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 관심 153
총 226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83239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외전 5화 (완결)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외전 4화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외전 3화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외전 2화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외전 1화
    • 등록일 2025.06.1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221화 (완결)
    • 등록일 2025.04.28.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220화
    • 등록일 2025.04.28.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219화
    • 등록일 2025.04.28.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궁정물, 서양풍, 판타지물
*관계: 신분차이, 첫사랑
*인물(공): 까칠공, 개아가공, 냉혈공, 미남공, 상처공, 순정공, 절륜공, 집착공, 츤데레공, 후회공
*인물(수): 다정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정수, 순진수, 자낮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인외존재, 키잡물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삽질물, 성장물, 힐링물

*인물 소개:
-킬리안 르노아일(공): 독수리 수인. 차기 황제가 될 몸으로 적이 많다. 무척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에다가 악몽에 시달리는 일이 잦아 항상 서늘하게 날이 서 있는 분위기를 풍기지만 순수한 노엘의 곁에서는 편안함을 느낀다.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상처 가득한 내면을 노엘에게 위로받는다.

-노엘(수): 메추리 수인. 킬리안이 주워 온 메추리로 맹금류들 사이의 유일한 소형 새 수인이다. 마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발현 전으로 뭔가 비밀이 있는 듯하다. 이름도, 생일도, 노엘의 온 세상은 킬리안이다. 여리고 약해 보이나 누구보다 단단한 내면으로 킬리안의 안식처가 되어 준다.

*이럴 때 보세요: 엄마 오리와 새끼 오리 같던 두 인물이 서로에게 스며들어 애정을 키우고 성장하는 달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키워 준 값은 받아 내야겠어. 억울해져서 말이야.”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작품 정보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인물 #독수리X메추리 #통제공 #분리불안공 #키워서잡아먹을예정이공 #조빱자낮수 #눈치없수 #뭘해도귀엽수

“감히 나를 떠나? 이런 식이면 곤란하지.”

일곱 살 생일에 연회장에서 몰래 빠져나온 킬리안은 우연히 부화 직전의 메추리알을 줍는다.
맹금류 서식지에 메추리라니, 비실비실해 보이는 녀석을 데려와 적당히 키워서 보내 주려고 했는데 왜 날지를 못하는 걸까? 너 새가 맞긴 해?
메추리는 키우는 사람 속도 모르고 그저 아름다운 킬리안에게 반해 졸졸 따라다니기 바쁘다.
그렇게 오랜 세월 함께하게 된 두 사람, 과연 킬리안은 메추리를 놓아줄 수 있을까?

[미리보기]
조약돌에서 시선을 떼고 일어난 킬리안이 서둘러 자리를 옮기려 했다. 잡히면 연회장으로 끌려갈 게 뻔했다. 그러나 그의 발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그 자리에 묶이고 말았다. 조약돌이 데구루루 굴러와 그의 발치에서 멈춘 탓이었다.

“뭐야?”

움직이는 돌이라니. 그건 지겨운 하루에 잠깐의 흥미를 주기에 충분했다.

“흐음.”

그는 인상을 쓰면서도 다시 망토 위에 앉았다. 그리고 맨들한 조약돌을 들어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마법인가? 오늘 초대된 이들 중 마법사도 있기는 했다.
조약돌에 금이 가기 시작한 건 그가 엄지로 돌을 문지를 때였다. 돌 안에서 움직임이 느껴졌다. 찻잔을 문지르니 요정이 나오더라는 어느 먼 왕국의 동화가 떠올랐다.
파직-!
알이 깨질 때 으레 나는 파지직 소리와 함께 돌에 금이 갔다. 크기가 작은 만큼 소리도 작았다. 킬리안은 이 같은 과정을 잘 알고 있었다. 알에서 새끼가 부화하는 과정이었다.
이 작은 게 알처럼 생긴 돌이 아니라 진짜 새의 알이었다니. 껍질조차 얄팍한 알을 보는 킬리안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삐이이….”

깨진 알 속에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윽고 완전히 깨진 알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눈도 채 뜨지 못한 새끼 새였다.

“허?”
“삐….”

작가 프로필

호텔피렌체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호텔피렌체)
  • 하룻강아지 범이 물어간다 (호텔피렌체)
  • 하룻강아지 범이 물어간다 외전 (호텔피렌체)
  • 하룻강아지 범이 물어간다 (호텔피렌체)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호텔피렌체)
  • 비도덕적 안락함 (호텔피렌체)
  • 비도덕적 안락함 (호텔피렌체)

리뷰

4.9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솔직히 인어공주와의 유사성은 그닥 보이지 않지만 재미있었어요 엔딩이 후다닥 난 기분인데 후일담 외전으로 더 풀어주시길 기다릴게요

    jen***
    2025.05.05
  • 사랑스러운 메추리 덕분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mam***
    2025.05.04
  • 메추리 수인이라니 너무 작고소중하고 귀여워요

    dle***
    2025.05.03
  • 제목도 독특하고 소재 너무귀엽기도하면서 재밌어요 더보고싶어요

    soo***
    2025.04.30
  • 한입거리인 메추리가 너무 귀여워서 물고 빠는 독수리라니 너무 너무 귀여워요

    god***
    2025.04.29
  • Killian in the cover is so handsome!!! The prologue has a high suction power. I love the atmosphere surrounding the tsundere Killian!! Noel is cute both in human and quail form. Haha.

    ade***
    2025.04.29
  • 츤데레공 킬리안에게 주눅들어 삐죽거리면서도 쫒아 다니는 조빱수가 너무 귀엽네요!

    jam***
    2025.04.28
  • 노엘 순수하고 귀여워요

    pil***
    2025.04.28
  • 독수리와 메추리라니 이 무슨 희안하고 귀여운 조합이란 말인가요.... 근데 메추리가 원래 이렇게 귀여운 새였나요 아니면 그냥 노엘이 귀여운건가요ㅋㅋㅋ귀염뽀작 난리났네요ㅋㅋ 칼라일 지금은 무서운데 분리불안 시작되고 집착하면서 본격 꿀잼이예요ㅋㅋㅋㅋ 완결 축하드려요 외전도 기다리겠습니다!

    enl***
    2025.04.28
  • 감정선이 시작부분이 쪼오끔 이해가 안 가기는 해도 삽질하는동안 은근 헛헛하기도 하고 만날 생각하면 또 너무 설레기도 해서 좋았고 필력 자체도 좋으세요!

    viv***
    2025.04.2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주연이 되지 못하면 죽습니다 (단당밀)
  • 남궁세가 무사님은 로판에서 환생했다 외전 (양기신룡)
  • 터닝(Turning) (쿠유)
  • 조연을 위한 회귀 지침서 (차선)
  • 마교 교주를 애지중지 키웠다 (단애)
  • 망겜 속 괴이체가 되었다 (스오피)
  • 버뮤다(Bermuda) (22세기)
  • 빙의해서도 장사를 해야 하다니 (프라이버시)
  • 힐링 프롬 디스토피아 (란이주)
  • 인턴십 헌터 (글먹SS)
  • 망상분자의 주제 파악 (안리야)
  • 악역이 되는 법 (수속성)
  • 영춘화 (선명)
  • 환생자를 위한 제자 교육서 (남지화)
  • 무너진 천재로 사는 법 (서이조)
  • 서브남 그만두니까 원작이 망했는데요 (록스K)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호텔피렌체)
  • 착란적 운명 (연또로)
  • 경애하는 나의 독재자 (베베짐)
  • 좀비도 덕질합니다 (우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