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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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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71화
    • 등록일 2024.04.2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70화
    • 등록일 2024.04.20.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69화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68화
    • 등록일 2024.04.1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67화
    • 등록일 2024.04.1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66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65화
    • 등록일 2024.04.0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64화
    • 등록일 2024.04.06.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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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궁정물, 서양풍, 판타지물
*관계: 신분차이, 첫사랑
*인물(공): 까칠공, 개아가공, 냉혈공, 미남공, 상처공, 순정공, 절륜공, 집착공, 츤데레공, 후회공
*인물(수): 다정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정수, 순진수, 자낮수, 짝사랑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인외존재, 키잡물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삽질물, 성장물, 힐링물

*인물 소개:
-킬리안 르노아일(공): 독수리 수인. 차기 황제가 될 몸으로 적이 많다. 무척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에다가 악몽에 시달리는 일이 잦아 항상 서늘하게 날이 서 있는 분위기를 풍기지만 순수한 노엘의 곁에서는 편안함을 느낀다.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상처 가득한 내면을 노엘에게 위로받는다.

-노엘(수): 메추리 수인. 킬리안이 주워 온 메추리로 맹금류들 사이의 유일한 소형 새 수인이다. 마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발현 전으로 뭔가 비밀이 있는 듯하다. 이름도, 생일도, 노엘의 온 세상은 킬리안이다. 여리고 약해 보이나 누구보다 단단한 내면으로 킬리안의 안식처가 되어 준다.

*이럴 때 보세요: 엄마 오리와 새끼 오리 같던 두 인물이 서로에게 스며들어 애정을 키우고 성장하는 달달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키워 준 값은 받아 내야겠어. 억울해져서 말이야.”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작품 소개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15세 개정판)>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인물 #독수리X메추리 #통제공 #분리불안공 #키워서잡아먹을예정이공 #조빱자낮수 #눈치없수 #뭘해도귀엽수

“감히 나를 떠나? 이런 식이면 곤란하지.”

일곱 살 생일에 연회장에서 몰래 빠져나온 킬리안은 우연히 부화 직전의 메추리알을 줍는다.
맹금류 서식지에 메추리라니, 비실비실해 보이는 녀석을 데려와 적당히 키워서 보내 주려고 했는데 왜 날지를 못하는 걸까? 너 새가 맞긴 해?
메추리는 키우는 사람 속도 모르고 그저 아름다운 킬리안에게 반해 졸졸 따라다니기 바쁘다.
그렇게 오랜 세월 함께하게 된 두 사람, 과연 킬리안은 메추리를 놓아줄 수 있을까?

[미리보기]
조약돌에서 시선을 떼고 일어난 킬리안이 서둘러 자리를 옮기려 했다. 잡히면 연회장으로 끌려갈 게 뻔했다. 그러나 그의 발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그 자리에 묶이고 말았다. 조약돌이 데구루루 굴러와 그의 발치에서 멈춘 탓이었다.

“뭐야?”

움직이는 돌이라니. 그건 지겨운 하루에 잠깐의 흥미를 주기에 충분했다.

“흐음.”

그는 인상을 쓰면서도 다시 망토 위에 앉았다. 그리고 맨들한 조약돌을 들어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마법인가? 오늘 초대된 이들 중 마법사도 있기는 했다.
조약돌에 금이 가기 시작한 건 그가 엄지로 돌을 문지를 때였다. 돌 안에서 움직임이 느껴졌다. 찻잔을 문지르니 요정이 나오더라는 어느 먼 왕국의 동화가 떠올랐다.
파직-!
알이 깨질 때 으레 나는 파지직 소리와 함께 돌에 금이 갔다. 크기가 작은 만큼 소리도 작았다. 킬리안은 이 같은 과정을 잘 알고 있었다. 알에서 새끼가 부화하는 과정이었다.
이 작은 게 알처럼 생긴 돌이 아니라 진짜 새의 알이었다니. 껍질조차 얄팍한 알을 보는 킬리안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삐이이….”

깨진 알 속에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윽고 완전히 깨진 알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눈도 채 뜨지 못한 새끼 새였다.

“허?”
“삐….”


출판사 서평

킬리안의 생일에 선물처럼 찾아온 메추리! 이렇게까지 오래 함께할 생각은 없었는데 메추리는 킬리안의 예상을 한참 벗어나 그의 마음 한구석에 둥지를 틀어 버린다. 그러나 평화롭게 이어지던 날들도 잠시, 성인이 된 두 사람에게 변화가 찾아오는데….
독수리와 메추리, 사냥꾼과 먹이처럼 보이는 둘 사이에 설렘이 피어나는 과정을 그려 낸 [독수리가 메추리를 삼킨 이유]. 본 작품을 무자각집착공과 순진자낮수의 케미를 좋아하는 독자, 무조건적인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으로 심장을 아프게 하는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호텔피렌체

2023.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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