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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상세페이지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 관심 48
총 4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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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원
전권
정가
1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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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4.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934623
ECN
-
소장하기
  • 0 0원

  •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4권 (완결)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4권 (완결)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100

  •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3권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3권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100

  •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2권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2권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100

  •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1권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1권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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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라이벌/열등감, 스폰서,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이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상처공, 순정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헤테로공
*인물(수): 미인수, 강수, 군림수, 까칠수, 냉혈수, 능력수, 다정수, 무심수, 연상수, 우월수, 재벌수, 적극수, 츤데레수, 후회수
*소재: 구원, 스포츠, 오해/착각, 전문직물, 정치/사회/재벌, 질투, 역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성장물, 일상물

*인물 소개:
강준섭(공): 한국대 스포츠 경영학과 재학 중. 188cm의 큰 키와 테니스 선수답게 다부진 체격을 가졌다. 촉망받는 유망한 테니스 선수였지만,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부상까지 입으면서 테니스도 포기하게 되었다. 가난한 삶은 그에게 포기만 가르쳤다. 하지만 권수영을 만나고 다시 끓어오르는 테니스에 대한 열정만큼 그가 갖고 싶어진다.
권수영(수): 창해 그룹의 금지옥엽 막내. 179cm의 큰 키와 예쁘장한 외모를 지녔다. 경영 능력도 탁월해 회장직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테니스와 일에만 관심이 있다. 일평생 저를 받들어 주는 사람들만 알았다. 그런데 유일하게 저에게 절대 지려 하지 않고 심지어 도발을 하기도 하는 준섭이 괘씸하다.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의 그에게 흥미가 생긴다.

*이럴 때 보세요: 가난한 짝사랑공에게 흔들리지 않을 줄 알았던 무심한 연상재벌수의 역할리킹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최근 강준섭 씨 덕분에 다시 테니스를 치는 게 즐거워졌습니다.”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작품 정보

#테니스선수였공 #가난때문에포기만해왔공 #수의곁에있고싶어괴롭공 #헤테로공 #언더독공
#재벌4세수 #태생우월군림수 #공을만나기전까지어려운게없었수 #게이수

‘당신 서브로 상대방 얼굴을 갈길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적 있습니까?’

프로 2년 만에 챌린저스에서 우승까지 했던 유망 테니스 선수 강준섭. 하지만 그는 부모님의 사고사와 다리 부상이 겹쳐 결국 은퇴를 하게 된다. 테니스가 다였던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나뿐인 형은 테니스를 포기하지 말라면서도 도박으로 빚까지 지고, 준섭은 돈을 벌기 위해 후배의 도움을 받아 운동 코칭 시스템 앱을 통해 테니스 강사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 자신에게 스폰서 계약을 제시해 희망을 주었다가 시합을 망친 준섭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은, 더는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권수영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미리보기]
“……강, 준섭… 씨?”

자신이 뭔가 또 그에게 실수한 걸까?
이번엔 오해를 제대로 풀고, 그저 이전처럼 그와 즐거운 테니스를 치고 싶었을 뿐인데.
자신이 울고 있는 줄도 모르는지 말없이 숨죽여 눈물만 쏟아 내고 있는 강준섭의 모습에 권수영은 할 말을 잃고 불안한 눈으로 한 발짝 조심스럽게 다가섰다.

“내가 또 뭔가 당신에게…….”

강준섭은 저를 향해 다가온 권수영이 말을 맺기도 전에 급히 고개를 저었다.

“아뇨. 아뇨. 그런 게 아니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서둘러 제 얼굴을 한 손으로 감싸 쥐었다. 자꾸만 손가락 사이로 새어 나가는 눈물을 막기 어려웠다.
언제고 반드시 그의 입을 통해 듣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아니면 사과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순간이 이렇게나 쉽고, 또 한편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찾아오리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 권수영의 입에서 전해진 사과 한마디만으로도 그가 뱉은 말이 꾸밈없는 솔직한 진심이라는 것을 의심할 여지는 없었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그냥…….”
“네?”
“아닙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에게 느낀 모멸감과 억울함이 사라지기에.

“그냥, 그냥 지금은…….”

그것으로 위로가 되었다.

“너무, 생각지도 못한…….”

그리고 마음속 깊은 곳 저변에 자리하고 있던, 인정받고 싶다는 순수한 욕구가 고작 몇 마디 위로와 사과로 채워졌다는 사실에 본인도 당황하고 놀라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때.

권수영은 똑똑히 알 수 있었다. 복받치는 감정에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하는 강준섭에게서 몇 번이고 느껴 왔던 강렬한 충동의 정체를.

“……어?”

강준섭은 제게 한 번 더 성큼 다가온 권수영의 어깨를 잠깐 붙들었다 놓았다. 제 몸에 여전히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기에 그가 젖을까 저어됐다.

“회, 회원님? 젖으실….”

그 짧은 순간 강준섭의 주먹이 엉망으로 상해 있는 걸 확인한 권수영의 눈썹이 살짝 구겨졌고, 그 모습을 본 강준섭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가 화가 났음을 눈치채고 학습된 반응으로 입을 다물었다.

“강준섭 씨.”

그 나직한 부름 어디에 그런 힘이 있는지 모르겠다. 권수영의 목소리는 마치 강준섭을 강하게 구속한 족쇄처럼 단박에 그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들었다.

“이번엔 꼭, 고소하세요.”
“…네?”

갑자기 뜬금없이 고소하라니? 뭘?
의문을 떠올리기도 전에 권수영의 손이 빨랐다. 강준섭은 제 젖은 목을 강하게 휘감아 오는 권수영의 손짓에 어어? 거리며 어설프게 고개를 내렸고 그 순간 제 입을 맞닥뜨리기 위해 다가오는 붉은 입술에 시선을 빼앗겼다.
아마, 막으려 들면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때 그 로커 룸에서 달려들던 남자에 비하면 권수영은 오히려 제게 빠져나갈 기회를 주기 위함인 듯, 느릿하게 다가왔고 처음에 목을 붙들었던 손길에선 어느새 강한 힘은 모두 풀려 있었다.
하지만 강준섭은 권수영의 반쯤 벌린 입속에 숨어 있던 붉은 살덩이가 유혹하듯 조심스럽게 눈가를 핥아 올렸을 때, 반항할 의지를 모두 잃어버렸다.

그 찰나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권수영의 부드러운 입술이 강준섭의 젖은 입술을 강하게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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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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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 진짜 취향인데 글이 너무 안읽혀요….. 사업이야기도 지루하고

    yjk***
    2025.01.26
  • 강준섭 이 마성의 남자...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계속 꼬이네요ㅋㅋㅋㅠㅠ 그래서 재미있게 읽었지만...ㅎㅎ 그래도 호스트바에서 구르던 부분은 특히 좀 괴로워서 읽기 힘들었어요ㅠㅠㅋㅋㅋ 공편애자라 권수영이가 좀 더 매달리고 질투하고 괴로워했으면 했지만 서로 좋아서 죽고 못사는거 보니 만족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리암이 성격 좋아보여서 짧게 나왔는데도 호감이었어요ㅋㅋ

    lhb***
    2025.01.06
  • 미인수에 역클리셰라 좋았어요

    fie***
    2024.12.20
  • 넘넘 좋았습니다...

    rid***
    2024.07.31
  • 가오 안 상하는 능력있는 재벌수 너무 잘봤어요. 후회도 엄청 망가지지 않아서 좋았고요.ㅎㅎ

    nau***
    2024.07.21
  • 말버직, 말좆, 테니스 선수의 황금같은 몸매비율 거기에 어리고 절륜해!!...... 그래놓고 씬만 가득한 외전 안 주면 이건 작가님이 독자 말려죽이길 작정한 거지. 테니스 경기도 중요하지만 외전은 씬만 가득하길 작가님 찡긋~~

    dar***
    2024.05.30
  • 생각보다 괜찮았어요ㅋㅋㅋㅋㅋㅋ

    wos***
    2024.05.16
  • 필력위에 키워드 있는 분들이 보시면 만족 하실 듯 해요,, 역클리셰 좋아해서 재밌게 봤지만 대사랑 설명이랑 조화롭지 않은 부분이 많아요...!

    din***
    2024.04.28
  • 공한테 모브 붙는다고 해서 구매해요..! 역할리킹도 좋아요!!

    mea***
    2024.04.28
  • 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둘 관계성이나 공에게 모브 들러붙는게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aeb***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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