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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 하루

  • 관심 1,012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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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2024.7.5(금) 00:00 ~ 7.5(토)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7.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1059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충동적 하루 3권 (완결)
    충동적 하루 3권 (완결)
    • 등록일 2024.07.05.
    • 글자수 약 12.6만 자
    • 3,600(10%)4,000

  • 충동적 하루 2권
    충동적 하루 2권
    • 등록일 2024.07.05.
    • 글자수 약 12.5만 자
    • 3,600(10%)4,000

  • 충동적 하루 1권
    충동적 하루 1권
    • 등록일 2024.07.05.
    • 글자수 약 12.6만 자
    • 3,600(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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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추리/스릴러,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애증, 첫사랑
*인물(공): 미인공, 강공, 개아가공, 광공, 냉혈공, 능글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인물(수): 미인수, 굴림수, 다정수, 호구수, 도망수,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얼빠수, 평범수
*소재: 감금, 구원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인물 소개:
-신연오(공): 서른한 살. 예술 작품같이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호기심에 궁금해하던 살인을 끝내 저지르곤 취미로 삼은 사이코패스. 단조로운 일상을 영위하던 어느 날 충동적으로 던진 질문으로 오하루라는 새로운 흥밋거리를 얻는다. 자신의 것이 된 오하루를 놓아줄 생각은 전혀 없다.

-오하루(수): 스물일곱 살. 곱슬머리에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 홀로 카페 창업까지 성공한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자신과 달리 모든 것이 완벽한 신연오를 운명이라 여겼다. 그의 살인을 목격한 뒤 두렵고 무섭기만 하다. 하지만 그에게서 벗어날 방법 따윈 없을 것 같다.

*이럴 때 보세요: 분명 미친 소리지만 곱씹을수록 사랑이 맞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사랑이 다 똑같지는 않나 봐요.”
충동적 하루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이코패스공 #살인마공 #수가스라이팅하공 #후회는없공 #이것도사랑이공
#카페사장님수 #공에게첫눈에반했었수 #공의살인을목격하수 #공이무섭수 #이제사랑은없수

“하루 씨, 만약에 내가 사람을 죽였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혈혈단신으로 악착같이 돈을 모아 꿈꿔 온 카페를 창업한 오하루. 일은 고되지만 카페를 운영하며 만난 완벽한 남자, 신연오의 연인이 될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하다. 사랑이 처음인 하루는 간혹 쌀쌀맞게 구는 신연오가 혹시라도 자신을 떠날까 두려워 모든 것에 조심스러웠다. 그럼에도 그와 평생을 그리던 어느 날, 오하루는 그의 살인을 목격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드러난 얼굴은 눈물범벅이었다. 손을 뻗으니 오하루가 눈을 질끈 감고 속사포처럼 말했다.

“흐읍, 살려 주세요.”
“내가 뭘 하는데요?”
“네?”

천천히 눈을 뜬 오하루가 젖은 눈동자를 굴리며 입술을 달싹였다. 말을 해도 될지, 안 될지 고민하느라 바쁜 얼굴이 멍청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오하루는 무지했고 그가 전부 가르쳤었다. 그걸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자신이었다.

“바보 되는 기분이야.”

한숨처럼 말한 신연오는 축축한 얼굴을 닦아 주었다. 좀 전에 손바닥으로 닦아 냈던 피가 번지는 바람에 작게 혀를 차고는 손날로 말끔히 물기를 쓸어 냈다.
오하루는 눈을 크게 뜬 채 신연오의 손이 다가올 때마다 움찔움찔 눈을 깜박였다. 입술을 꼭 깨물고 눈치를 살폈다.

“하루 씨한텐 내가 처음이었지.”
“마, 맞아요.”

오하루가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비위를 맞추려 애쓰며 “처음이었어요.” 하고 말을 덧붙였다. 그에 피식 웃은 신연오는 나직이 말했다.

“마지막도 내가 해야겠어요.”
“…….”
“다른 사람은 없는 거야. 알겠어요?”

작가 프로필

원리드
수상
2020년 리디 BL소설 대상 BL 소설 e북 최우수상 '폼리스 (Formless)'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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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 하루 (원리드)
  • 폼리스 (태건, 원리드)
  •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원리드)
  • 폼리스 (Formless) (원리드)
  • 브로큰(broken) (원리드)
  • 폼리스 [개정판] (태건, 원리드)
  • 오래된 오해 (원리드)
  • 브로큰(broken) (원리드)
  •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 (복숭아, 원리드)

리뷰

4.7

구매자 별점
2,5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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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특한소재고 리뷰도 좋아서 1권구매해봤지만 2권은 별로안궁금하네요

    tnw***
    2025.04.23
  • 원리드님의 김찌 이번에도 너무 좋네요

    ide***
    2025.04.22
  • 제목에 하루 있는 것중에서 연상미 보고 싶어서 이걸루 샀는데 공의 지독한 첫사랑 잘 보고 갑네다 껄껄

    ksy***
    2025.04.22
  • 폼리스는 로코고 이건 스릴러 개그물 같아요

    man***
    2025.04.22
  • 믿고 보는 !! 재밌게 잘 봤습니당

    cof***
    2025.04.22
  • 폼리스단은 무조건 봐야한다길래 아묻따 질러벌임;; 무조건 재밌을거야 암요 암요 + 솔직히 1권 읽고 잘 안 읽혀서 실망했지만 완결까지 밤새서 달렸습니다. 저한테는 공의 행동이 이해가 잘 가진 않았어요. 싸패라기엔 싸패같지 않은 모습이 너무 보이고, 짭싸패같은 느낌…? 근데 한사람에게 빠져 사랑하고 집착하는 싸패라면 이해가 가고… 참 모호하네요! 나중에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제가 아직 잘 이해를 못 한 것 같아서 다시 읽고 더 깊이 이해해보려구요!

    wls***
    2025.04.22
  • 믿고 보는 원리드님 너무 재밌었어요

    mad***
    2025.04.22
  • 말랑조빱수 진짜 한 입에 먹고 싶어요 ㅋㅋㅋ

    may***
    2025.04.22
  • 하루 진짜 말랑단단강쥐..

    mif***
    2025.04.21
  • 작가님 작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입니다 김치찌개 국가공인 명장으로 모셔야 합니다

    sa8***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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