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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상세페이지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 관심 16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12,400원
판매가
1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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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8.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09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4권 (완결)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4권 (완결)
    • 등록일 2024.08.1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100

  •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3권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3권
    • 등록일 2024.08.16.
    • 글자수 약 10.1만 자
    • 3,100

  •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2권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2권
    • 등록일 2024.08.16.
    • 글자수 약 9.8만 자
    • 3,100

  •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1권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1권
    • 등록일 2024.08.18.
    • 글자수 약 9.7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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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추리/스릴러, 현대물
*관계: 다공일수,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인물(공): 강공, 개아가공, 광공, 까칠공, 능글공, 능욕공, 대형견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굴림수, 까칠수, 미인수, 상처수, 츤데레수, 헌신수
*소재: SM, 감금, 구원,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사건물, 피폐물, 하드코어

*인물 소개:
-천도현(공1): “주인이 누군지 알려 줘야지. 애먼 데 안 가게 하려면.”
포식자의 분위기를 풍기는 알파. 뭔가를 알고 있는 듯 놀이공원에서 벌어지는 일을 관조하는 경향이 있다. 시윤에게 단순히 호기심을 가진 것 같으면서도 그가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알게 모르게 도와준다.

-성연우(공2): “착하지…. 시윤아. 조금만 더.”
시윤의 전 애인으로, 시윤이 연애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계기가 된 알파. 겉으로는 다정하고 매너 있어 보이지만 속이 읽히지 않는다. 세 명의 알파 중 가장 시윤을 보호하고자 하나 때때로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윤에게 관심을 보이는 천도현을 매우 경계한다.

-남승호(공3): “나라고 하고 싶어서 이러는 줄 알아?”
자기 페로몬에 콤플렉스가 있는 알파. 오메가 경험이 없고 비교적 순진한 구석이 있으나, 오히려 이 점으로 인해 시윤을 몰아붙이게 된다. 시윤과 같은 팀인 알파 중에는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다.

-온시윤(수): “하지 마, 제발…!”
형질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 우성 오메가. 사람을 홀리는 특유의 달콤한 페로몬 때문에 다른 팀의 알파는 물론이고 같은 팀 알파도 경계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탈출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미션을 수행하며 정신도 몸도 점점 쾌락에 절여진다.

*이럴 때 보세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극한 상황에서 수가 쾌락에 푹 절여지는 흥미진진 초고수위 사건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도 편해지고 싶다. 나도 저렇게 쑤셔지고 싶다.
나도, 저런 식으로 알파에게―.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윤간, SM 플레이 및 각종 도구 사용, 모브와의 성적 접촉, 트라우마에 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19금놀이공원 #초고수위 #섹못방 #사연있는지랄수 #신음이끊이지않수 #빨리젖수 #츤데레다정공 #미련가득남았공 #독점욕폭발하공

친애하는 참가자 여러분, 유토피아 아일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애인에게 차이고 술김에 신청한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당첨된 시윤.
참가를 취소할까 고민하는 사이 제작진과 약속한 날이 다가오고, 도착한 차에 타는 순간 시윤은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뜬 곳은 어딘가 이상한 놀이공원.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팀인 세 명의 알파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을 벗어나려면 팀 미션을 통해 1,000점을 획득해야 한다!
과연 이들은 하나같이 시윤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미션에 성공하여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누, 구….”

시야가 흐렸다. 초점이 풀린 눈이 도통 제구실을 하지 못했다. 무엇 하나 똑바로 생각할 수가 없었다. 헐떡이는 시윤을 내려다보며 천도현이 읊조렸다.

“너, 오메가면서 네 상태도 몰라?”
“상태…?”
“페로몬 쇼크잖아.”

페로몬, 쇼크. 시윤은 기억을 더듬었다. 정보의 파편이 드문드문 떠올랐다.
체내의 페로몬 흐름이 엉켜 고열을 일으키는 증상. 극도의 스트레스와 컨디션 난조 등이 겹쳤을 때 드물게 발생하며, 심할 경우 돌발성 히트를 유발하기도 하는….
이게 그 페로몬 쇼크라고…?
놀란 탓에 정신이 조금 돌아왔다. 천도현의 얼굴도 인지되었다. 시윤은 끙끙대며 몸을 비틀었다. 전신이 식은땀으로 흥건했다.

“…신경, 흣, 꺼….”
“냄새를 이렇게 질질 흘리고 있는데 신경을 어떻게 끄라는 건지. 단내가 진동해서 잘 수가 없어.”
“비키라고….”

솜방망이가 도현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것만으로도 기력이 다했는지 시윤이 격하게 헐떡였다. 굳이 제압할 필요조차 없었다. 도현은 시체처럼 늘어진 시윤의 옷을 벗겨 냈다.
이불마저 사라지자 오한이 일었다. 시윤이 짧게 몸을 떨었다. 도현은 흐느적대는 다리를 들어 제 어깨에 걸치고, 움찔대는 허리를 쥐었다. 옆구리를 타고 오르는 손길에 조금씩 알파 향이 스몄다.

“해결해 줄 테니까 가만히 있어.”
“흑…!”

시윤이 눈을 크게 떴다. 화들짝 놀라 벗어나려는 몸을 폭발적인 페로몬이 짓눌렀다. 나신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

“힉, 으, 아―.”
“삼켜. 거부하지 말고.”

작가 프로필

묘월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myomoon777@naver.com
@myo__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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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 더 퍼펫 (Hole the Puppet) (묘월아)

리뷰

4.6

구매자 별점
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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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진가면도 재밌었지만 이게 더 취향 해피해피하다 작가님 가이드버스도 맛깔나게 부탁드림다 제발

    kkk***
    2025.05.18
  •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다 들어있어요. 다공일수 하드코어 ㅇㄷ 다인 ㅇㅎㅌㅅㅌ 기구 등등... 수가 좋아는 하는데 싫어하면서 좋아하는게 진짜 너무 제스탈입니다요 ㅜㅜ 작가님이 작가님이셔서 행복하네요. 진짜 제 취향 그 자체셔요...

    hey***
    2025.04.03
  • 세계관 허술하다는것에도 동의하고, 뭔가 엉성한부분도 많지만, 몰입감하나는 끝내주네요 주구장창 페로몬으로 멱살잡고 끌고가는 내용임에도 끊고싶다는 느낌은 그다지 들지않았고 다 죽여버리고싶다는 생각만 나요 ㅋㅋ 햅삐하게 끝나서 너무 다행이고요 ㅜㅜ

    hui***
    2025.02.19
  • 엥? 그냥 엥이에요ㅋ수는 무슨 이유로 신체 포기에 이르는데요? ㅋㅋㅋ어이가 없네... 대가없이 걍 지원했다고? 세계관 걍 허술합니다

    har***
    2025.02.04
  • 이번 책이 불호였다는 리뷰에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if 외전을 보고 역시 묘월아님이다 생각했습니다.

    lim***
    2025.01.15
  • 인간사육까진 좋았는데 이번 작품은 좀 별로네요... 2권까지 너무 질질 끌고 전개가 전부 페로몬으로 시작해서 페로몬으로 끝납니다. 투명드래곤 페로몬버전 같아요.

    pla***
    2025.01.09
  • 정말.. 작가님 소설은 어째서 다 제 취향인가요..? 안락하네요

    agr***
    2025.01.01
  • 아는 맛 그대로 군요. 재밌었어요.

    gir***
    2025.01.01
  • 작가님 멘공취향 확고하시군요 전작도 이번 작품도 잘 봤습니다!! 소재도 내용도 결말도 너무 좋아요

    wer***
    2024.12.27
  • 믿고보는 묘월아작가님

    min***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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