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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상세페이지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 관심 16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14,400원
판매가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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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10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4권 (완결)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4권 (완결)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11.9만 자
    • 3,600

  •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3권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3권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600

  •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2권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2권
    • 등록일 2024.08.1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600

  •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1권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1권
    • 등록일 2024.08.15.
    • 글자수 약 11.7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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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6화
2권: 36화 ~ 73화
3권: 73화 ~ 109화
4권: 110화 ~ 외전 7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관계: 계약,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애증, 첫사랑
*인물(공): 개아가공, 광공, 냉혈공, 능욕공, 다정공, 미남공, 상처공, 재벌공, 집착공, 후회공
*인물(수): 굴림수, 다정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임신수, 짝사랑수, 헌신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할리킹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삽질물, 시리어스물, 애절물, 피폐물
*인물 소개:
김도윤(공): 우성 알파이자 탑 배우. 겉으로는 매너 좋고 멀쩡해 보이나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은 상처 때문에 감정적으로 비틀린 구석이 있다. 시윤의 죄책감을 자극해 그를 곁에 두려 하며, 걷잡을 수 없는 집착으로 시윤을 더 아프게 한다.
하시윤(수): 열성 오메가이자 숨겨진 도윤의 동생. 사랑받지 못하고 폭력과 억압 속에서 자란 탓에 도윤을 거부하거나 자신의 아픔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 형에게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해 주고 싶어 하며 자신이 형에게 짐이 될까 봐 두려워한다.
*이럴 때 보세요: 맛 없을 수 없는 ‘후회공X자낮수’ 조합에 꼬인 가족사를 끼얹어 안타까움이 두 배인 오해/착각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 도망갈 생각 따위는 하지 마. 넌 내 것이니까.”
디어 마이 브라더 (Dear My Brother)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가스라이팅, 가정 및 학교 폭력, 강압적인 행위, 자살 등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생의비밀 #애정표현서툴공 #무자각집착공 #무섭공 #형이좋수 #자낮처연수 #겁이많수

“우린 아무 사이가 아니야. 그러니까 이래도 되는 거지. 알겠어?”

탑 배우인 도윤에게는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복잡한 가족사가 있다. 그로 인해 쥐 죽은 듯 남처럼 살던 시윤은 어머니의 유품을 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형인 도윤을 찾아간다. 갑자기 나타난 시윤의 존재에 혼란스러운 도윤은 이제까지 쌓였던 원망과 분노를 시윤에게 돌려버리는데….
과연 두 사람은 진실을 마주하고 오해를 풀 수 있을까?

[미리보기]

“들어가자.”

허리 뒤를 받쳐 살짝 떠미는 손길에 시윤은 고개를 들어 제 옆에 서 있는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의 생각을 조금도 읽을 수 없었다. 갑자기 왜 친절하게 대해 줄까?

“넌 지금 도움이 필요하지? 난 널 도울 힘이 있고. 그래서 도와준다는데 뭐가 문제지?”

자신의 등허리를 받치고 있는 도윤의 손에 힘이 들어가자 시윤은 어쩔 수 없이 앞으로 걸어야 했다. 도움이라…. 솔직히 발목이 너무 아팠다. 너무 춥고, 배도 고프고, 당장이라도 어딘가에 눕고 싶었다. 하지만 도윤이 저를 도울 이유는 없었다. 바보 같은 머리가 또 멈췄다.
왜 이러는지 묻고,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야 하는데 머릿속에서 복잡한 단어들이 빙글빙글 돌기만 했다. 작은 삼촌 말대로 자신은 쓰레기에 바보 천치, 거기다 염치도 없는 빌어먹을 새끼였다.
형의 집 대문 안으로 발을 딛는 순간 모든 것이 기억났다. 형의 집이 얼마나 따스하고 포근한지.
냉기가 올라오는 딱딱하고 차가운 지하 단칸방과는 차원이 달랐다. 덜덜 떨기만 했던 곳과는 다르게 소파는 너무나도 아늑하고 폭신했다.
피해 주면 안 되는 건 아는데….
시윤은 이 집에서 하룻밤 더 자고 싶은 제 욕심을 아픈 발에 덧씌웠다. 발이 아파서 그런 거라고. 억지로 끼워 맞췄다.
눈치를 보며 걷던 시윤은 보고 말았다. 방금까지 제가 안고 있던 비닐봉지가 현관문 옆에 있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것을…. 순간 불안해졌다. 이유 없는 친절은 없었다. 형이 원하는 건 뭘까? 난 뭘 해야 하지?
그가 형이라 부르라 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동생으로 인정해 주는 것일까?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데, 딸기우유와 편의점 도시락이 눈에 밟혀 시윤은 뒤돌아보았다.

“저 시간이 늦어서 집에….”
“말했잖아. 내가 도와준다고.”

작가 프로필

하루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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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 15haruhar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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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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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뭐야외전줘요ㅜ 뭔가 찐엄마 나타나고 살짝 다른 작품 본 느낌이긴함

    kim***
    2024.12.17
  • 부분 부분 써놨다가 합쳐놓은거 같음. 그래서 매끄럽지 않고 감정이 널을 뜀... 후회남도 잘 모르겠음.

    jin***
    2024.11.15
  • 재미있게 봤어요. 공도 수도 짠~~~하네요.

    jjo***
    2024.08.26
  • 퍽퍽한 고구마를 동치미 없이 먹는 기분

    w41***
    2024.08.25
  • 아니 기억상실 키워드를 안 넣어주시면 어떻게해요...그게 지뢰인사람도 있는데ㅠ

    you***
    2024.08.24
  • 막장 전개 좋아해서 전 잼잇께 봤어용ㅋㅋㅋ 친엄마하고 가족들 윤이한테 애정있고 좋은사람들 인데 끝이 그래서 좀 아쉽... 이건 외전으로 플어 주시겠졍? 너무 무거운 분위기라 좀만 더 가볍고 네티즌들 반응 들어가 있음 제 기준엔 완벽 했을듯요ㅋ

    yhk***
    2024.08.24
  • 하루후에님 작품 좋아해요. 이번 작품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ics***
    2024.08.22
  • 소재와 설정이 취향이라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sty***
    2024.08.22
  • 1권 무료 보고 전권 구매합니다

    mar***
    2024.08.21
  • 벨테기인데 아직 안깨졌지만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지원이는 언제 혼내주시나요!?ㅋ

    pho***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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