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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학 개론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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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9.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040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가이드학 개론 외전 20화 (완결)
    • 등록일 2025.03.1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가이드학 개론 외전 19화
    • 등록일 2025.03.1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가이드학 개론 외전 18화
    • 등록일 2025.03.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가이드학 개론 외전 17화
    • 등록일 2025.03.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가이드학 개론 외전 16화
    • 등록일 2025.03.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가이드학 개론 외전 15화
    • 등록일 2025.03.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가이드학 개론 외전 14화
    • 등록일 2025.03.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가이드학 개론 외전 13화
    • 등록일 2025.03.1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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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가이드버스, 판타지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강공, 광공, 까칠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츤데레공
*인물(수): 능력수, 다정수, 단정수, 상처수, 소심수, 순정수, 평범수
*소재: 구원, 외국인, 초능력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사건물, 삽질물, 성장물

*인물 소개:
-하이마 에일렉(공): 괴물이라 불리는 인류 역사상 첫 SS급 에스퍼. 백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세계관 최고 미인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컨트롤하고 생각을 읽을 수 있으나, 이상하게도 벤의 생각만큼은 읽지 못한다. 냉담하고 제멋대로인 동시에, 벤에게는 묘한 집착을 보인다.

-벤 플라스쿤(수): 전체 가이드 중 1퍼센트도 채 되지 않는 F가이드.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할머니 손에 자랐다. 학력 보통, 인간관계도 보통. 이래저래 뭐든 보통인 평범한 제 삶 속으로 훅 들어온 하이마 덕분에 인생 최고로 혼란스러운 날을 보낸다.

*이럴 때 보세요: 기본에 충실하고 클래식한 가이드버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도망치면 씹어 먹어 버릴 거라고 했잖아요.”
가이드학 개론

작품 정보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버스 #사건에일상한스푼 #능글공 #세계관최고미인공 #가이드없었공 #천천히녹여먹공 #점점다정해지공 #바른생활수 #F가이드수 #간택(?)당하수 #다정수

적합 판정 가능성 제로. 이름만 가이드인 그냥 거의 일반인.

에스퍼 매칭 확률이 거의 없는 ‘F가이드’ 벤은 여태 그래 왔던 것처럼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인생을 계속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왔다. 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진.

“찾았다. 내 가이드.”

다짜고짜 벤을 자신의 가이드라 주장하는 괴물 에스퍼 하이마의 등장을 계기로 벤은 자신의 등급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고, 하이마와 엮인 이후로 단순했던 벤의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수많은 사건에 함께 휩쓸리면서 두 사람은 몸도 마음도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미리보기]
생판 처음 만난 사람끼리 스킨십이라니,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냔 말이다. 적어도 벤의 상식선에서는 어려웠다.

“그, 저는 아직 제가 당신 가이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찌릿.
새파란 그의 눈동자와 마주치자 괜찮아졌던 두통이 다시 올라오는 듯하다.
그래도 컨테이너에서보다는 심하지 않아서 벤은 두루뭉술하게 시간을 벌려고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그의 말대로 이 관계에 제일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쪽은 에스퍼이다. 가이드는 막말로 에스퍼 없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사람들인데. 자신이 가이드 안 한다고 우겨도 저쪽은 할 말이 없지 않나?

“확인해 볼래요?”

잠, 잠깐, 왜 가까이 오는 건데-?
그런 말을 던지기 무섭게 하이마가 잘생긴 얼굴을 뽐내며 벤의 팔을 자신의 뺨에 가져다 댔다. 벤의 손에 결점 하나 없는 고운 피부가 스치고 차가운 피부와는 대조적으로 따뜻한 입술에 손바닥이 닿았다.
눈을 감고 제 손에 기대 얕게 숨 쉬는 것이 느껴지자 괜히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 벤은 손을 뒤틀었다. 하지만 강력한 완력에 붙잡힌 손가락은 그의 의지와 무관하게 하이마의 귓가를 스치고, 모양 좋은 귀에 달린 투박한 링 모양과 원형 모양의 피어싱 세 개가 벤의 눈에 들어왔다. 높은 등급의 에스퍼가 능력이 불안정하거나 정서적인 안정을 필요로 할 때 쓰는 보조 장치였다.
일시적으로 고안된 제어 장치가 한 개도 아니고 세 개나 연이어 달려 있는 광경에 벤은 아연실색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걸 눈치챘는지 하이마는 입가에 댔던 벤의 손에 길쭉길쭉한 제 손가락을 얽어 깍지를 꼈다.

“내가 당신을 안으면, 확인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작가 프로필

그린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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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1,29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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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할때 분명 수가 평범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라고 서술되기도 했는데 다른 것 보다 그냥 말이 앞뒤가 안 맞아요 공의 폭주 가능성에는 시간이 필요 웅앵 거리면서 다른 에스퍼의 폭주 가능성에는 죽을 수도 있는데 신고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대리고 다님ㅋㅋ;; 스토리 만들려고 너무 어거지로 행동한다고 생각 들어서 짜게 식음, 스토리에는 분명 재미있는 스릴 넘치는 장면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개연성이 없다면 안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rkr***
    2025.05.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gg***
    2025.03.12
  • 조*라에서부터 너무나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리디에서 출간해서 너무 기뻤어요!! 가이드버스 좋아하고, 특히 가이드수 좋아하고 순정순정 소프트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특히 공이 수에게 천천히 스며드는 스토리가 저에겐 취향저격이었습니다. 공이 수에게 감겨드는 스토리 좋아하신다면, 공과 수의 감정선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p.s.- 잔혹, 딥함, 피폐, 섹텐!!!, 빠른 진행 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취향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fea***
    2025.02.12
  • 수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

    you***
    2025.01.25
  • 오랜만의 가이드버스입니다~ 재밌어서 넘 즐겁게 읽고 있어요~^0^ 표지도 어쩜 볼 때마다 흐뭇이네요 ㅎㅎ

    nin***
    2025.01.08
  • 좋아하는 소재라 재밌었어요

    zkf***
    2025.01.08
  • 주인공들을 제외한 주변 등장인물들이 별로라 읽으면서 좀 답답하긴 했지만 설정이 흥미로워 잘 읽었습니다

    bla***
    2025.01.08
  • 두 사람의 케미가 좋아요!

    jin***
    2025.01.08
  • 잘 쓰여진 가이드버스물인데 제목이 내내 아쉽기도 했어요. 가이드물의 정석같은 교과서로 클래식 오브 클래식의 아는 맛을 즐길 수 있었던 덴 또 이만한 제목이 없다 싶기도 했지만요. 가이드에겐 잔혹하고 혹독한 가이드물 세계관에 익숙해져 있다고 해도 고생한 만큼 아픈 만큼 보상과 보람, 그리고 가장 귀한 시간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돼서 다행입니다.

    rur***
    2025.01.08
  • 이런 설정 넘 좋아요 ㅎㅎ💖

    moo***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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