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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 관심 197
총 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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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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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원
전권
정가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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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0.22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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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480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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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7권 (완결)
    성인도서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7권 (완결)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600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6권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6권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12.4만 자
    • 3,600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5권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5권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13만 자
    • 3,600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4권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4권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12.3만 자
    • 3,600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3권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3권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12.2만 자
    • 3,600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2권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2권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12.3만 자
    • 3,600

  •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1권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1권
    • 등록일 2024.10.2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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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4화 ~ 66화
3권: 67화 ~ 102화
4권: 103화 ~ 138화
5권: 138화 ~ 178화
6권: 179화 ~ 214화
7권: 215화 ~ 외전 5화

BL 가이드

*배경/분야: 헌터물,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배틀연애, 애증, 라이벌/열등감, 동거/배우자
*인물(공): 미남공, 헌신공, 무심공, 까칠공, 다정공, 강공, 츤데레공, 집착공, 짝사랑공, 상처공, 천재공
*인물(수): 미인수, 적극수, 강수, 잔망수, 냉혈수, 단정수, 유혹수, 계략수, 짝사랑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소재: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대학생, 회귀물, 복수, 오해/착각, 외국인,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코믹/개그물, 삽질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수시점,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류성(공): 원작의 주인공. 정이안의 이상형이다. 무뚝뚝하여 표현은 잘 안 하지만 자신의 사람을 아낀다. 이안은 알지 못하지만 회귀했기 때문에 카시스가 흑막이라는 걸 알고있다.
-카시스 드밀랑(정이안)(수): 원작의 흑막이자 절세미인. 타고나길 천재인 드밀랑 가문의 소가주인데 이안이 빙의하게 되어,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사용하지 못한다. 빙의한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원작대로 빙썅으로 행동한다.

*이럴 때 보세요: 빙썅 흑막에 빙의한 수와 수에게 증오를 품고 회귀한 공의 현판요소 아카데미물을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개자식아. 네가 나를 망쳤어.”
이 소설에는 흑막이 없습니다

작품 정보

#현판아카데미물 #회귀했공 #입덕부정공 #애증품공 #빙의했수 #탑이었수 #과거문란수 #빙썅수 #지랄강수

“가질 거면 가져. 하지만 공평해져라.”
“무슨 말씀이신지…?”
“나를 갖고 싶다면, 너도 너를 줘야지.”


현대 판타지 소설에 빙의했다.
빙그레쌍X 조연인 척하다가 주인공 뒤통수를 후리는 최종 흑막한테.

문제는 진상 풀이를 읽기 전에 빙의해 버렸다는 점.

내가 몸 주인이 아니라는 게 들키면 가문에 참살 당할 거다.
빙그레쌍X 흉내를 안 낼 수는 없다.

하지만 세계 멸망을 꿈꾸던 흑막은 오늘부로 은퇴합니다. 머리는 너희끼리 굴리세요.

나는 대가리 빈 빙썅이나 할래.

그렇게 개과천선 좀 해 보려 했더니 주인공 새끼가 나를 계속 묘한 눈으로 쳐다본다.
뭐지? 함 뜨자는 건가?

[미리보기]
“……대체 왜 이러십니까? 우린 초면입니다만.”
“처음 알아가는 사이이니 친해지자고 표현한 거다만.”
“그래서 대뜸 옆자리에 착석하셨다……?”
“너 조금 멍청한 편이군. 말을 똑바로 이해하는 법이 없어.”
“……싸우자는 게 아니라 친해지자는 게 맞습니까?”
“미안하군. 내가 인간관계에 조금 서툴다.”

와, 복장이 터질 거 같다. 존나 씨발 하나도 안 미안한 새끼가 어디서 기만질이야?!

‘애초에 친해지고 싶은 것도 아니잖아, 너!’

그쯤은 눈만 봐도 안다! 대체 무슨 속셈으로 이러는데……?!
내가 환장하느라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동안, 로건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카시스 경은 당신과 친해질 마음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 썩 물러가시죠.”

문제는 친해지니 어쩌니 하는 말로 대화의 격을 확 꺾어둔 류성 때문에 무슨 말을 해도 유치원생들이 ‘나 너랑 친구 안 해! 절교해!’라고 선언하는 것 같은 꼴이 되어버렸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무슨 대화를 하든 우스꽝스럽게 느껴지도록 조장한 주제에, 정작 류성은 로건에게는 범처럼 으르렁거리는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네가 카시스의 보모라도 되나? 주제를 알고 끼어들어.”
“……그 폭언, 책임질 각오는 되셨는지?”

와우. 뭘 해도 X같은 상황이 되자 차라리 마음이 차분하게 착 가라앉았다. 그제야 난 어떻게 해야 류성이 주도하는 우스꽝스러운 촌극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깨달았다.
그래, 이 시발. 가주 대면 가 보자고.

“로건, 그만. 이리 오세요.”
“카시스 경…….”

로건은 고분고분 내 말을 들었다. 빨개진 얼굴로 격노해서 소리치려던 걸 참아내고 내 뒤에 시립했다는 뜻이다. 나는 그의 손등을 두어 번 두드려 준 다음 꼬고 있는 무릎에 팔꿈치를 얹고 손바닥에 턱을 괴었다.
그 상태로 류성을 올려다보며 눈을 휘었다.
요사스럽게. 가증스럽게. 잔망스럽게.

“그럼 우리, 오늘부터 1일인가요?”

작가 프로필

여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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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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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가 별로에요. 문장이 전부 등장인물의 독백으로 진행되네요. 그런데 말투나 묘사가 많이 저렴해요. 차분하게 설명해도 될 것을 주인공의 성격을 표현하려는건지 문장이 짧고, 중심이 없어요. 중2병 걸린 어린애가 상황과 속마음을 주절주절 설명해주는것 같네요. 집중이 안 되고요.. 읽다보면 '내가 뭘 읽고 있었더라?'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산 거 아까워서 참고 읽으려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하차합니다

    gog***
    2024.12.08
  • 전권 다 읽었습니다. 와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쓸데없는 독백이 많아요. 구어체로 서술하기도하고 했던 얘기 또 하기는 기본에 카시스 드밀랑 단어만 짜집기하면 한권 분량은 나오겠어요. 그냥저냥 넘겨가며 읽었고 재탕은 안하겠네요.

    ver***
    2024.12.04
  • 진짜 오글거리는데 끝까지 보긴 했어요... 수 성격이 취향이라 하차를 못하겠더라구요

    kdh***
    2024.11.30
  • 음..아직 4권까지만 다읽었는데..독백 무슨일이죠 너무 길고 딥하네요 처음에는 가볍게 이유있는 독백들이었는데 점점 그럴싸한 단어들을 늘려서 어지럽히네요 한두마디하고 독백 2페이지 이상이면..ㅠ 드밀랑 성격도 말만 밝고 그렇지 속은 다른 사람이에요 조금 겉과속이 다른 사람같고 안좋게 말하면 정신병있는 사람 같아요.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해도 심합니다.. 더는 못읽겠어서 하차합니다..흐린눈이 되어도 안읽히네요

    sil***
    2024.11.29
  • 제발 외전 더 주세요.. 제발 작가님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제발 외전 좀만 더주세요... 그 날 까지 전 계속 말라죽어갈것 같아요 흑흑

    zkv***
    2024.11.16
  •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거같아요. 수시점이 코믹 공시점이 피폐라고해서 재밌을거같았는데 그냥다 피폐한 서술이라서 별로 재밌진않았어요.

    ain***
    2024.11.06
  • 세계관도 좋고 주인공들도 매력적인데 생각보다 잘안읽기어요. 그냥 저랑 안맞아서 그런것같아요. 작가님 필력도 대단하세요

    oak***
    2024.11.04
  • 달고나가 쏘아올린 작은 공 . . . . . 트라우마가 가득한 정신과 심리를 굉장히 잘 풀어내셔서 놀람.

    cri***
    2024.11.04
  • 짱세고 올곧은 공, 요망한 능력수 조합은 언제 먹어도 맛도리... 술술 읽히는 가벼운 문체인데 나름의 반전도 있고 재밌네요. 심리묘사가 장황하고 오글거리는 부분이 있어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공수 감정선 파악하기에는 좋았습니다. 간질간질한 느낌이 좋았어서 처음부터 19금으로 연재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jir***
    2024.11.03
  • 다운로드받고 몇페이지 읽다가 느낌 쎄해서 확인했더니 노19금 ㅠㅠ하….확인안한내가 잘못이지…

    dms***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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