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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상세페이지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 관심 146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20,000원
판매가
2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7265
UCI
-
소장하기
  • 0 0원

  •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5권 (완결)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13만 자
    • 4,000

  •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4권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4권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14만 자
    • 4,000

  •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3권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3권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13.6만 자
    • 4,000

  •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2권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2권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12.6만 자
    • 4,000

  •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1권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1권
    • 등록일 2024.11.26
    • 글자수 약 12.5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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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궁정물, 서양풍, 판타지물
*관계: 신분차이, 첫사랑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헌신공, 아방공
*인물(수): 미인수, 강수, 까칠수, 냉혈수, 능력수, 다정수, 순정수, 적극수, 집착수, 광수
*소재: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질투, 차원이동/영혼바뀜,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사건물, 성장물, 코믹/개그물

*인물 소개:
-루이 오리플람 (공): ‘북부의 악마를 길들입니다’ 소설 속 북부 대공에 빙의했다. 현대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황궁 생활은 부조리하기만 하다. 그래서 더더욱 악마의 저주로 인해 광증에 시달리는 그에게서 라파엘을 지키려 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집착하는 라파엘에 태도에 당혹스럽다. 그런 그가 점점 귀여운 것 같기도 하다.
-라파엘 에투알 (수): 소설 속 메인수이자, 신국의 사제. 신국을 위해 어떠한 일을 당하더라도 루이의 광증을 치료해야만 한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악명과 달리 다정한 루이의 태도에 혼란스럽다. 그러면서 점점 루이의 옆에 있는 모든 이를 부숴 버리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이라는 감정을 몰랐던 집착광수가 다정한 헌신공에 의해 사랑을 알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우리는 이상해서 세상을 바꾼 거니까, 괜찮아.”
다정공이 개쓰레기 북부대공에 빙의했다

작품 정보

#다디단다정공 #아방공 #북부대공에빙의했공 #개쓰레기북부대공에게서수를지킬거공
#북부대공에게팔려갔수 #감정을드러낼줄모르수 #다정한공때문에혼란스럽수 #집착광수

“나도 이제 개아가공 할 거라고. 겁나 집착하고 쓰레기처럼 굴 거야.”

다정하다고 차이기 일쑤였던 ‘나’. 그가 나쁜 남자가 되어 보리라 결심한 어느 날, BL소설 속 진짜 쓰레기 루이 오리플람에게 빙의해 버렸다. 하지만 ‘진짜 루이’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던 ‘나’는 소설 속 메인수이자 루이의 태중 약혼자인 주교 라파엘을 지켜주기로 한다. 그렇게 라파엘을 소중히 대하며 그를 놔주기 위한 파혼 계획을 꺼내 보는데….

“…전하께서는, 이 계획을 위해서 그동안 저를 챙겨 주신 겁니까?”

“전하. 걱정 마세요. 그런데 겁먹은 모습도 너무 귀여우시네요….”


소설 내용과 다르게 다정한 루이를 대하는 라파엘의 행동이 좀 이상하다?!

[미리 보기]
“오늘로 5명째….”
“으악!”

뒤에서 서늘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눈을 꾹 감은 내가 홱 뒤를 돌아보았다.

“아직도 오후 세 시인데…. 벌써 다섯….”

나의 마지막 ‘걱정거리’가 시종인 라지엘과 함께 복도에 선 채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딸깍, 그가 손에 든 회중시계 같은 모양의 물건을 한 번 눌렀다. 그의 연두색 눈에 빛이 사라진 모습을 보자마자 내가 뒤로 홱 돌아서 그에게 달려갔다.

“주교님?!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셨어요? 기도실 갈 시간 아니셨나요?”
“전하. 어제보다 마차 개수가 한 대가 더 많네요…? 어제는 오후 다섯 시경이나 되어서야 마차가 다섯 대 도착했는데요. 오늘은 아직 세 시인데….”
“주, 주교님? 그걸 어떻게 아세요?”
“악수도 더 많이 하신 거죠?”

그의 죽은 눈이 내 손목 쪽으로 옮겨 갔다. 라지엘이 옆에서 눈을 질끈 감았다.

플뢰르궁에 외부 인사가 들어오기 시작한 날부터 라파엘은 은은하게 광기를 내뿜기 시작했다. 요즘 만날 기회가 잘 때밖에 없었는데, 내가 밤에 신성력을 제공받자마자 침대에 쓰러지듯이 잠드는 것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였다.

다행히도 ‘자신이 외부 인사들에게 어떻게 보여야 한다’ 정도는 알고 있는 건지 얌전하게 굴고 있는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저기, 주교님? 어디로 가시나요?”
“네? 당연하죠. 더러운 것이 손에 묻었으니까 씻으러 가야죠.”
“네?!”
“전하, 손이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 모르시나요? 이 세상에서 깨끗한 손은 전하의 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요…. 전하…. 모르시겠습니까? 전하의 손이 오염되고 있다는 거예요….”
“저, 새로운 마차가 도착하면 인사드리러 가야 하는데요?!”
“오늘 오후 일정은 이제 없고, 오후 일곱 시에서 아홉 시 사이 즈음에 네 분 정도 더 도착하시잖아요. 시간 많으실 텐데요.”
“그러니까 주교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

작가 프로필

공사장안전모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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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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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에 속았다..... 가벼운 로코개그물이려나 했는데 아니였구요 주조연 캐릭터 성격이나 이야기 진행이 다 작위적임 수가 공에게 맹목적으로 사랑한다하는거야 사정이 있으니 이해가 가고 거슬리지 않는데 공은 뭐 언제부터 사랑했다고 현실을 포기하고 이세계에 산다는거야 바로 전까지 집가고 싶다고 처절하게 슬퍼한거치고는 그걸 다 포기할 정도로 수를 사랑하는 기미가 이전까지 전혀 없어서 당황스럽고 그걸 또 보내주는 엄마도 어이 없고 개연성이 없다고 생각됨 전체적으로 글이 어수선하고 작위적인 진행 개연성이 없음 작가님 필력이 매우 아쉽네요 2권 후반보고 있는데 이걸 더 봐야하나 뭔가 고행하는 기분임 리뷰들을 읽어보면 분명히 공통적으로 꼬집는 부분이 있는데 반면에 이상하게 별점은 평타이상으로 줘서 그냥 호불호의 영역인가 했는데 아니였음 그냥 그분들이 착했던거임

    hou***
    2025.12.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ec***
    2025.12.03
  • 너무 다정해서 마음이 포근해져욧

    yjh***
    2025.10.24
  • 집착광수랑 다정공 재밌어요

    1do***
    2025.10.23
  • 재미있게잘봤습니다~~

    zxc***
    2025.10.11
  • 집착광수 좋아하면 여깁니다

    skd***
    2025.10.07
  • 글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훌륭했을 것 같은데 난 귀여운 아방공이 좋아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수가 집착하는데 너무 다정해서 안 밀어내는게 좋네요

    pon***
    2025.10.03
  • 미치겠다... 아방공 처음인데 어지럽습니다,.. 말투 진짜.. 열나는 수 보고 "어떻게! 어떻게 하지!(울먹)" 이러고있네.. 😥

    che***
    2025.10.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ch***
    2025.08.04
  • 1권만 봤을땐 너무 작위적...이네요

    dre***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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