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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의 영업사원 상세페이지

진료실의 영업사원

  • 관심 557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9,400원
판매가
9,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7234
UCI
-
소장하기
  • 0 0원

  • 진료실의 영업사원 (외전)
    진료실의 영업사원 (외전)
    • 등록일 2025.03.23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 진료실의 영업사원 2권 (완결)
    진료실의 영업사원 2권 (완결)
    • 등록일 2024.11.2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진료실의 영업사원 1권
    진료실의 영업사원 1권
    • 등록일 2024.11.29
    • 글자수 약 9.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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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계약, 라이벌/열등감, 스폰서, 애증
*인물(공): 미인공, 개아가공, 까칠공, 능욕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재벌공, 절륜공, 집착공
*인물(수): 미남수, 굴림수, 까칠수, 상처수, 허당수, 후회수, 무능력수
*소재: 복수, 전문직물, 할리킹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단행본

*인물 소개:
-명이신(공): 청담동 성형외과 대표 원장. 영앤리치의 표본 같은 남자. 무심한 성격이지만 상헌에게만큼은 달랐다. 몇 억이나 되는 장비를 선뜻 구매하여주고, 다른 고객들을 소개시켜 주며 그의 부탁 또한 다정하게 들어주었다. 사실 처음부터 그의 목적은 오로지 상헌이었다.
-이상헌(수): 잘나가는 자동차 딜러였으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의료기기업체 블루밍으로 이직했다. 돈을 위해서라면 남에게도 쉽게 허리를 굽히는 편이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큰 성과를 안겨주는 명이신 원장이 시키는 대로 따랐다. 그것이 허리를 굽히는 것이 아니라 허리를 흔드는 일인지도 모른 채.

*이럴 때 보세요: 속물인 영업사원수가 미친 계략공에게 철저히 개발당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뜸 들이지 말고. 영업은 화끈하게 하자.”
진료실의 영업사원

작품 정보

*수면간 등 강압적 관계 및 장내배뇨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형외과의사공 #수는내손안에있공 #모럴없공 #혐성싸패공 #입으로잘하공
#영업사원수 #고소했수 #무모한수 #강제개발당했수 #가오챙럼수 #속았수

나는 오늘 명이신 원장을 고소할 것이다.

의료기기 영업사원 이상헌.
그가 자신을 겁간한 고객, 명이신 원장을 고소한다.

갑과 을의 관계를 떼고 법대로 한 판 붙어보자고 고소장을 내민 그였지만, 왜인지 모든 상황과 정황은 명이신에게 유리하게만 흘러간다.

피해자가 된 가해자.
그리고 가해자가 된 피해자.

영업을 했을 뿐인데, 장비를 판매했을 뿐인데, 상헌에겐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미리 보기]

“너, 아니, 원장님…. 아, 이거 씨…. 설마 지금 조, 좆 박았. 아-! 이… 새끼. 너 게이야?”

이신의 눈이 슬쩍 감기며 그믐달처럼 웃었다.

“개소리야, 이상헌 과장님. 우리 치료 중이잖아.”
“아…? 어? 응-! 아, 아니, 흐으….”

분홍색의 수술복. 그리고 소매를 잔뜩 걷어 올린 흰색의 의사 가운. 안경을 슬쩍 추켜올리며 해 오는 ‘치료’라는 말.

부드러운 표정까지 더해 퍽 신뢰감 있는 의사의 모습이었다. 적어도 철퍽대는 소리와 함께 그의 허리가 움직이기 전까지는.

상헌은 몽롱한 마취 유도제의 기운 때문인지 아무리 생각해 보려 해도 상황 파악이 잘 안되었다.
몸과 몸이 부딪히며 퍽퍽거리는 소리와 함께 잔뜩 발라 둔 것 같은 젤의 쩌걱거리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왔다. 아마도 이신은 좆을 뿌리까지 다 처넣은 것 같았다.

치료 중이라는 사람이 왜… 헉헉대는 숨을 뱉으면서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는데?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아, 원, 원장님. 지금 치료, 치료 아니자나아요. 이거, 이거 흐, 윽.”
“에이. 그럴 리가, 후우.”
“지금. 아아, 아. 아-. 아닌데에. 흐읏. 나 나 뒤에 조, 좆 박힌 것 같은데에…?”
“으음. 이 과장님. 후우. 헛소리하지 마세요.”

‘이 과장’이라 부르는 말에 상헌은 저도 모르게 이신을 다시 원장님이라고 깍듯하게 불러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떠올렸다. 눈을 질끈 감았다 뜬 그가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는 눈으로 명이신을 찾았다.

“아…. 원자아아앙니임…. 지금. 윽, 윽-! 허윽. 뭐, 뭐 하시는….”
“지금? 우리…. 일하는 중 아니었나? 아니면, 접대?”

일하는 중이라는 명이신의 말에 상헌은 또 가만히 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눈앞에 있는 명이신의 얼굴.

그래, 오늘 3억 9천짜리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고객님이었지.

작가 프로필

오버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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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5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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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어요 더 보고싶어요

    nh1***
    2025.11.15
  • 외전 하나만 더 주세뇨ㅠㅜㅜ

    rev***
    2025.11.11
  • 명이신 이 오빠 보통 아니다..

    edu***
    2025.11.04
  • 명이신 캐릭터가 너무 좋고요 이후 이야기가 궁금해요

    rid***
    2025.10.31
  • 외전이 급합니다 작가님!!!ㅜㅜㅜㅜㅜ

    lem***
    2025.10.29
  • 미치겎네 얘네 평생 이맛으로 외전 65권 정도 주시면 될 것 같아요

    oj3***
    2025.10.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o***
    2025.10.25
  • 난놈 명이신의 순정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거 보고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다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다립니다!!!

    rea***
    2025.10.25
  • 상헌이 맘고생 10권만 더주세요ㅜㅜㅜㅜ

    wiz***
    2025.10.21
  • 음 재밌고 필력은 좋아요. 되게 오묘하네요

    saf***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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