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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린티드 상세페이지

임프린티드

  • 관심 6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473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임프린티드 3권 (완결)
    임프린티드 3권 (완결)
    • 등록일 2024.12.02.
    • 글자수 약 11.9만 자
    • 3,700

  • 임프린티드 2권
    임프린티드 2권
    • 등록일 2024.12.02.
    • 글자수 약 11.8만 자
    • 3,700

  • 임프린티드 1권
    임프린티드 1권
    • 등록일 2024.12.02.
    • 글자수 약 11.6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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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OO버스, 현대물
*관계: 나이차이, 첫사랑
*인물(공): 까칠공, 다정공, 무심공, 미남공, 사랑꾼공, 절륜공, 츤데레공
*인물(수): 다정수, 명랑수, 미남수, 순정수, 순진수, 잔망수, 짝사랑수
*소재: 연예계, 오해/착각, 질투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힐링물

*인물 소개:
도희성(공): 33살.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이다. 매니저에게든 누구에게든 곁을 잘 내 주지 않고 선을 지키는 차가운 성격. 호기심이 많아 늘 물음표를 달고 다니는 채운이 성가시면서도 그 맹랑한 꼬맹이가 자꾸 보고 싶어진다.
박채운(수): 23살. 명문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자 어릴 적 몸에 이름이 새겨진 기명인이다. 특유의 해맑음과 단순함으로 주변 사람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생각지도 못한 기회로 운명의 상대인 ‘도희성’의 매니저가 되어 합법적으로(?) 그의 곁을 알짱거린다.

*이럴 때 보세요: 운명으로 시작했으나 운명이 아니어도 상관없는 사랑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매니저하고 만나서 밥 먹고 놀고 하는 것도 데이트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임프린티드

작품 정보

#네임버스 #배우X매니저 #잔잔달달물
#예민까칠공 #입덕부정공 #점점수며들공
#해맑은햇살수 #운명을믿수 #회복탄력성좋수

어린 시절 빗장뼈에 낯선 이름 세 글자가 생긴 순간부터 운명을 믿기 시작한 채운.
‘도희성’이라는 이름의 주인이 배우였다는 것을 알고 긴 시간 동안 그를 짝사랑하며 호기심과 열망을 안은 채 지켜보던 채운은 덜컥 희성의 매니저가 되어 버리고, 이를 기회 삼아 희성에게 직진한다.
혹시 희성에게도 제 이름이 새겨져 있을지 기대하며 그를 향한 마음을 키우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마주하는데….

“내가 봤는데. 거기 내 이름 써 있는 거.”

과연 채운이 바라는 대로 두 사람의 운명은 서로를 향하고 있을까?

[미리보기]
“혹시 저 마음에 안 드세요?”
“넌 논리가 없는 타입은 아니지.”
“하, 다행이다.”
“근데 고집은 좀 있고.”
“…….”

그 잠깐 안심하는 꼴을 못 보고 희성이 말을 덧붙였다. 시시각각 변하는 채운의 얼굴을 희성이 퍽 흥미로운 눈으로 지켜보았다.

“채운아.”
“…네?”

희성이 제 이름을 다정히 부르는 것에 면역이 없는 채운이 당황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애초에 저렇게 부른 적이 한 번도 없으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내가 너 싫어하는 거 같아?”
“어… 아뇨?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네가 싫을 이유가 뭐가 있어.”

친절한 건지, 냉랭한 건지 도통 구분이 가지 않는 모호한 말투와 표정이었다. 채운이 긴장한 눈으로 그를 올려다보는 사이 희성은 여유로운 얼굴로 픽 웃을 뿐이었다.

“선만 안 넘으면 싫어할 이유도 없지.”

뼈가 있는 한마디에 채운의 머릿속 의문은 더더욱 커져 갔다. 선을 넘는다는 게 뭘까. 겁이 난다기보다는 오히려 궁금했다.

“선을 어떻게 넘어요?”
“내가 너 안 싫어했으면 좋겠다며. 그건 왜 물어?”
“알아야 조심하죠.”

채운의 대답에 그가 헛웃음을 지었다.

“이게 넘는 건가?”

채운이 불쑥 그의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밀었다. 고개를 들면 입술이든 어디든 맞닿을 것처럼 가까운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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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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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인 채운이가 귀여웠고 큰 갈등없이 잔잔하니 읽기 좋았습니다. 공이 수한테 스며드는것도, 오메가버스는 아닌데 동성커플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세계관도 좋았어요. 다만 짝사랑수지만 나중에 공이 더 감겨서 수한테 정신 못차리는 전개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아쉬우실 수도 있습니다. 한쪽의 애정이 크다는 리뷰, 수가 을같다는 몇 리뷰가 중간까지는 아니었는데 완독하고나니 공감이 되었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같은 작가님이 쓰신 인물들이지만 공은 예쁘다 보고싶다 질투난다 생각과 표현은 하지만 형식적, 이성적으로 쓰여진 느낌을 받은 반면(연상공의 어른스러움과는 다름) 수는 공을 정말 아끼고, 배려하고, 걱정하고, 눈치보고, 헤어질까 전전긍긍하며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도 일희일비하는…사랑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생각하는게 느껴졌어요(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그래서인지 수인 채운이는 진짜진짜 행복해졌음 좋겠고 응원하게되는데 공한테는 끝까지 별로 애정이 안 갔습니다.

    yeu***
    2025.02.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er***
    2024.12.28
  • 네임버스에 은근히 흔치 않은 배우x매니저 관계라서 눈길을 끌어요 제목 뜻이 인상적이네요 글이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읽혀요!

    shi***
    2024.12.26
  • 미보 이후 궁금해서 구매 재밌네요

    jaz***
    2024.12.25
  • 작가님 특유의 담백하지만 설레고 유쾌하기도 한 문체와 관계성을 너무 좋아해요 증애하는 너를 보고 반했는데 이번 작품도 역시 읽는 내내 마음이 좋아 앞으로 출간하시는 족족 따라다녀야겠다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네임버스는 덕분에 처음 접했는데 최애 키워드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재밌게 잘 읽었어요 다음 작품도 기다릴게요

    myz***
    2024.12.25
  • 그냥 너무 잔잔한거같은데 뭐랄까 재미가 썩 있지는 않아서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겠음 ㅠ

    hhy***
    2024.12.18
  • 네임버스 좋아호~~~~

    fic***
    2024.12.12
  • 동래 작가님 작품들을 진짜 다 사랑해요ㅠㅠ...

    lem***
    2024.12.12
  • 연예계물은 정말 믿고 볼 수 있는 작가님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네임버스 오랜만에 보니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입덕부정이 마음 상할 뻔 했는데 햇살 같은 채운이와 나중에 달달해져서 좋았어요

    l3o***
    2024.12.12
  • 잔잔한것 같으면서도 너무 매력있는 작품이네요 작가님 작품은 매번 참 좋아요

    ide***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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