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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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관계: 금단의관계, 동거/배우자
*인물(공): 광공, 능욕공, 다정공, 미남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인물(수): 굴림수, 도망수,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연상수, 순진수, 호구수
*소재: SM,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분위기, 기타: 공시점, 단행본, 수시점, 하드코어
*인물 소개:
-오채준(공): “말했잖아요. 형 대신 제가 챙겨 드려야 한다고.”
오씨 집안의 차남이자 우성 알파. 겉으로는 젠틀하고 다정하나 형수인 서율에게 비정상적인 집착과 욕망을 느낀다. 서율을 손에 넣기 위해 차근차근 덫을 놓으며 방해하는 인물은 그게 누구든 소리 없이 치워 버린다.
-서율(수): “벌받을게요…. 도련님 화 풀리실 때까지….”
가진 거라고는 몸밖에 없는 열성 오메가. 자신을 거둬 준 채준에게 고마워하며 그의 이상한 요구에 순순히 따른다. 처음에는 의문을 가졌지만 채준이 주는 채찍과 당근에 길들여져 어느새 커진 부도덕한 감정에 혼란스러워한다.
*이럴 때 보세요: 미인굴림수가 집착계략공의 고수위 밀당에 속절없이 휘둘리는 자극적인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래… 아래에, 응…? 얼른, 도련님….”
작품 정보
#약피폐고수위 #기승떡떡 #우성알파X열성오메가 #도련님공 #통제광공 #모럴없공 #형수님수 #무자각유혹수 #가난자낮수
“어떻게 해 줄까요, 형수님?”
신혼여행을 가던 중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율.
앞길이 막막해진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건 다름 아닌 시동생 채준이었다. 서율은 채준의 권유로 시댁에 들어와 살게 되고, 한없이 다정한 줄로만 알았던 시동생의 다른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형수님은 교육이 필요할 것 같네요.”
독수공방해야 하는 서율을 도와주려는 의도일까?
채준의 교육은 묘하게 다른 방향으로 서율을 자극한다.
[미리보기]
“어떻게 해 달라는 건데요, 형수님?”
오채준이 아주 달콤한 목소리로 물었다. 서율의 한 줄기 남은 이성이 더는 입을 열지 못하게 막고 있었지만, 휘몰아치는 욕망과 욕구가 그런 이성을 완전히 밀어내 버렸다.
“더, 더 깊이… 더 깊이 쑤셔 주세요…!”
결국 뱉고 말았다. 하지만 그게 서율의 솔직한 마음이었다. 지금 원하는 것은 그것이 유일했다. 뜨겁게 달아오른 구멍을 식혀 줄 ‘무언가’가 절실했다.
“흐음… 더 깊은 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
오채준은 빤히 답을 알면서도 알아듣지 못한 체했다. 그리도 원하던 말이었으나, 조금 더 확실한 상황을 만들어야 했다. 어디까지나 서율 제가 원해 벌어진 일로 꾸며야 한다. 그래야 벗어날 수 없는 덫에 그를 밀어 넣을 수 있었다.
“그게, 그… 그거로….”
의미가 너무나도 명확한 시선이 오채준의 바지 앞섶으로 쏟아졌다. 숨길 수 없는 열망이 들어찬 눈빛을 본 오채준은 실소가 나올 것 같았지만, 꾹 참으며 서율의 구멍을 케인으로 쓸며 물었다.
“설마, 죽은 남편 동생 좆으로라도 쑤셔 달라는 거예요?”
“…….”
서율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무언의 답을 준 셈이었다.
“제대로 말해 봐요. 진짜로 그걸 원하는 거예요?”
오채준은 제 발기한 앞섶을 서율의 구멍에 가져다 대 문질렀다. 마치 삽입한 채 움직이는 듯한 자세로 허리를 굴리던 그가 말을 이었다.
“이제는 정말 되돌릴 수 없어요.”
서율은 협박처럼 들리는 오채준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였다.
“네….”
“후회하지 마세요, 형수님.”
작가 프로필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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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작가님 작품 기다려야겠어요 ㅎㅎ
mih***2025.05.25어휴... 그냥 훌륭하다 훌륭해. 오메가버스 안좋아하는데도 꽤나 재밌게 봄
dai***2025.04.26재밌어요~~~~~~
fic***2025.01.31우리 작가님 이번 작품도 너무 맛있어서 침흘리면서 봤어요! 소나무취향! 우리 오래오래 같이해요
ris***2025.01.31강추 마조수에 엘가득 !
pkm***2025.01.31소재와 설정이 너무 취향이에요! 재밌게 봤어요
sty***2025.01.30작가님 필력좋으셔서 1권씩 보다가 전권결제했어요. 근래 읽은 거 중 유치하지않고 스토리도 제일 흡입력있네욬ㅋㅋ
jin***2025.01.26수가 의지가 약해요.. 그래서 좋아요. 첨 뵙는 작가님인데 맛깔나게 잘 쓰셔서 이런 물 좋아하시면 추천..!
tkd***2025.01.25아 왜 갑자기 이런게 땡기지 못참고 구매
bhj***2025.01.211권보다 일단 전권구매용
tai***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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